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28일 온라인 FPS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의 결승전 및 디렉터 라이브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오후 5시에 시작되는 이번 결승전은 치열한 본선을 뚫고 결승에 진출한 ‘핀프(FINF)’와 ‘악마’의 5전 3선승제 대결로 펼쳐진다.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누구나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서든어택’ 공식 ‘SOOP’ 채널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넥슨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현장 관람 시 5만 ‘넥슨캐시’, 9000 ‘SP’를 포함해 각종 게임 아이템이 담긴 ‘컨테이너(15개)’, ‘키카드(15개)’를 지급한다. 또한 베스트 치어풀 및 리액션에 선정된 관객에게 ‘넥슨캐시’, ‘SP’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공식 ‘SOOP’ 채널과 파트너 스트리머 방송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에게는 드롭스 보상으로 ‘키카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승부예측 참여 시 ‘컨테이너(1개)’를 비롯해 각종 게임 아이템 교환에 사용할 수 있는 500 ‘리그 포인트’를 지급하며, 예측 성공 시 ‘컨테이너(3개)’와 적중 포인트를 추가로 선물한
롯데가 ‘마음이 마음에게’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여성과 아동, 그리고 국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는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주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 교육, 나눔 프로그램을 적극 펼치고 있다. ◇ 여성·아동 위한 ‘mom편한’ 시리즈…농어촌 조손가정에 희망 전달 롯데는 2017년부터 지역 아동들의 문화체험과 역량 강화, 놀 권리 보장을 위한 ‘mom편한 꿈다락’과 ‘mom편한 놀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93개소의 꿈다락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100호점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mom편한 놀이터’는 울산, 의정부 등지에 실내형 놀이터를 구축하며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3회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어촌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한 ‘조손 가꿈’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롯데는 충남 태안군을 시작으로 전국 50가정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 대학생 봉사단 ‘밸유’, ESG 실천 앞장…계열사 연계 활동도 눈길 롯데지주는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펄어비스는 2019년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버전을 선보인 이후, 2020년 두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해왔다. 차세대 버전 출시와 함께 전 세대 버전은 지원이 종료된다. 기존 검은사막 콘솔 모험가는 별도 비용 없이 차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플레이어 데이터도 자동으로 이전되어 기존 모험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은사막 차세대 콘솔 버전은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하드웨어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울루키타, 데드아이 등 업데이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자사의 텍사스 홀덤 방식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Hangame Double A Poker)’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함께 포커 대회 ‘빗썸X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빗썸X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은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포커 게임 실력을 겨루는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와 ▲현장 포커 대회인 오프라인 토너먼트로 나뉘어 진행하는 포커 대회다. 지난해 12월 첫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올해 8월 두 번째 오프라인 포커 대회를 앞두고 있다. 총 4억 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한다. 온라인 예선 대회인 새틀라이트 토너먼트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40일 간 매일 19시 30분과 22시에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 게임 내에서 펼쳐진다.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 이용자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새틀라이트 당 배정된 오프라인 토너먼트 참가권 25장을 두고 경쟁할 수 있다. 새틀라이트를 통해 오프라인 토너먼트 참가권은 인당 제한 없이 획득할 수 있다. 빗썸은 신규 회원 가입 후 이벤트 코드를 등록한 이용자에게 게임별 재
차서율과 정민국(이상 의정부 경민고)이 '제4회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차서율은 26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100㎏급 결승에서 장태욱(전주 우석고)을 한판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8강에서 김기현(서울 보성고)을 허벅다리 걸기 한판으로 제압한 차서율은 준결승에서 같은 학교 차동우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차서율은 장태욱과 결승에서 허벅다리걸기 절반과 되치기 절반을 묶어 한판승을 따내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고부 90㎏급 결승에서는 정민국이 전민균(신철원고)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지도승을 거둬 우승했다. 한편 주수림(경기체고)은 여고부 48㎏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장인혜에게 지도승을 얻어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박민영(평택시청)이 '제39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민영은 25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제97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6일째 여자일반부 71㎏급 인상 3차 시기서 95㎏을 들어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용상 3차 시기에서 126㎏을 성공한 박민영은 김이안(경남도청·115㎏), 임가원(공주시청·100㎏)을 가볍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21㎏을 기록하며 정상에 등극,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박민영은 2025 전국실업선수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제2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5번째 3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남일부 109㎏급에서는 진윤성(고양시청)이 인상서 175㎏을 들어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용상과 합계서는 입상하지 못했다. 한편 남일부 102㎏급에서는 김근현(안양시청)이 인상 135㎏, 용상 165㎏, 합계 300㎏를 기록하며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화성시청이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26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일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정은, 김지혜, 김선아, 전수진으로 팀을 결성해 1719점을 기록, IBK기업은행(1723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일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금지현, 강다연, 장소원, 문영경으로 팀을 꾸린 경기도청이 1893.7점으로 울진군청(1894.2점), 우리은행(1893.8점)에 뒤져 3위에 만족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는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진행하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새롭게 위촉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2025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경기도장애인낚시연맹 가맹 승인 ▲사무처운영규정 일부 개정 ▲道가맹단체 관리단체 지정 총 4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원안가결 했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의 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평등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도민 중심의 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협의회'를 개최했다"라고 25일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개선 건의사항으로는 ▲단원 신규 평가체계 구축 ▲임금 체계 및 원천징수 관련 교육 ▲학비 지원 제도 개선 ▲연구용역 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의견 반영 ▲직장팀 종목별 정원 증원 ▲직장팀 담당 트레이너 운영 ▲입상보상금 지급 체계 개선 등이 논의됐다.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본회는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위탁 받아 많은 변화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협의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는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엘리오네이 프레이타스 다 실바(프레이타스)를 임대 영입했다"라고 25일 밝혔다. 1997년생 프레이타스는 2022년 브라질 4부리그 도세 멜 에스포트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3년부터는 몰타 1부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함룬 스파르탄스 소속으로 69경기에 출전하며 3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성남은 프레이타스가 기존 미드필드 자원인 사무엘, 박수빈 등과 시너지를 발휘하길 기대하고 있다. 프레이타스는 "성남FC라는 훌륭한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팀 내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있어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이타스는 구단 공식 지정병원인 분당베스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