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은 25일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때 현장을 벗어난 경찰관들이 소속된 인천 논현경찰서를 방문해 “전국 일선 경찰관 7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발씩 사격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의 가장 최우선 임무는 국민의 안전 확보다. 제대로 국민들을 지켜드리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된 상태가 돼야 한다”며 “경찰관들의 마음가짐과 업무자세, 각오 등을 새롭게 하고 현장에서 과감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실전위주의 훈련을 통해 경찰관들이 자신감과 당당함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선 경찰관들에게 정신교육을 진행하고 당장 다음주부터 실탄 사격훈련과 긴급상황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시뮬레이션 훈련도 시행하겠다”며 “현장에서 대응 매뉴얼이 제대로 집행되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은 수정·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논현경찰서에서 이번 사건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 경찰관 등을 만나 이 같은 사건이 왜 발생했는지 논의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법률제도 뒷받침을 통해 일선 직원들이 과감하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회 의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등이 25일 남동구 JPS코스메틱에서 열린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비전 선포식'에서 비전발표를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 관련기사 15면 ( 사진 = 인천시 제공 )
공항철도 직통열차 운행이 2022년 1월 1일부터 재개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천국제공항 입국객의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되면서 지난 4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운행을 중단했지만, 예방접종률 증가와 여행안전권역 시행 등으로 단계적인 일상회복이 추진되면서 다시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직통열차는 서울역과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만 정차하는 급행열차로, 중간역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서비스도 다시 이용할 수 있으며, 직통열차 임시 운행은 2022년 1월 1일부터 중지된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울역에서 회차 시마다 차내 소독을 실시하고, 이용객 간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창 측 좌석만 판매한다. 차내 무료 생수도 한시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직통열차 재개는 해외 입‧출국객의 승차를 허용하고,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통해 공항철도의 의지를 담은 큰 결정”이라며 “최고속도 향상 및 혼잡률 완화 등 다양한 신사업 추진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최근 새로 탄생한 짜장빵, 단팥빵, 백령도 자색고구마빵, 카레빵 등 총 5종의 시그니처빵에 대한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그니처빵은 개항으로 대표되는 인천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던 중구가 제안했으며 (주)더꿈이 주관하고 SK네트웍스㈜ 워커힐 조리팀 베이커리가 지원해 개발을 본격화한 지 약 8개월 만에 공개됐다. 시식회는 봉만대 영화감독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시식을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앞으로 시그니처 빵의 품질을 높이는 데 반영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인천의 특색 빵을 통해 인천의 명성을 드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맛있는 간식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인천 시그니처빵이 인천을 알리는 데 효자 역할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에 정보통신기술 기반 신개념 테마파크인 '스마트 레이싱파크'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25일 인천공항공사는 파라다이스시티리조트에서 ㈜파라다이스세가사미(대표 최종환), 모노리스인천파크㈜(대표 김종석)와 스마트 레이싱파크 인천공항 유치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각 협약사는 2025년 개장을 목표로 인천공항 제1국제업무지구 내 파라다이스시티 2단계 사업부지(약 7만 3000㎡)에 스마트 레이싱파크를 성공적으로 도입 및 운영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노리스인천파크는 2024년 말까지 약 850억 원을 투자해 조성에 나서며 공사는 사업부지 임대 및 기반시설 공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콘텐츠인 그래비티 레이싱은 모노리스가 독자 개발한 차량을 운전해 최대 40km/h의 속도를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스포츠로, 증강현실(AR) 기술 등에 기반한 온라인 게임요소가 가미된 점이 큰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그래비티 레이싱에서는 실제 차량 레이싱 도중 온라인 레이싱 게임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사용하고 상대방과 주행기록을 경쟁하는 등 기존의 카트 레이싱 시설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몰입감
▲이학재 전 국회의원(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인사차
[기획] 계수조정회의, 이제는 투명하게 이순정 인천경실련 운영지원팀장은 인천시의회 계수조정회의를 '공개'가 아닌 '공유'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지방의회 회의 공개 찬반을 논의한다는 자체가 투명성·공정성을 강조하는 시대의 패러다임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예산심의 과정을 들여다보는 건 납세자의 당연한 권리다. 공개가 아닌 공유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 강화는 주민주권이 실현될 때 가능하다"며 "계수조정회의는 물론 지방의회 회의 과정을 공유하는 건 주민의 권리신장을 위해 당연히 이뤄야 할 과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팀장과의 일문일답. 시의회가 계수조정회의를 공개해야 한다고 보나 계수조정회의 공개 논의 자체가 투명성·공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의 패러다임과 동떨어진 발상이다.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당연하고, 이들의 세금이 지역에 어떻게 쓰이는지 공유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과정의 비공개는 공공결정의 책임회피이며, 예산의 투명성을 무시하는 행위다. 여론조사를 보면 시의원들은 사실상 반대 의견이 다수다 설문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이 37명 중 26명(70.3%)이다. 비공개 의지보다는 '변화에 대한 필요성'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신문사가 협찬하는 ‘HIPHOP LOG-IN 인천’ 아마추어 힙합댄스 경연 페스티벌이 오는 27일 인천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개월에 걸쳐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결선 공연을 통해 끼와 재능을 뽐낸다. 전국 단위로 열리는 이번 ‘HIPHOP LOG-IN 인천’은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이 춤으로 전하는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HIPHOP LOG-IN 인천’은 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댄서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결선에 오른 6개 팀은 최근 방송돼 폭발적 인기를 끈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잘 알려진 왁킹, 스트릿, 락킹, 브레이킹, 힙합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캄파닐라’ 팀은 왁킹을 선보인다. 전국 무용페스티벌 고등부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실용댄스 전국경연대회에서 종합 인기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팀이다. 이어 페스티벌 스트릿 대회에서 3위, 국립 공주대학 무용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노립’ 팀은 힙한 칼군무가 돋보인다. 세 번째 팀은 인천 출신 중학생으로 구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와 미래인재 양성 및 양질의 SW교육 기회제공을 위해 ‘2021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을 26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http://www.swfesta.kr)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메타버스를 통해 미래를 초월하는 메타코딩’을 슬로건으로, 교육공동체들의 SW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학생SW해커톤챌린지, SW체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밖에 SW전시, SW아이디어톤, SW심화스터디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SW교육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인천메타포트라는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축제 공간을 구축해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교육적 활용을 모색했다. 시교육청은 디지털교육기반 마련을 위해 메타버스 교육 일반화, 인공지능교육 수업모델 개발 및 확산, 성장단계별 디지털문해력 교육 등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인천교육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따뜻한 인간애를 회복하는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교육공동
인천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은 개관 14주년을 맞이해 24일 청학문화센터 1층 청학아트홀에서 힐링음악회 ‘11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개최했다. 윤아림님의 사전공연 엄마야 누나야, Washington Square 해금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1부 연수구립관악단의 그린마취 행진곡, 나훈아 그래피티, L-O-V-E, I Love for sentimental reasons, 민요메들리, 나이야 가라 2부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민요의 향연, 배 띄워라, 남도민요, 판굿, 장구춤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백신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회원 120명을 선착순 사전접수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면서 코로나우울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오은식 청학노인복지관장은 “힐링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