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교의 역사를 보존하고 문화자원을 테마로 한 공간이 조성돼 일반에 공개됐다. 인천시 중구는 인천대-인천화교협회 간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인천화교역사문화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이나타운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전하고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0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건축물을 2억 6800만 원을 투입해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개방한 것이다. 중구-인천대-인천화교협회 3개 기관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구는 전시공간 조성과 도보관광프로그램 및 홍보물 제작 등 홍보마케팅을, 인천대는 자료 협조, 자문‧감수 및 시설 활성화 추진, 인천화교협회는 회의청 개방, 시설 유지관리 및 운영 등을 각각 담당했다. 인천화교역사문화관은 1895년 건립된 청국영사관 부속건물로 지어진 전보국으로 사용되던 건축물로, 건립시기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차이나타운에 남아있는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됐다. 그 동안 회의청 건물로 사용되다 공실로 남아 있었다. ‘인천 화교, 130주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정착과 정주, 인천의 화상들, 중국거리를 전시하는 1관, ‘경제와 교육’을 테마로 동향방, 중화회관 및 인천화교소학, 인
aT인천지역본부가 본격 김장철을 맞아 재료 준비부터 쓰레기 처리까지의 김장 관련 정보를 선보였다. 김장의 주 재료인 배추는 겉잎은 짙은 녹색이고 속잎은 노랄수록 맛있다. 양손으로 눌러서 단단하고 잎과 줄기의 비율이 2:1정도 되는 묵직한 배추가 적당하다. 무는 무청의 상태로 품질을 알 수 있다. 양념에 들어가는 쪽파는 흰 부분이 통통하고 줄기 부분의 녹색이 선명하고 힘있는 것이 좋다. 노랗게 말라 있거나 길이가 지나치게 긴 것은 피해야 한다. 김장시 발생하는 쓰레기는 종류에 따라 일반 및 음식물 쓰레기로 구분하여 배출해야 한다. 채소를 다듬는 과정에서 나오는 배추 겉임, 파뿌리, 채소 껍질, 고추씨, 마늘대 등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일반 소각용 쓰레기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양념하는 과정에서 나온 찌꺼기, 젓갈류는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 이때 내용물을 잘게 썰어 부피를 최소화하고, 염분과 물기를 최대한 짜서 버리는 것이 좋다. 다양한 농,축,수산물에 대한 가격 및 유통정보는 www.kamis.or.kr 또는 aT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민의힘 이학재 전 국회의원이 수도권매립지 4자(인천시·경기도·서울시·환경부) 협의체 합의 파기를 촉구했다. 이 전 의원은 23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유정복 전 시장이 지난 2015년 6월 28일 서울시장·경기도지사·환경부장관과 체결한 4자 협의체 합의사항을 파기하라”며 “박 시장은 3-1공구로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기 위해서는 서울과 경기도 등 대체매립지가 필요하다는 게 상식”이라며 “현재 그 누구도 대체매립지를 마련하지 않고 있고 대책도 전무 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시장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영흥도 자체매립지(인천에코랜드)는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아무런 영향을 못 준다. 수도권매립지를 이용하는 서울, 경기와 논의하지 않는 것은 시장 스스로 환경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천 서구에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지난 1992년 매립을 시작해 2016년 사용이 종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5년 인천시·서울시·경기도·환경부 4자 합의로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조건부 연장했다. 당시 4자 협의체 합의에 따르면 매립 중인 3-1공구가 포화되는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혹한기 대비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 사업’을 실시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이불세트(50개)와 온열찜질기(20개)를 전달했다. 열악한 주거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을 마음껏 할 수 없는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겨울이불·베개로 구성된 이불 세트를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2021 청학동 마을복지계획 독거노인 안부확인서비스 ‘사랑의 콜센터’ 대상 어르신 20명에게 안부전화 봉사자인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온열 찜질기, 어깨찜질팩을 전달하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지원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자녀도 없고 찾아오는 친구도 없는데 매주 전화해주어 늘 고마웠는데, 추운 겨울 꼭 필요했던 찜질기까지 가져다주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권영숙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자 발굴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중부해양경찰청은 2022년 1월 31일까지 해상을 이용한 밀입국·밀수 등 국제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외사활동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미식별 소형보트 이용 밀입국 ▲ 공해상 환승(화물선, 어선) 밀입국 ▲ 공해상 환적 등 직접 밀수 ▲ 국제여객선 컨테이너 이용하는 밀수 등 국경을 침해하는 범죄가 단속대상이다. 특히 밀수·밀입국 단속전담반을 구성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항·포구 밀입국 취약지를 중심으로 점검하고, 주민 신고망을 활용하는 등 밀입국 감시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밀수·밀입국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며 “해양국제범죄 대응에는 무엇보다 대국민 신고가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 교육혁신지구 및 평생학습사업 연계 협력을 위해 남부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선 미추홀구 평생학습과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혁신지구사업, 주차장과 강당 등 학교시설 개방사업, 진로교육지원센터, 학산콜강좌, 선배학교 지구세탁소 등 각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부모 참여 제안사업 및 학교시설개방사업에 대해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공감하고 함께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금일 교육지원청과 미추홀구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며 미추홀구가 교육혁신지구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정보공유 및 협력해 아이들을 위한 좋은 사업들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에는 남부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학교관계자들과 자리를 만들어 다양한 의견청취와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교육혁신지구 및 평생학습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지역 내 해돋이공원에서 주민참여 플리마켓 부스 운영, 연날리기 등 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송도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일상을 회복하고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총 20개의 주민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되어 책, 장난감, 의류, 가방 등 다양한 품목들이 교류됐고 그 중 초등학생 전용 부스가 11개를 운영해 아이들이 나눔의 정서와 경제교육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플리마켓 부스 주변에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하나로,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수칙과 행사인원을 준수하며 가족 단위로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연을 만들어 날리고 에코백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김원희 송도1동 주민자치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침 변경으로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작게나마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모두의 노력으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해 오늘과 같이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고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 진행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 18일 이틀간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복지사각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곧 찾아오는 한파와 코로나19로 높아진 물가로 인해 김장을 담기 어려운 주민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수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약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연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고구마 5kg 17박스를 기부해 연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냉장고 서비스 수혜자인 홀몸어르신, 자살고위험군, 다자녀가구 등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영 연수2동장은 “이번김장김치와 고구마로 많은 사람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재분 연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추운 겨울로 생활이 어두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포스코건설이 레미콘 출하부터 타설까지 운송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해서 건설현장에서의 시공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이는 건설업계 최초로 레미콘사 · 차량 관제사와 함께 레미콘 차량의 GPS와 출하 정보를 연동하여 차량위치, 레미콘 규격 · 물량, 배합 비율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콘크리트 타설 공사 중 공급이 끊기면 강도 저하, 균열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여유분의 레미콘을 주문함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따라서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은 각 레미콘 차량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 속도와 물량을 정확하게 조절해 잔여 레미콘으로 인한 원가 손실을 예방할 수 있으며,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각 차량의 레미콘 규격과 물량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킨다. 최근에는 인천 연수구 10개 현장에 이번 시스템’을 시범 적용해 레미콘 공급이 끊기지 않고 매회 1~3대 가량 발생하던 잔여 레미콘 없이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원할히 진행한 바 있어 주목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기술을 특허출원 중이며 전 현장에 점진적으로 다양한 분야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주재로 대형건설현장, 지역건설협회 및 지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형 민간 건설사업 현장관계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지회 관계자 및 미추홀구 사업부서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업체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지역업체의 대형건설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책에 대해 토론 시간을 가졌다.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인천지역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수주율이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낮은 실정”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공사가 지역업체를 참여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등 대형건설업체 관계자들은 “지역업체 참가를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많은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는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어지므로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해 달라”며 “구에서도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