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스마트 주차 시장에서의 입지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지난 21일 주차관제 시스템 기업 아마노코리아와 ‘스마트 주차’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AI Space 사업과 통신 회선 사업 추진 시 아마노코리아의 친환경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아마노코리아는 KT의 인터넷, CCTV, 결제, 출동 보안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접점인 컨택센터에는 KT AI 보이스봇을 도입해 고객이 신속하고 간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양사는 주차와 보안을 결합한 통합영상관제 등 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KT가 보유하고 있는 영상 분석, 대화 처리 등 AI 분야와 Cloud, 공간/안전 DX 역량을 아마노코리아 주차 시스템과 결합하는 기술 개발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KT 서부법인고객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차세대 스마트 주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KT가 보유한 다양한 AI/DX 역량을 스마트 주차 솔루션에 접목해 관련 사업을 확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경기·인천·강원지역 예선대회가 열린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공철)는 대학생들의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경기·인천·강원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은행의 정책과 업무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경기·인천·강원지역 소재 대학(학부) 재학생 4명이 1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고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팀을 구성해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및 예심자료 제출기간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대회는 7월 19일과 20일 중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도 농기원이 선인장연구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2023년도 선인장연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인장연구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먼저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 비모란 ‘레드핫’ 등 선인장 5품종과 에케베리아 ‘네온크라운’ 등 다육식물 6품종을 연구회원에게 소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다육식물 수출검역 위반사례 및 주의사항’에 대한 특강과 ‘다육식물 병해충 방제기술’을 교육했다. 지난 10년 동안 제13~17대 선인장연구회장을 역임한 이승국 회장의 이임식, 제18대 이길재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으며 2022년 회계결산보고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선인장페스티벌 전시참가 등 주요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또 선인장연구회는 온라인사업단의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브랜드 ‘다육생활’ 출범기념으로 현판식도 개최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선인장연구회 온라인사업단의 성공을 기원하며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해 ‘다육생활’이 대표적인 다육식물 브랜드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G화학이 중국 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Reverse Osmosis Membrane)를 공급했다. LG화학은 중국 중신(CITIC) 그룹의 궈안(Guoan)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 1만여 개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신 그룹은 중국의 대형 국유기업으로, 올해 칭하이성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간 궈안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 규모 염호 리튬 추출 사업이다. 리튬 추출 프로젝트를 운영(EPC,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하는 치디칭위안(TUS-Qingyuan)은 LG화학의 RO필터 등을 활용해 연간 2만 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여과 장치를 활용한 리튬 추출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대 생산량이다. RO필터를 활용하면 리튬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기존에는 주로 열을 가해서 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리튬 농도를 높였다. 하지만 RO필터의 역삼투압 공정을 거치면 열을 가하지 않아도 물 분자만 빠르게 걸러낼 수 있다. 주로 해수담수화 등에 활용되는 LG화학의 RO필터는 불순물 제거율이 높으면서도 생산 유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경쟁사 제품보다 뛰어난 내구성도 인정받아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 정부 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 정부 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가 산업계의 현실을 일부 반영해 14.5%에서 11.4%로 산업부문 목표치를 완화한 것은 경제위기 초입에 들어선 중소기업계에 의미 있는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많은 탄소중립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서 한계점에 봉착된 것을 고려할 때, 여전히 2030 NDC는 중소기업계에게 도전적인 목표이다. 중소기업계는 "이러한 현장의 애로를 충분히 감안하여, 대대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계의 탄소중립을 지원해야 한다"며 "특히 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좌초산업과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밀한 지원책도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산업부문 목표치 완화가 면죄부가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청구서라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경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 있는 탄소중립 이행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더현대 서울에서 일본 인기 작가 유아 하시즈메 작품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 2층 프린트베이커리 매장에서 '유야 하시즈메' 작가의 대표 작품 시리즈 'EYEWATER' 1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원화 10여 작품 전시 외에도 엽서·컵 등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한다. 또한, 1층에 대표 작품을 형상화한 6m 높이의 거대한 에어벌룬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에 따르면 지난 21일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경기지역본부를 방문, 권역 소속기관장들과 2023년 지역중점 산재예방 사업추진 방안 및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 이사장은 물류창고가 밀집돼 있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과거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와 같은 대형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일선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에서 산재예방 사업에 혼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끝으로 안 이사장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현장안착과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지역특화 사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애플페이' 출시 첫날인 지난 21일 약 100만 명의 이용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맹점 곳곳에서 결제 오류가 발생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애플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애플페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애플과 현대카드는 "오래 기다린 뜻깊은 날"이라며 한국 시장의 애플페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오늘 오전에만 17만 명 정도가 애플페이를 등록했고, 오후에는 더 많은 분이 간편한 결제 방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페이는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현대카드를 애플페이에 추가해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 앱 및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지점은 주요 편의점과 현대·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일부 쇼핑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할리스,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 프랜차이즈 카페나 편의점에서도 쓸 수 있다. 다만 아직 교통카드와 스타벅스, 신세계 계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많은 기대 속에서 시작된 현대카드와 애플의 합작 '애플페이' 도입 첫날 사용처 결제 시 '결제 오류'라는 안내
삼성전자 임직원,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도시재단, 수원시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21일 수원 원천리천 삼성교부터 백년교에 이르기까지 총 3㎞에 달하는 구간의 수변·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원천리천은 수원지역을 흐르는 수원천, 서호천, 황구지천 등과 함께 수원의 4대 하천으로 농업 용수로 사용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수원시 취약계층 생수지원' 전달식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1991년부터 원천천을 1사 1하천 가꾸기 대상 하천으로 지정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또 수원 하천유역네트워크 회원들과 2002년부터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매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원천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활동 하고 있다. 김경진 삼성전자 Global EHS 센터장은 "삼성전자는 환경경영전략에 맞춰 지구환경보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세계 물의 날' 테마는 수자원 보전 활동을 가속화해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현상을 극복하자고 하는 '액셀러레이팅 체인지(Accelerating Change)'"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달 발표한 재생 페트(rPET)병 생산 계획을 이행하지 않아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생산설비나 원료 공급 계약도 하지 않은 채 ESG 평가에 우호적인 계획을 발표해 기업 이미지만 높이는 '그린워싱(greenwashing, 위장환경주의)'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2월 PCR(Post Consumer Recycled) 방식의 ‘rPET 아이시스8.0 ECO’을 출시한다고 했다. 하지만 롯데칠성과 협업하기로 한 알엠은 계약이 이뤄지지도 않았는데 보도자료가 배포됐다고 밝혔다. 이에 롯데칠성은 "재생원료 공급과 관련해 알엠과의 협의, 계약 과정이 길어지면서 지난 2월 출시 예정돼 있던 PCR 방식의 ‘rPET 아이시스8.0 ECO’ 생산이 미뤄지고 있는 것은 맞다"고 시인했다. 이어 파트너사와의 계약 일정이 연기된 상황이지만 그린워싱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롯데칠성은 "환경친화적 rPET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자 지속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6월 PIR(Post Industrial Recycled) 방식의 플라스틱 부산물 활용한 기술 및 품질 검증을 완료하고 2022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