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9일 2022년도 고교에 진학하는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및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고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수능 입시제도,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과정, 자녀의 진로 및 진학 선택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교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1부는 연수여고만의 전문가초청 심화융합수업, 인문학적 소양 및 미래과학캠프, 글로벌문화 코칭수업 등 연수여고만의 명품화된 특화교육활동 프로그램 소개, 2부는 글로벌통상, 바이오창의융합, 인문사회, 자연과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및 고교학점제 선도운영의 실제 안내, 3부는 진로에 따른 맞춤형 수능 대비 전략 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우인상 교장은 “최근 연수여고의 입시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에 집중 노력한 결과”라며 “자녀들이 학교에 입학하면 학력향상과 인성 함양을 위해 책임지도할 계획인 만큼 학교를 믿고 열심히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청 씨름단 소속 김보경 선수(한라급, 105kg 이하)는 지난 20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평창송어 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2021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이국희(증평군청) 선수를 3대 0으로 제압하며 황소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보경은 개인 통산 7번째 장사타이틀이자 한라장사로 역대 최고령(만 38세) 장사등극이며, 연수구청 씨름단도 ‘2021 평창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해 인천 씨름명가의 저력을 보였다. 김보경은 지난해 ‘2020 민속씨름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도 한라장사에 등극하며 2년 연속 이 대회를 평정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다. 연수구청 씨름단도 지난 11월 2일에 개최됐던 ‘2021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김찬영 선수(백두급, 140kg 이하)가 창단 25년 만에 첫 천하장사에 등극한데 이어 2연속 장사를 배출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씨름단을 축하하고 어려운 훈련 환경에도 불구하고 2연속 장사에 등극하며 코로나 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희망을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천 지역 유일 일반부 씨름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내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6일 ‘제3회 인천시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경제 가치대상은 인천일보와 더좋은사회적경제협동조합이 주최·주관했으며,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이다. 이번 수상은 사회적경제 예산 비율, 우선 구매율, 기업 수 증가율 등의 정량평가와 판로 및 홍보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육성 및 창업 지원 실적에 대한 정성평가를 통해 수상단체가 선정됐다. 연수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계획 수립, 판로지원사업 추진 등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19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7월 판로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해 온라인 체험 우리집 방콕마켓과 온라인 세무, 노무교육을 추진했으며 10월에는 온라인체험 집에서 즐기는 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기업 피해현황 조사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전국 최초로 공공마스크 공장 설립을 통해
인천시 동구는 동구여성회관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 작품 130여 점을 12월 1~2일 이틀간 동구문화체육센터 1층에 전시한다. 양장기능사, 캘리그라피(기초·응용), 수채화그리기(기초·심화), 손뜨개, 옷수선·리폼(평일·주말), 쁘띠홈패션, 생활양재, 인형옷 만들기, 생초보 생활양재, 핸드메이드 토탈공예 등 여성회관 소속 총 14개 반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년 만에 재개된 전시회로 수강생들은 참여의 기쁨과 솜씨를 각 자의 작품에 아름답게 뽐내며 의욕을 드러냈다. 전시회를 기획한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수강생들의 자율 참여를 통한 프로그램 홍보 및 여성회관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면서 “전시회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원도심의 고질적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유휴공간에 부설주차장을 조성, 주민에 개방한다.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교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새로 주차장을 조성한 것은 인천에서 처음이다. 30일 구에 따르면 대상 학교는 간석초등학교(구월2동)와 상인천중학교(간석2동)로 주차장 규모는 각각 21면, 29면이다. 구는 최근 학교 학부모와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회원모집을 마쳤으며 12월부터 정식으로 개방·운영한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24시간이다. 단 개방 시간 이후 미출차 시 견인 조치한다. 앞서 구는 올해 3월 두 학교와 부설주차장 개방에 관한 협약을 맺고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주차장 조성을 추진해 왔다. 약 180m 떨어진 두 학교 주변은 다세대주택이 빼곡히 들어선 주거밀집지역이자 원도심 중 하나로,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최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이 관련법 개정에 따라 전면 폐지되면서 주민들의 공영(대체)주차장 확충 요구가 더욱 커졌다. 그러나 원도심 내 공영주차장 조성은 부지확보의 어려움과 막대한 사업비로 추진이
인천시는 11월 30일 미추홀구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인선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최병암 산림청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도시숲을 조성해 원도심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 고마움의 표시로 지역주민들이 인천시장과 미추홀구청장, 산림청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준공된 도시바람길숲은 옛 수인선 철로를 따라 숭의역에서 인하대역 구간 약 1.5km에 달하는 긴 선형의 도시숲이다. 각종 휴게시설과 운동시설 등이 설치돼 생활권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산책과 운동이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여가활동공간을 제공한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관의 산림 등에서 생성된 시원하고 깨끗한 바람을 도심으로 유입시켜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화를 완화시키자는 취지이며 2022년까지 200억 원의 예산으로 시 전역에 모두 13곳, 약 18만㎡에 달하는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7기 3년 간 32곳의 도시숲을 조성해 30만㎡(축구장 42개 규모)의 도심내 숲을 확충했다. 오는 2030까지 도시바람길숲, 미세먼지 차단숲 등 도시숲 조
인천시 강화군은 2022년도 본예산안을 6146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21년도 본예산 5638억 원보다 50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세입은 지방세 512억 원, 세외수입 259억 원, 지방교부세 2619억 원, 조정교부금 96억 원, 국고보조금 1758억원, 시비보조금 792억 원 등의 재원으로 편성됐다. 2022년 본예산은 재정운영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민선7기 주요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지역경제의 역동성 회복, 사회안전망 확충 및 주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뒀다. 군민의 사회안전망 확충 및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기초연금 등 노인복지사업 662억 ▲장애인연금·장애인활동지원 등 장애인 복지사업 177억 ▲아동·영유아 지원사업 193억 원 등을,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과 관련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일상방역 및 시설개선 지원 33억, 공공근로, 창업·일자리 지원 12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또 주민 생활의 안전·편의 증진을 위해 ▲국가 및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 120억 ▲면단위 하수처리장 정비사업 44억 ▲군도, 농어촌도로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297억 ▲연안 정비사업 44억 ▲공영주
인천시 동구가 기후변화에 따른 동절기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22세대에 난방텐트와 이불 등으로 구성된 방한물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한파영향 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더욱 악화되는 상황을 우려해 한파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구는 관내 홀몸어르신 등 우선적인 지원이 필요한 22가구를 선정했으며, 기후변화 진단 컨설턴트가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난방텐트와 이불 등 물품을 전달한다. 또 전달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기후변화 진단 상담사가 건강관리 등의 한파 대응 요령과 물품 사용방법을 사전에 전화로 안내하고 현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추진할 방침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온 기후 위기로 취약계층 보호가 더욱 더 절실하다”면서 “앞으로도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12월 탄소중립 주간을 맞이해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인증하면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 실천 주민 캠페인’과 일상 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행동 안내 등 주민대상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
세계적인 물류·운송 기업인 DB 쉥커가 인천에 글로벌 배송센터를 착공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DB 쉥커가 30일 영종국제도시 공항물류단지에 글로벌 배송센터(KLC2)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첨단 물류센터인 쉥커 글로벌 배송센터는 1 3440㎡ 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사업비는 약 54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완공이 목표다. 글로벌 배송센터가 완공되면 DB 쉥커의 아시아 의약품 및 반도체 물류 허브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항공 화물 허브로 주목받는 IFEZ 내 공항물류단지의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부터 DB 쉥커의 글로벌 배송센터 신설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과 함께 공항물류단지 내 토지 관련 인·허가 등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DB 쉥커는 187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설립된 후 유럽의 세계대전 재건사업에 참여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독일 국영 철도회사가 최대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인 독일 물류기업이다. 디어크 루카트(Dirk Lukat) 쉥커코리아 대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공항물류단지 내 최첨단 글로벌 배송센터 착공을 매우 뜻깊게
인천항만공사는 친환경 및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에 스마트가로등 133개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가로등은 지능형 동작센서를 통해 도로 내 통행량과 속도를 감지해 도로상황에 따라 밝기를 50∼100%로 자동 조절하는 장치로 최근 각 지자체에서 도입하고 있다. 그간 아암물류1단지는 가로등을 제어하는 관제센터에서 물리적 거리로 인해 조명상태 확인 및 고장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렵다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노후 나트륨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소비전력을 낮추고, 통행량이 급감하는 심야시간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자동 밝기제어장치를 접목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 및 고장 상황 등 실시간 운영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을 함께 적용해 스마트가로등을 설치했다. 또 향후 스마트가로등 설치 효과를 분석해 타 물류단지, 부두 현장 등에 확대할 예정이다. 홍성소 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스마트가로등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관리하고, 이용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항만을 위해 앞으로도 인천항 환경을 개선하고 설비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