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하는 13개 프로그램 수강생을 14일부터 모집한다. 미추홀 시민대학은 코로나19로 수업이 중지돼 강의가 어려웠던 강사들 역량 강화를 위한 PPT 작성법, 보고서 작성법, 스피치 기법, 이미지 트레이닝을 돕는 강좌를 진행한다. 또 미추홀구 자랑인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미추홀구 동네 골목을 그리는 어반 스케치 이웃과 함께 힐링프로젝트, 차(茶) 만들기’가 있다. 전문자원활동가 양성과정으로 주민들에게 인기가 좋은 ‘캘리그라피 3급 자격과정’이 운영되며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 오팔 청춘 선배학교, 우리도 강사(재능 나눔) 등을 진행한다. 한편 평생학습관 이외에서도 구 주민들에게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구민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특강에는 ‘리폼으로 만드는 에코백&파자마’ 수업이 용현동 양재공방에서 이뤄지고 ‘엄마‧아빠랑 함께하는 도예교실’ 수업이 주안동 도예공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프로그램 수강생은 14일부터 각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강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들은 평생학습관(☎880-4840, 728-6825)에 문의하거나 미추홀구 평생학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2년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온라인 신청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DID(탈중앙 신분증명)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방문 접수와 서류 제출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IT기술을 접목해 미추홀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주목된다. 온라인 신청은 SKT이니셜 어플을 통해 모바일 신분 증명을 발급 받아 노인일자리모집시스템(http://seniorwork.kr)에서 구비 서류를 제출하고 희망하는 일자리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노인일자리사업은 일부 수행기관(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미추홀노인복지관)과 일부 사업으로 차후 성과에 따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휴대폰 사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지난 9월 만60세 이상 시니어 교육 서포터즈 62명을 선발해 온라인 모집 관련 교육을 실시했고, 이들을 모집 현장으로 배치해 온라인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2022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은 온라인 신청과 함께 17일까지 방문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는 미추콜실버센터(☎433-1777)에서 가능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힐스키즈 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힐스키즈 어린이집이 자체 시행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모금됐으며, 김지연 원장과 어린이집 원아 5명이 직접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말과 함께 전달했다. 힐스키즈 어린이집은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기부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김지연 원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매년 지역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힐스키즈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인천대공원역사가 특색있는 공간으로 변화할 전망이다. 인천시 남동구는 13일 ‘인천대공원역사 및 하부공간 환경개선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대공원역사의 유휴공간을 특화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철도와 인천대공원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 용역 결과 해당 지역은 방향이나 공간 설명 시설물, 사인 등이 부족하고 어둡고 안전하지 않은 공간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특색있는 경관 연출, 찾기 쉬운 길, 소외된 공간 복원, 빛의 공간 재정비 등이 중점 개선 사항으로 꼽혔다. 우선 교각 하부에 정돈된 색으로 특색있는 도시 이미지를 구현하고, 역사에서 인천대공원 후문까지 길을 안내하는 웨이파인딩(Wayfinding)이 제시됐다. 또 야간경관을 재정비해 숨겨진 공간을 부각하고, 소외되고 방치된 공간을 이용객이 찾아오도록 개선한다. 해당 설계용역은 지난 8~12월까지 5개월 간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달 인천시 공공 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공사는 내년 2~4월 진행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조명을 활용한 경관개선사업과 함께 색채를 통한 도시 이미
인천을 대표하는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미 있는 동행에 나선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천탁주가 소성주 라벨을 이용해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홍보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소성주 라벨에 기부참여 안내와 큐알코드를 삽입해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핸드폰으로 큐알코드를 인식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인천지역에서 자체 생산품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부착·활용해 홍보 및 기부에 참여하는 사례는 인천탁주가 처음이라고 인천공동모금회는 설명했다. 인천탁주는 희망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사랑의열매 노출을 통한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판매수익금은 인천지역 소외계층 돌봄과 함께 소성사회복지사상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규성 인천탁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캠페인을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고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획하게 됐다”면서“ 인천탁주는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인천시민들의 친근한 벗인 인천
인천시 동구는 내년 3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송현시장 야시장 매대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다양한 퓨전음식과 인기 길거리음식 등 먹거리 업종과 수공예품 등 판매업종을 대상으로 총 30명(팀)을 모집하며, 나이 및 거주지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청년 창업희망자 및 결혼이민자, 야시장 경험자 등을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송현시장 야시장 운영을 잠정 중단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에서 백신 접종률이 80%가 넘어 송현야시장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등 야시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ID:icdg_market)를 통해 다양한 수요층을 끌어들여 야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송현시장 상인회(☎032-773-2368) 또는 구 일자리경제과(☎032-770-6384)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남단 초지대교 입구에 공연·예술이 어우러진 만남의 장소와 녹색 산책로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탄생했다. 군은 13일 초지대교 진입관문 경관개선을 위한 ‘강화 초지관문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참석자 명부작성, 행사장 방역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초지관문 경관개선 사업으로 남단 진입관문인 길상면 초지대교 사거리 일원 8068㎡ 부지에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만남의 광장, 편의·휴게시설, 주민편의시설, 관광안내소 등을 조성했다. 넓은 잔디 광장에는 야외무대를 만들고 소나무 등 37종의 수목과 초화류 2만여 본을 특색 있게 심은 산책로를 연결했다. 또 특색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초지관문 준공으로 군민과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계절마다 작은 축제와 공연을 이곳에서 개최하고 농산물직판매장도 열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SK인천석유화학은 노사 화합과 구성원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한 ‘행복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코로나19로 구성원 참여 대면 행사가 어려워지면서 연말을 맞아 온라인에 가상의 공간을 조성해 퀴즈대회를 열었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사업장을 안전하게 지키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있는 구성원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마련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를 활용해 회사 벚꽃 동산과 행복드림관, 체육관, 카페 등 구성원에게 친숙한 장소를 가상으로 구현했다. 4차례로 나눠 진행된 퀴즈대회에는 전체 구성원 중 약 절반에 달하는 283명이 참가했다. 퀴즈대회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와 두려움 없는 조직문화, 안전 원칙, ESG경영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구성원들이 가상의 체육관에 입장해 O,X 퀴즈를 푸는 서바이벌 방식이다. 모든 퀴즈의 정답을 맞춰 우수상을 받은 이성훈 기장(정유1Unit)은 “처음 접하는 메타버스라는 공간에서 동료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회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퀴즈로 풀면서 더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다른 수상
인천시 동구는 인천시가 주관한 2021년 토지·공간정보 분야 지적측량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적측량수행자가 지난 1년 간 수행한 지적측량 성과에 대한 정확성 여부 등을 살피기 위해 17일 간 지적측량성과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동구가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실태 및 관련 법규 적용 적정 여부와 지적측량절차 이행 및 측량성과 결정의 정확 여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0개 군·구 가운데 1개 기관에 수여하는 기관 표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표본검사 결과를 통해 동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확한 측량을 통해 신뢰받는 토지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생명과학과 김정호 교수가 미국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의과대학교 유영재 교수 연구팀과 교감신경 전달신호가 휴면난모세포(quiescent oocyte)를 유지하는 주요한 인자임을 밝혀냈다고 13일 전했다. 연구팀은 교감신경에서 분비되는 무척추동물의 옥토파민과 옥토파민에 대응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척추동물의 노르에피네프린이 휴면난모세포의 유지에 필수적임을 밝혀냈다. 교감신경 전달신호가 영양분의 상태에 따라 휴면난모세포의 보존상태를 조절하는 것이다. 동물들은 영양분이 충분한 좋은 환경에서는 영양분신호를 내보내 난모세포의 성숙을 활성화해 많은 자손을 생산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영양분이 충분하지 않거나 환경의 미래가 불확실한 경우는 난모세포의 휴면상태를 유지시켜 소중한 난모세포들이 손실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이러한 휴면난모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에 냉동 보관된 난소를 이용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거나 월동기 등 악조건을 지나온 동물들이 상황이 나아지면 재빨리 자손을 생산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이미 휴면난모세포 풀을 갖고 태어나는데, 약 50년 동안 적절한 숫자의 휴면난모세포를 꺼내서 사용하고 나머지 풀을 휴면상태로 계속 유지하게 만드는 자세한 기작은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