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026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K-WIN CUP) 운영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입찰에서 선정된 업체는 ▲K리그 퀸컵 대회 기획 및 운영 ▲경기장 및 숙소 대관 ▲대회 참가팀 소통 ▲대회 브랜딩 및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15일 오전 11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응찰을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 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연맹 사무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는 접수 불가하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대안교육이 학력 인정과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예비후보는 5일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밝혔다. 현장에서는 대안학교가 학력으로 인정되지 않아 학생들이 검정고시를 거쳐야 하고, 재정 지원이 제한돼 가정에 교육비·운영비 부담이 집중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일부 학부모들은 “공교육의 틀 밖에 있다는 이유로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하나의 교육 방식으로 모든 학생을 담아내기 어려운 시대”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지는 교육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학교 내에서는 특수학급 신설, 대안 교실 신설, 학교 밖에서는 대안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늘려 교육 공백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공립형 대안학교인 ‘신나는 학교’ 설립을 통해 대안교육의 공공성과 학교 안팎을 연결하는 교육 체계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교육과 대안교육 간의 단절을 해소하고 학생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설명이다. 안 예비후보는 “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완파하며 V-리그 역사에 남을 ‘무결점 우승’을 달성했다. GS칼텍스는 V-리그의 역사를 바꾸며 5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GS칼텍스는 지난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시리즈 3전 전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우승은 여러 기록을 동반했다. GS칼텍스는 준플레이오프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6전 전승을 기록, V-리그 최초의 사례를 만들었다. 또한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정상에 오른 첫 팀이자, 정규리그 3위 팀의 전승 우승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GS칼텍스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흥국생명을 꺾은 뒤,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2연승으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탔다.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마저 3연승으로 압도했다. 특히 정규리그에서 1승 5패로 열세였던 상대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영택 감독은 “시즌 초반 부상 등 변수가 많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일단 봄 배구만 가자는 게 첫 번째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바라는 에이스가 있기 때문에 단기전에서 해볼 만할 거라고 생
인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은 ▲개방·활용 ▲품질 ▲분석·활용 ▲공유 ▲관리 체계 5개 영역의 18개 지표를 평가한 뒤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평가에서 평균 60.3점을 크게 웃도는 90.0점을 획득해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도 평균 65.6점보다 높은 86.9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품질관리 진단 기준에 맞춰 데이터베이스(DB) 오류율을 개선하는 등 공공데이터 품질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시니어 스마트 교육 장소 선정 등 구민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종효 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에게 필요한 고가치 데이터 개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읽걷쓰AI 협력 공동 워크숍’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 AI교육 공동선언’의 취지를 바탕으로 인천 AI교육이 지향하는 읽걷쓰AI의 현장 적용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전 세션은 시교육청의 읽걷쓰AI에 대한 소개와 구글이 각국 정부와 교육기관의 AI교육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글로벌 정책 협력 프로그램인 Google AI Policy Lab의 주요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교육청 관계자들과 구글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들이 소그룹으로 읽걷쓰AI의 현장 안착을 위한 부서별 역할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토의를 했다. 이어진 교육감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AI교육 정책 사례를 통해 확인된 시사점이 읽걷쓰AI의 방향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 대한 이해를 나누고, 향후 글로벌 정책 협력 과정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살펴봤다. 구글 포 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읽걷쓰AI는 인간다움과 자기주도성을 중심에 둔 AI교육 방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읽걷쓰AI의 실천 사례가 향후 Google AI Policy Lab의 글로벌 정책 협력 과정에서도 의미 있는 참고 사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인천 계양구 천원주택 현장 방문 자리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의 갈등에 대해 “언제든지 만나서 문제를 해결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이 전 위원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기차는 떠났다”는 글에 대해 “이 문제를 터 놓고 얘기할 의사가 있다”며 “제가 (대구로)가도 되고, 이곳으로 오셔도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의)대구 경선 문제에 대해선 이미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이 있어 이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나머지는 제가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제 의지와 생각을 갈음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차는 떠났다”고 언급하며 대구시장 완주 의지를 밝혔다. 이는 같은 날 장 대표가 대구지역 언론사인 매인신문 유튜브 채널에서 “이진숙 후보는 대구보다 국회에서 더 필요로 한다”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입을 시사한 것에 대해 완벽한 거절 의사로 해석된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3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자 공천에서 이 전 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을 컷오프했다. 이에 이 전 위원장은 컷오프 재심 청구
더불어민주당 한준호·추미애·김동연(이하 기호순)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들이 6일 수원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이어 당 지도부와 함께 민생 현장인 못골시장을 찾았다. 이날 시장 방문에는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김승원(수원갑) 경기도당위원장, 권칠승(화성병) 의원, 이성윤 최고위원 등이 동행했다. 못골시장은 1790년대 정조가 수원화성을 축조할 때 형성된 시장으로, 이같은 전통시장은 정치권에서 경기 침체 체감의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이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들은 한 손에 장바구니를 들고 당 지도부와 함께 각종 식품과 반찬을 구매하거나 간식을 먹으며 시장 곳곳을 누볐다. 한때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도 각 후보들은 시민 한명 한명과 셀카를 찍고 악수를 나누는 등 적극 소통에 나섰다. 현장에선 한 떡집 상인이 이들에게 직접 떡을 건네며 웃음이 오가기도 했다. 현장에는 “꼭 승리하세요”, “민주당 최고” 등 지지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들은 약 한시간 가량 못골시장을 누비며 상인들을 차례로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못골시장에서 만난 이충환 상인회장은 “전국에 수많은 상인회가 있는데, 인력 부족으로 행정이 잘 뒷받침되지 않고 있는
인천교통공사는 서구 가정역 1·2번 출구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고위험 도급사업에 대한 CEO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간 ‘경영진과 함께하는 고위험 도급사업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임학역, 작전역 등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가정역 현장 점검은 해당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대형 화재 사고 이후 건설사업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날 최정규 공사 사장은 용접·용단 등 화재 위험 작업 시 소화기 비치 여부와 가연성 자재 관리 상태, 작업 전 안전회의(TBM)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역사 내 공사 특성을 고려해 보행자 안전 통로 확보와 비상 대응 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공사는 오는 16일 동춘변전소 전력설비 개량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운영에 필요한 전력설비를 개선하는 것으로, 약 86억 원 규모로 지난해 11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최정규 사장은 “도급사업 현장에서의 작은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경기도가 ‘2026년 인권시행계획’을 수립을 발표하며 인권 보호 분야에 국가폭력 피해자, 의료, 디지털, 문화, 거주 등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기존보다 촘촘한 실행 체계가 마련돼 도민 인권 관련 사각지대가 줄어들고 보호망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현정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인권시행계획은 도민의 일상에서 인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설계한 구체적인 실행 안내서”라며 “새롭게 발굴해 낸 분야별 사업들을 충실히 추진하고 점검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행정을 계속해서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라 도지사는 인권 기본계획에 따라 연도별 인권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인권시행계획은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 보호 및 증진 분야 사업의 계획을 집성한 것으로 이행 사항을 점검해 담당 부서에서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제3차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의 상생·평등·존중·포용 등 핵심 가치 중심으로 설계된 추진 방향에 맞춰 정책 목표 4개·추진방향 24개·정책과제 36개·세부사업계획서 119개로 구성된다.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 사망사건 수사를 위한 전담팀이 꾸려졌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지난 2일 구리경찰서로부터 송치받은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을 위한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담팀은 박신영 형사2부검사를 팀장으로 검사 3명 및 수사관 5명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남양주지청은 “과학수사 기법을 활용해 의학적 전문성을 갖춘 검사의 의견 수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신속하고 엄정한 보완 수사를 진행해 피해자에게 억울함이 없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오전 1시 10분쯤 경기 구리시 수택동 한 음식점에서 폭행을 당해 사망에 이르렀다. 당시 김 감독은 자폐 성향이 있는 아들이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하자, 새벽 시간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가, 옆자리에 있던 20대 손님들과 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으며 폭행을 당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가해자 일행은 여성을 포함해 6명이었다.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김 감독은 약 1시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작년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숨졌다. 경찰은 김 감독을 폭행한 A씨 1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