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지난 24일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동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한 2021년 새내기 공무원 동구 알기 교육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사팀장의 동구 현황 및 올해 상반기 자체 제작한 신규 공무원 생활 가이드북 안내를 시작으로 허인환 구청장 특강이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동구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동구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로 나아가는 여정에 훌륭하고 참신한 인재인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신규 공무원들이 과거와 현재의 동구를 학습하고 동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곳곳에서 김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김치 10kg 217상자를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숭의2동은 주민자생단체 등이 함께 이웃을 돌보고 나누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숭의새마을금고,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등이 기금을 만들었고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업을 맡았다. 배관기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날씨가 추워지고 김치재료 가격이 많이 올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됐는데 각 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김장김치 나누는 행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이뤄가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용현1·4동 독정골 한사랑회도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노인, 장애인세대 등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김치 200포기를 지원했다. 독정골 한사랑회는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봉사, 김장나눔 및 명절 온누리상품권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연희 독정골 한사랑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과 참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11월 한 달 간 5000명대 확진자 진입이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88명 늘어 누적 2만 39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일 221명, 24일 260명에 이어 전날인 25일 248명, 이날 288명으로 4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4416명으로 지난달 확진자 3539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26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45명, 확진자와 접촉 156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86명, 해외유입 1명이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139명이다. 사망자 1명은 남동구 요양병원3 무더기 감염과 관련해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다른 사망자 1명은 확진자 접촉에 따라 지난 17일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이날 새로운 무더기 감염으로 분류된 부평구 건설현장2에서 지난 20일부터 6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양
인천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원생의 무상교육을 추진하자 일부 학부모와 교원 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일고 있다. 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만 5세 원생 1만명가량에게 무상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에 285억원을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액수는 지난 9월 교육부가 산출한 표준유아교육비(유아 1명을 정상적으로 교육하는 데 드는 비용) 55만7천원을 근거로 책정됐다. 표준유아교육비에서 현재 사립유치원에 매달 지급되는 누리과정 지원비 26만원과 무상급식비 5만9천원을 뺀 월 23만8천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 같은 계획이 알려지자 일부 학부모와 교원 단체에서는 자칫 공립유치원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공립유치원생 자녀 학부모는 시교육청 청원 창구인 소통도시락에 글을 올려 "사립유치원의 가장 큰 단점인 높은 교육비를 국가 지원금으로 해결해준다면 사립 쏠림 현상은 자명한 일"이라며 "당장 내년도 유아 모집에서 만 5세의 공립유치원 지원은 급감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미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의 월 유아학비 지원비는 차이가 크게 난다"며 "유치원 공교육화 역행과 역차별을 막으려면 지원 대상을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주민자치회는 나무가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손뜨개 털옷을 입혀주는 트리니팅사업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학초등학교 인근 40여 그루가 지역 주민이 직접 짠 형형색색의 개성 있는 옷을 입게 된다. 장예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분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마을 분위기를 밝게 바꿔 주민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피명미 선학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뜨개옷을 나무에 입히면서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26일 미추홀구 숭의1·3동 홀몸노인 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홀몸노인 가정은 젊은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고 글을 썼던 일을 해오면서 서적 1000여 권을 소장하고 있었는데 최근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이후 많은 책을 혼자 힘으로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11월부터 위드코로나가 시행됐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봉사활동 참여자 구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직원들이 소식을 듣고 흔쾌히 참여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는 인천미추홀지사 직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도서 정리, 재활용품 분리, 쓰레기 처리 등을 도왔다. 송재한 지사장은 “질병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이 깨끗하게 정돈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문화예술체육진흥연구회(대표의원 이용선)’는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스포츠 인권’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스포츠분야 나효진 인권강사가 발제를 맡았으며 의원연구단체 소속인 이용선·김병기 의원, 관계 공무원 및 인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스포츠 인권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발제를 맡은 나효진 인권강사는 “스포츠 인권은 위계와 서열을 지우고, 참여기반의 존중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스포츠 인권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용선 의원은 “과거 학생운동 선수들이 겪은 인권 침해적 훈련방식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인권교육을 통해 선수, 코치, 감독 등 스포츠 관련자 모두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평화와 통일, 화해와 상생을 주제로 교동면 동산리에 ‘동산리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산리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남북 대립의 긴장이 흐르는 접경지역을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정주여건을 갖춘 생태마을로 조성하는 것이다. 군은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쉬고 싶은 동산리’, ‘걷기 좋은 동산리’, 살기 좋은 동산리‘를 구축할 계획으로 빼어난 자연환경을 이용해 칠면초 군락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죽산포구, 커뮤니티센터 등 기반시설을 보강해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올해는 1단계로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내년에는 2단계로 지역소득증대사업을 펼쳐 메리골드, 국화, 연꽃 등 식용 꽃을 심고 갯벌에는 칠면초 군락지를 조성해 경관을 개선한다. 또 주민들이 직접 꽃으로 만든 차와 꽃청을 생태마을 탐방객들에게 판매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계획이다. 향후 3단계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거쳐 2단계 지역소득증대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과 죽산포구를 현대화한다. 또 연중 평화·통일을 주제로 크고 작은 전
인천공단소방서는 ‘고립 소방관 비상탈출기법’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상탈출 기법은 소방대원이 화재현장 등에서 활동 중 고립돼 긴급히 탈출해야 하는 경우 최소한의 장비를 이용, 건물 외부로 탈출하는 방법이다. 가이드북의 주요 내용으로는 여러 해외 사례와 자체 개발을 통해 발굴한 기법을 접목했으며 ▲개인 비상탈출기법 ▲지지점 확보 방법 ▲요구조자 운반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이드북은 인천소방본부 산하 전 현장부서와 전국 소방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준태 서장은 “최근 연속적으로 발생한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순직 소식에 ‘우리스스로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며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이 비상탈출기법 교육 등의 정착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고, 평상시엔 교육훈련 교재로 사고 발생 시엔 대응지침으로 널리 활용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을 이끌어 갈 신규 단원을 오는 2022년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수련관은 참여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자치조직으로 청소년동아리연합,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기자단, 청소년영상단, 대학생서포터즈, 2024 청년활동 등 총 7개 분야로 신규 단원을 모집 중이며 인원은 자치조직별 20명 내외다. 수련관 자치조직은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수련관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기획활동 등) ▲청소년동아리연합 ‘베스트’(공연 및 비공연 부문 자율동아리 지원) ▲청소년기자단 ‘에디트’(청소년 활동 취재 및 기사작성) ▲청소년영상단 ‘라이트’(영상미디어 제작 활동) ▲청소년자원봉사단 ‘미스트’(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대학생서포터즈 ‘이스트’(청소년활동 기획 및 운영) ▲2024 청년활동 ‘메이트’(청년 공동체)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의 9~24세 청소년이며 2022년 1월 29일까지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bpy2200@daum.net)로 제출하거나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련관 자치조직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고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