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 아이돌을 꿈꾸며 강렬한 스트릿 댄스 실력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인천에 있는 댄스 스튜디오 소속 ‘프리스트’ 크루는 27일 열린 ‘HIPHOP LOG-IN 인천’ 아마추어 힙합댄스 경연 페스티벌에서 ‘인천시의회 의장상’과 ‘인기상(경기신문 사장상)’을 수상했다. 프리스트는 함주영(16·동방중), 정효주(16·양지중), 이은서(15·동방중), 윤태희(14·선학중), 최혜령(14·동방중) 등 5명의 중학생이 모여 대회에 출전했다. 팀원 모두 인천 출신으로 이뤄졌으며 국제댄스연맹(IDO) 대한민국 대표팀이자 올해 4월 한국댄스연맹(KDO)이 주최한 전국무용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대회에는 당초 함께했던 김서윤(14·동방중) 학생이 발목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다른 5명의 팀원만으로도 무대를 장악하며 강렬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노래가 바뀌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끊임없는 안무를 이어가며 각자의 숨막히는 개성을 뽐냈다. 최혜령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로 큰 상을 타게 돼 꿈만 같다”며 “인천 학생으로서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인정을 받아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 인천을 대표하는 댄서로 거듭나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과 에너지를 몸짓으로 내뿜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생각을 가장 건전한 방식인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인천에서 펼쳐졌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신문사가 협찬한 ‘HIPHOP LOG-IN 인천’ 아마추어 힙합댄스 경연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인천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 관련 기사 15면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결선 공연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 동안 움츠렸던 청소년들은 모처럼 만에 가슴을 한껏 폈다. ‘질서 속 자유’를 표현한 ‘언더클락’, 인천시장상 영예 ‘캄파닐라’, ‘노립’, ‘프리스트’, ‘팝플레이’, ‘언더클락’, ‘미추홀댄스단’ 등 미래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꿈꾸는 6개 팀은 왁킹, 스트릿, 락킹, 브레이킹, 힙합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결선 공연에서 영예의 인천시장상은 ‘질서 속 자유’를 표현한 걸스 힙합 팀 ‘언더클락’에게 돌아갔다. 여러 스트릿 장르를 합쳐 다양한 개성을 뽐낸 ‘언더클락’은 8명이 하나가 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브레이크 댄스가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27일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신문이 협찬한 ‘HIPHOP LOG-IN 인천’에서는 각 참가자들이 다양한 ‘힙합(스트릿) 댄스’를 선보였다. 스트릿 댄스는 전통 무용이나 발레, 현대무용 등 순수무용이 아닌 다양한 대중문화 기반의 춤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팝핀(Popping),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 등 장르를 포괄한다. 팝핀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순간적으로 사용해 튕기는 듯한 안무가 특징이다. 락킹은 마치 자물쇠가 잠기듯 몸이 툭하고 멈추는 동작이 가미된 댄스다. 왁킹은 음악의 비트에 맞춰 팔을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이 특징으로 이번 대회에서 열정상을 수상한 팀 '캄파닐라'가 선보이기도 했다. 브레이킹은 국내에서 ‘브레이크 댄스’와 ‘비보잉(B-Boying)’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힙합 음악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고난도의 춤이다. 다들 한 번은 들어봤을 듯한 탑락(Toprock), 풋워크(Footwork), 프리즈(Freeze), 파워무브(Powermove) 등 춤에 대한 기술이…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는 26일 학교 교육력 향상의 일환으로 2021학년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관한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교직원들이 올해 실시했던 부서별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한 평가와 반성 그리고 여기서 얻은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2022년 신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민주적인 학사와 효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취지다. 교직원들이 함께 하는 민주학교, 생활기록부의 효율적 기재 및 관리,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 고교학점제 대응, 대회 및 프로그램 운영, 학생 인권과 의무가 존중되는 생활지도, 교직원의 복지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장단점 및 보완사안을 논하고 차년도 우선순위 사업 결정 등에 참고하고자 팀별 치열한 토론과 협의가 이어졌다. 우인상 교장은 “교직원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교육과정 평가회의 자리를 만들어 학교발전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연수여고가 지역명문학교로 한 단계 더 도약하리라 믿으며, 교직원들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이란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활발한 정책 질의와 대안 제시 등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허 의원은 인천지역 이슈들을 국감장에 호출해 중앙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존재감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리수술로 파장을 일으킨 ‘인천21세기병원’의 경우 의사 입건 후에도 여전히 진료행위를 통해 보험급여를 지급받은 점과 기소된 간호조무사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소지한 점 등 사건의 이면을 추적했다. 인천 남동구 3세 여아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국가가 사례를 관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 사망을 막지 못했다는 점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의 캐비닛에 있던 용역보고서(인천시 옹진군과 부평구 간 비만율 격차에 대한 원인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를 국감장에 소환, 도서지역 등 의료소외지역에 맞춤형 건강 관리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인천의료원 등 지방의료원들이 코로나1
인하대학교는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로 온기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에는 학생 70여 명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20여 명 등이 일일봉사자로 참여해 연탄을 날랐다. 한진그룹의 후원과 인하대 인하나눔봉사단(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연탄은 미추홀구 학익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이나 저소득 가구 가정에 배달했다. 작년보다 약 2000장 늘어난 총 5000장의 연탄을 40여 가구에 각각 100여 장씩 전달해 연탄창고를 채웠다. 행사를 준비한 전승환 인하대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시국에도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 소외된 곳에도 사회의 등불이 비춰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 구성원들은 코로나 시국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인하대학교 학생봉사단체 인하랑은 도서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멘토링’ 교육봉사를 지난 하계방학에도 진행했다.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캠퍼스 내에서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달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컨퍼런스(ICLC)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통역 자원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27일 연수아트홀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해단식에서 구는 중간관리자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53명과 (사)온해피에 각각 표창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달 27일부터 4일 간 진행된 제5차 ICLC 성공 개최의 숨은 공로자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개회사에 이은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격려사, 자원봉사단 활동영상 시청,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온해피 배인식 대표의 감사인사와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자원봉사자 총괄관리자로 활동하며 대표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조지메이슨대 임양현·임재영씨를 포함해 중간 관리자 15명, 통역 일반봉사자 35명 등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2011년부터 국내 취약계층과 다문화 아동의 복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국제구호개발 전문 NGO로 이번 ICLC 자원봉사단 모집과 운영을 주도한 (사)온해피에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5차 ICLC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대응을 넘어 새로운
인천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생일을 맞은 관내 홀몸어르신 네 분을 동으로 초대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을 축하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자녀들이 없거나 멀리 살고 있어 쓸쓸하게 생신을 보내야 하는 관내 홀몸어르신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이웃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송림1동 직원들은 미역국과 과일, 케이크로 구성된 생신상 앞에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올해 마지막 생신상 행사를 기념하는 봉사자의 색소폰 연주까지 곁들여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들도 멀리 살아 내 생일을 잘 챙겨주기 힘든데 오늘 생일상은 물론 축하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명숙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동춘3동 저소득층 아동에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한달 앞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올해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우리가 만드는 연수복지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천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진행됐으며, 사전에 신청받은 희망 선물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옥순, 이영숙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이들 마음이 많이 위축돼 있을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인데, 이렇게 희망하는 선물을 받고 잠깐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연수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2021년 마을공동체 주간 ‘마을자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1년 마을공동체들의 활동 경험 및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의 당면 과제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12월 1일에는 ‘내 삶을 바꾸는 마을 민주주의’를 주제로 개막 포럼이 진행되고, 12월 3일과 4일에는 연수구 마을의 현안과제인 ‘마을돌봄’ 과 ‘아파트 공동체 네트워크’를 주제로 마을 공론장이 개최돼 연수구 마을 곳곳의 취약한 부분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 ‘마을자치한마당’ 기간에는 연수구 마을공동체 간 상호 관계 확장을 위해 동 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모임과 마을공동체들 재능 나눔 프로그램인 ‘요일가게’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끝으로 12월 9일 폐막식에는 올해 ‘재난에 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의제로 공모사업에 참여한 6개 마을공동체의 활동성과를 발표하는 포럼이 진행된다. 안미숙 연수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장은 “2021년 마을자치한마당은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관계를 확장하며, 우선과제와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발전적인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