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테크노파크와 24일 ‘2021년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근무환경, 성장역량 등이 우수한 뿌리기업을 선정, 홍보함으로써 뿌리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시는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의 6대 공정을 운용하는 인천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와 이직률 등 10개 부문을 서면평가한 뒤 접근성 및 근무환경 등 8개 부문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우수 뿌리기업을 선정했다. 플로우테크(주) 이들 기업에는 기업홍보,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인천시 기업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뿌리산업이 용접, 금형 등 6대 뿌리기술에서 3D프린팅 등 8개 뿌리기술이 추가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뿌리산업을 근간으로 AI, 빅데이터 등 요소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의 성장 동력인 바이오, PAV, 로봇, 반도체 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으로 행복한 일자리 생태계 초연결 모델 도시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인천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5년 연속 수상이란 금자탑을 쌓았다. 시는 시정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올해 홍보·출판 부문 최우수상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받으며 지난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이래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제31회 째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사기업이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굿모닝인천은 참신한 기획과 알찬 콘텐츠, 세련된 디자인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은 “굿모닝인천은 상당한 수준의 콘텐츠와 세련된 편집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매년 새로운 기획을 신설해 참신성까지 갖췄다”며 “5년 연속 수상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인천만의 가치를 담은 공간과 역사, 문화는 물론 정책을 쉽게 풀어주고 공무원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진짜 인천의 가치’를 진솔하게 담아내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1994년 내고장 인천으로 시작해 12월 통권 336호가 나온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굿모
인천시는 인천발 KTX 비전선포식을 오는 12월 7일 수인선 송도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발 KTX를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철도를 연결해 대한민국을 세계로 잇는 국제도시 인천으로 비상하겠다는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도 대한민국의 핵심적인 교통요충지였다. 최초의 철도(경인선)와 고속도로가 인천에서 시작됐고 세계를 향하는 관문, 국제공항도 위치해 있지만 아직까지 KTX가 연결되지 않은 유일한 광역시이기도 하다. 이에 2016년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인천발 KTX를 반영했으며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인천발 KTX는 기존 수인선을 활용해 송도역을 출발,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4238억 원이 투입된다. 인천발 KTX가 2025년 개통되면 부산까지 2시간 29분, 목포까지는 2시간 10분이 각각 소요될 예정으로 서울역이나 광명역을 이용하는 것보다 약 1시간 30분을 단축할 수 있다. 아울러 인천에서 강릉을 잇는 경강선의 월교~판교 구간도 지난 10월 착공됐으며, 2027년쯤 송도~강릉 간 KTX이음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and Communities) 가입 인증을 받았다. 세계보건기구가 규정하는 고령친화도시(Age-Friendly)란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평생을 살고 싶은 도시에서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교통, 주거, 여가 등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8대 분야별 지표에 부합해야 가입 승인이 이뤄진다. 가입 인증은 이 까다로운 조건을 미추홀구가 모두 충족시켰다는 뜻이다. 미추홀구는 앞으로 이 국제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뉴욕 등 세계 1000여 개 고령친화도시들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정보 등을 공유하면서 고령친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미추홀구가 그 동안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어떤 정책, 어떤 사업들을 추진해 왔는지 알아본다. 초고령화사회에 대비한 미추홀구 미추홀구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17.1%를 차지한다.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이 비율은 앞으로 더욱 올라갈 것이 확실하다.…
늘 주차난에 시달리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체육관 인근 상가단지에 주차장 건물이 들어선다. 주차장 확충은 이곳 상인들에게 숙원 사업이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 부평구는 최근 삼산동 460-5번지에 주차장 건물 신축공사가 시작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1만 6900㎡ 규모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1층에 간이매점과 자동차용품 판매점을 제외하면 모두 주차시설이고, 355면의 주차장을 갖추게 된다. 기존 노상주차장은 100면 정도였다. 상가단지는 사방이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오피스텔, 대형마트, 삼산체육관으로 둘러쌓여 있다. 또 병원과 식당, 주점, 일반 사무실이 많아 건물 부설주차장만으로 주차 수요를 소화할 수 없어 항상 불법주차된 차량들로 몸살을 앓아왔다. 그런데 이곳 상인들은 주차장 건물을 반기지 않는 눈치다. 지하 포함 14개 층이나 되는 건물이 실제로 모두 주차장으로 사용되겠냐는 우려다. 이들의 우려엔 근거가 있다. 이 근방 삼산동 463-1번지엔 지난해 말 6층짜리 주차장 건물이 지어졌다. 역시 노상주차장 자리였다. 현재 이 건물 1층 외부 4개 면은 차량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곳이 점포로 이뤄져
인천시 남동구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에서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23일 총 20여 명에 달하는 집단감염 사태로 번진 것은 허술한 방역예방 조치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오전 남촌도매시장을 신규 집단감염지로 분류하고, 11일부터 20일까지 이 시장을 방문했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거지 보건소에서 감염 검사를 받아달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이번 확진자는 주로 야채동 상인들로, 이들은 새벽시간대 경매를 마친 뒤 판매동 지하 식당가에 모여 식사와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과 접촉한 상인들이 주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이와 관련, 입주상인들은 "평소에도 상인들은 물론 방문객들의 코로나19 발열체크 및 QR코드 입력 등 감염 예방 조치가 허술해 확진자 발생은 지극히 당연할 수 밖에 없다"며 "관리소나 조합 측이 방송이나 문서상으로 형식적으로만 알려만주고 있을뿐 아무런 제한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장 확인 결과 야채나 과일을 비롯, 판매동 입구를 비롯해 상점 어디에도 발열체크기가 설치된 곳은 없었으며, 심지어 마스크 착용에 대한 제제를 하는 관리자도 없는 상황이다. 관리소에서도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본
인천 옹진군으로부터 납품 계약을 맺은 백령도의 한 아스콘 업체가 제품 품질을 보증하는 정기심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업체는 불량 아스콘 생산으로 두 번의 제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아스콘 공장·제품 정기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회 소속 업체는 품질을 보증하는 단체표준인증을 사용하는 대신 3년마다 공장심사와 2년에 한 번 이상 제품심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A업체는 이번 정기심사를 피해간 것으로 확인됐다. 심사 당일 생산 설비가 고장 나 전부 분해돼 있었고, 정상적인 시료 채취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불량 아스콘 생산으로 연합회로부터 3개월, 6개월씩 두 번에 걸쳐 단체표준인증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받은 바 있다. 올해 5월 제재가 풀린 뒤 지난 8월 옹진군으로부터 아스콘 납품 계약을 따냈지만 아직까지 공장 가동은 한 차례도 하지 않은 상태다. A업체가 정기심사를 받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비 시설을 분해한 게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정기심사 일정은 이미 한 달 전에 연합회에서 통보했다. 심사를 대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안영규 시 행정부시장은 23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인 맹성규 의원, 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을 만나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인천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국비 추가확보를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시 주요거점 기술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R&D 특구를 지정해 육성하는 에코사이언스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60억 원, 환경융복합산학연구센터 66억 원, 무공해차 인증기반 구축 107억 원 등 친환경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요 사업들의 예산반영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증액 또는 신규사업 11건 1620억 원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협력해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원회 활동에 적극 대응하는 등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국비 추가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제1회 바이오플라스틱 컨퍼런스가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가운데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인천시 중구는 23일 하워드존슨호텔 연회장에서 2021 중구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운영과 관련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사 운영 취지와 목표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 기업체와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 소재 기업체 20개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향후 채용행사 추진 방향 설정뿐만 아니라 중구 일자리사업 소개 등으로 관내 기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 ▲기업 애로사항 ▲지역 우수 인재 고용 ▲기업지원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위기는 중구가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야 하는 과제”라며 “지역 발전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애로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