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복지장학회(회장 이강수)는 최근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 1200장을 인천 계양구의 연탄사용 세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한 이상호 상무이사는 “한파가 오기 전 관내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꼭 하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빛복지장학회는 올해 11월 출범했으며, 이번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봉사활동과 장학금지원 등의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집수리 지원은 2018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 생활 여건을 개선해 안락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이번 사업에 1억 1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한다. 단독·다가구주택은 각 호당 최대 1000만 원, 다세대·연립주택은 건물 당 최대 1400만 원을 지원하고 보조금의 10% 이상은 본인이 부담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계양구 도시재생지원센터(효서로99 소재)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집수리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집수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공동체 회복, 주거복지 실현, 생활인프라 개선, 일자리 창출이라는 4대 목표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거 재생사업 추진, 사람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자생적 조직 지원·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 검단신도시에 개교(원) 예정인 인천아라꿈유치원·인천아라중학교·인천이음중학교의 원활한 개교 업무지원을 위한 점검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설학교 개교추진 점검단은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서부교육지원청 6개 부서와 학교 관계자 등 모두 25명으로, 신설학교 개교 업무를 지원하는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협의체는 개교 지원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현장 점검, 토론 등을 통해 시설공사, 급식, 통학로 안전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검토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 동안 쌓아온 개교 지원업무 노하우를 통해 교육수요자가 다각적으로 만족하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을 대상으로 ‘2021년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김영자 강사는 ‘성인지 관점으로 폭력 바로 보기’를 주제로 4대 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 바로잡기, 피해자 중심의 대응방식, 폭력의 상호 연관성 등의 범교육적인 내용과 교육대상이 구의원임을 고려한 폭력 관련 변화돼야 할 정책과 제도, 지방의회 고위공직자로서 주의해야 할 사례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안호 의장은 “성희롱, 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성평등 인식 제고와 상호 존중하는 건전한 조직문화가 이워지고 있다”며 “각종 의정활동 시 성인지 감수성에 맞는 언행으로 구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미추홀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1단계 구급차 운용상황 및 관리실태 정기점검을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급차의 안전한 운영 및 응급환자 이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차량 운용실태를 파악하고, 위법운용 방지 및 적정조치를 위한 것으로 관할 소방서의 구급차를 지자체와 협업해 모두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1단계에 이어 2, 3단계에는 장비 등 자가실태점검 및 시스템등록, 현장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준태 서장은 “코로나19로 구급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구급차의 안전한 운용과 응급환자의 구급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실태점검을 진행했다”며 “인천시민들의 응급의료서비스의 향상과 전문화를 위해 내실있는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지적장애 2급인 B(11)군은 인천 A지역아동센터에 다니면서 기초학력이 크게 향상했다. 생활복지사가 매일 학습 정도를 확인하고 챙겨준 덕분이다. 처음에 저학년과 어울리던 B군은 점차 또래와도 놀기 시작했다. 특히 비장애 아동과 같은 공간에서 어울리면서 장애-비장애 경계가 사라졌다. 장애아동 통합교육의 모범 사례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정책연구TF팀과 공동으로 인천지역아동센터 178곳 중 우수사례 5곳을 선정해 분석한 ‘지역아동센터의 성과와 발전 방안: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연구 결과를 내놨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천사서원 정책연구실이 지난 4월 지역사회와 함께 시작한 ‘복지현장과 함께 하는 연구’ 과제 중 하나다. 이근자 베스트지역아동센터 팀장이 책임연구를 맡고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 다른 사례를 살펴보면, 초3, 초1, 5세이던 삼남매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모두 한 센터를 이용한 경우도 있다. 이 가족은 외환위기로 엄마 혼자 경제 활동을 하며 아이 셋을 키워야 했던 때에 C센터를 만났다. 아이들은 엄마가 돌아오는 오후 10시까지 이곳에서 지냈다. 식사도 거르지 않을 수 있었다. 대학 진학을 앞둔 아이들이 장학금
인천시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진행했던 ‘극지의 이해 시민문화교육’의 녹화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민문화교육은 시민들이 남극과 북극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한 주제를 바탕으로 기후 변화 위기상황에 대해 함께 공감하기 위해 이뤄졌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21일부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시는 앞서 지난 10월 북극연구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해 극지연구를 주도하는 국내 최고 석학 및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북극의 미래를 다뤘다.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면서 인천시의 학술활동 지원과 지속적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11월에는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극지사진 전시회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남·북극의 동·식물, 빙하 등 자연환경과 극지연구 활동 등 생생한 현장 사진 50여 점과 극지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극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은 남·북극 과학기지와 쇄빙연구선 등 극지연구 시설을 운영하는 극지연구소가 있는 곳이다. 임현택 시 해양항만과장은 “인천시는 정부의 극지
내년부터 아이를 낳는 인천시민이 받을 수 있는 재정 지원이 대폭 늘어난다. 1월부터 출생아가 있는 가정에는 1년 동안 최대 560만 원이 지급된다. 인천시는 2022년 이후 모든 출생아들에게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가 태어나면 200만 원의 바우처가 지급되고 만 2세 미만 아동(2022년 이후 출생)에게는 매월 영아수당 30만 원이 지원된다. 첫만남이용권은 각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출산지원금의 전국판 버전개념이다. 정부가 기존의 지역별 다른 출산지원금을 통합 조정하고, 출산지원금 차이에 따른 인구 유출입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출생 순위 및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출생아동 1인당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사회복지시설 보호 영유아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유흥업소·위생업종·레저업종·사행업종 등 기타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을 완료해야 한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영아수당은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 받는 보육료 바우처(0세반 약 50만 원)
조선시대 임금들은 틈만 나면 신하들에게 금주령을 내렸다. 그러나 다 그 때뿐 효력을 보지 못한 채 사그라들고 말았다. 1736년 영조 임금에게 검토관 조명겸이 감히 ‘지적질’도 해가며 술을 끊게금 했지만 오미자차를 마시는 것을 오해한 것이라고 영조는 쩔쩔매며 변명을 했던 실록을 보면 ‘소주 한잔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는가 보다. 소주는 원래 우리 것이 아니었다. 1258년 몽골의 정벌군이 아랍의 소주 제조법을 배워 일본원정 때 개성과 안동, 제주도에 양조장을 만든 것을 시초로 750년을 훌쩍 지난 지금 성인 한 사람이 1년 동안 90여 병을 마시고 있다. 금요일은 금주하는 날이라는 타령도 있지만 주5일 근무제 이후의 금요일은 정말 한잔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 날이 됐다. 지고는 못 갈 술이고 술에 장사 없다고 했는데, 늘 주벽이 인사불성 직전까지 마시게 된다. 언제부터인가 술을 먹고 난 다음 날 해장에 콩나물국이나 북어국보다 ‘짬뽕’을 더 좋아하게 됐다. 저마다 속을 달래는 해장의 방법이 있겠지만 맵지 않은 ‘초마면’으로 시작해 이제는 내장이 술에 중독되어선지 매운 짬뽕이 제격이 됐다. 늘 이술 저술 짬뽕을 일삼는 술버릇, 그래서 해장도 짬뽕인가 싶다.…
김용식 인천 서구발전협의회장은 서구지역 역사의 산증인이다. 다양한 발전정책을 제안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며, 공부하고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을 위한 활동을 수 십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용식 회장으로부터 인천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종료문제, 서구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올 한해 인천지역 최대 이슈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였는데,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매립지 종료의 당위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수도권매립지 종료의 당위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폐기물 처리의 원칙, 즉 발생지 처리원칙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폐기물을 유발한 지역과 이를 처리하는 지역이 서로 다른데서 오는 여러 가지 폐해가 있는데, 그것은 폐기물 감량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폐기물 처리지역 주변 주민들의 환경 피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립지의 경우 그 기간이 장기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역의 이미지 그리고 환경 측면에서 그 피해가 막대합니다. 따라서 30년 넘게 인천시 서구의 수도권매립지를 이용했다면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각자 자신의 폐기물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