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대회 훈련 기간 중 일회용 주사기가 발견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4일 “지난 14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 남자 화장실 변기에서 주사기 한 개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대회 도핑을 담당하는 국제빙상연맹(ISU)에 전했다”라고 밝혔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선 16일부터 18일까지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4차 대회 겸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열렸다. 주사기가 발견된 14일은 대회 기간이 아니었다. 그러나 해당일엔 한국 대표팀의 기자회견과 각 참가국 선수단의 훈련, 공식 개관식 행사가 열려 많은 외부인이 강릉 아이스 아레나를 출입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주사기는 바늘 없이 발견됐으며, 많이 오염된 상태였다”라며 “발견한 용역 직원이 사진을 찍은 뒤 버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ISU는 15일 이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예전부터 계획했던 도핑검사를 벌였다”라면서 “선수들이 도핑과 관련한 위법한 행위를 했는지는 조만간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17년 전북 현대의 챔피언스리그(ACL) 출전 박탈 여부를 놓고 검토에 들어갔다고 폭스스포츠 아시아가 지난 23일 밝혔다. 전북 소속 스카우트가 2011년 심판에 잘 봐달라는 취지로 돈을 건넨 사실이 올해 드러났고, 법원에서 유죄로 판결 났기 때문이다. 내년 시즌 전북과 한 조에 속한 호주 에들레이드 유나이티드는 전북의 ‘심판 매수’를 들어 전북의 출전을 박탈해야 한다고 최근 AFC에 요청했다. AFC는 승부 조작에 연루된 팀은 자동으로 1년간 ACL에 참가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AFC는 5명의 패널로 ‘출전 관리 기구’를 구성하고, 전북의 2017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박탈 여부를 심사하기로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AFC는 이를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에도 전북 관련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AFC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내년 시즌 ACL 킥오프가 한 달 반가량밖에 남지 않아 이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연합뉴스
미국 프로축구(MLS) 뉴욕시티FC와 계약이 종료된 ‘특급 미드필더’ 프랭크 램퍼드(38)가 친정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복귀를 희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4일(현지시간) 램퍼드가 “난 첼시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첼시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38세인 램퍼드는 나이를 의식한 듯 “선수로서 역할이 있을지는 내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좋은 기회가 온다면 받아들일 것”이라며 첼시 현역복귀에 대한 희망을 감추지 않았다. 램퍼드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에서 활약하며 211골을 터뜨려 구단의 역대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연합뉴스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콜린 캐퍼닉이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22-21로 승리했다./연합뉴스
22일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제11회 스톰·도미노피자컵 SBS 한국볼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국 다니엘 메큐언(Danielle Mcewan)이 투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예선땐 경북컬링협회 9-4 승 결승전 8엔드까지 3-6 패색 9·10엔드 2점씩 추가해 우승 송현고, 올 시즌 4관왕 영예 ‘빙판위의 체스’로 불리는 컬링에서 한국 여자 고등부 최강의 자리에 올라 있는 의정부 송현고가 2016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송현고는 22일 서울 태릉컬링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부 결승전에서 경북컬링협회를 7-6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송현고는 지난 6월 열린 제4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를 시작으로 2016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제16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에 이어 올해 4번째 정상에 오르며 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송현고는 지난 3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6 세계주니어컬링챔피언십(WJCC)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캐나다에서 열린 2016 캐나다 월드투어 허브 인터내셔널 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발휘했다. 풀리그로 펼쳐진 예선에서 경북컬링협회와 충북 봉명고를 9-4, 11-3으로 가볍게 꺾고 결승에 진출한 송현고는 경북컬링협회를 다시
수원 현대건설이 올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 연승 기록을 ‘6’으로 늘렸다. 현대건설은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대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8-26 25-20 25-17)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6연승으로 3라운드 전승을 거둔 현대건설은 10승5패(승점 29점)로 선두 인천 흥국생명(10승4패·승점 29점)과 승점을 나란히 했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밀려 2위를 지켰다. KGC인삼공사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7승7패(승점 2점점)로 4위에 머물렀다. 이날 현대건설 공격을 이끈 건 황연주다. 감기에 걸려 정상 컨디션이 아닌 황연주는 이날 19점(블로킹 1, 서브 득점 2)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 59.25%로 정밀하게 상대 코트를 때렸다. 특히 황연주는 승부의 분수령이 된 1세트에서만 10득점을 쓸어담았고, 에밀리 하통(15점)과 양효진(14점)도 연승에 힘을 보탰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 버그스마 양 팀 최다 24점을 올렸지만, 부정확한 리시브에 경기 내내 고전했다. 상승세를 탄 두 팀답게 1세트부터 치열했다. 1세트 초반 현대건설은 상대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는 걸 놓치지 않고
프로축구 수원FC 선수들이 22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을 방문,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 수원FC가 올 시즌 수원 시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광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을 나흘간 방문해 ‘溫 the pitch on the pitch’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9일과 20일에는 올 한해 K리그 연맹의 후원으로 진행한 ‘Future Great’ 실시 학교 중 우수 학교 4곳을 선정해 수원FC 선수들이 학교로 깜짝 방문, 김민제, 임창균 등 선수들이 직접 어린이들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기념품 전달과 함께 사인회를 열어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또 21일과 22일에는 수원FC의 지정병원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아재활센터와 광교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기념품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수원FC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아재활센터를 방문해 환우들을 격려하고, 사인볼 등 기념품을 선물하며 소아병동 환우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민제는 “시민구단 선수로서 지역 내 아이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유주안(18)을 포함한 6명의 신인선수를 선발하며 새 시즌 전력 보강에 나섰다. 수원은 22일 “유스팀 출신의 유주안(18·매탄고), 윤용호(20·한양대), 송준평(20·연세대), 주현호(20·동국대) 등 4명을 우선 지명으로 선발했다”며 “고려대 수비형 미드필더 이상민(21)과 송호대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김준형(20)은 자유 선발로 뽑았다”고 밝혔다. 우선지명으로 선발안 유주안은 지난해 10월 칠레에서 치러진 FIFA U-17 월드컵에서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기니와 치른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주안은 수원의 핵심 미드필더인 권창훈처럼 대학교를 거치지 않고 매탄고에서 곧바로 수원 유니폼을 입게 됐다. 또 영화배우 송강호 씨의 아들인 송준평도 수원에 합류했다. 오른쪽 풀백 자원인 송준평은 매탄고를 거처 연세대를 다니다가 수원에 입단하게 됐다. 송준평은 매탄고 시절 오른쪽 공격수로 뛰다가 연세대에서는 오른쪽 수비수로 뛰었다. 수원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6년 K리그 클래식 11개 구단과 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군팀 상주 및 안산 제외) 선수 기본급연액 및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무승부수당, 기타수당(출전성과, 포인트)을 더한 연봉을 산출했다. 산출 대상은 각 팀별로 올해 11월 6일 기준 등록선수(시즌 중반 이적, 임대, 방출선수 제외) 기준이며, 수당은 FA컵 및 AFC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2016년 K리그 주관 대회(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승강플레이오프)를 기준으로 했다. 2016 K리그 클래식 11개 구단 전체(국내 및 외국인) 소속선수의 연봉 총액은 676억1천985만4천원이며,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7천655만3천원이다. 2016 K리그 클래식 국내선수 연봉 총액은 412억4천957만5천원, 1인당 평균 1억1천921만8천원으로 나타났고 K리그 클래식 외국인선수 연봉 총액은 132억4천20만원이며, 1인당 3억5천784만3천원이다. 구단별로는 전북 현대가 146억2천617만9천원을 선수 연봉으로 지출했고, FC서울이 88억8천044만 7천원, 수원 블루윙즈가 76억1천442만2천원, 울산 현대가 70억5천919만9천원을 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