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지난해 2분기 이후 30주 넘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2023년에 접어들며 낙폭이 점차 감소하는 모양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월 2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아파트 매매 가격은 0.72% 하락했다.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해 5월 보합을 기록한 이래 36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전국적인 매매 심리 위축 및 간헐적 급매 거래 영향으로 경기지역 부동산시장 역시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광명시(-1.26%)의 철산·일직·광명동 대단지 위주로 아파트 매매 가격이 큰 폭 하락했다. 성남 수정구(-1.13%)는 신흥·창곡동 등지의 아파트 매물 가격 하향 조정으로 인해 매매가격이 떨어졌고, 고양시 덕양구(-1.04%)는 도내·행신·화정동 주요 단지 위주로 매매 가격이 빠졌다. 실제로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고양원흥동일스위트아파트(전용면적 84.98㎡) 매매 가격은 지난해 12월 7억 3000만 원에서 1월 6억 4000만 원으로 1억 원 가까이 감소했다. 화성시(-1.02%)도 거래 심리가 위축된 동탄신도시 위주로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지속됐다. 용인 처인구, 수원 장안구·팔달구, 시흥
삼성전자 Neo QLED가 업계 최초로 '생체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형 Neo QLED가 업계 최초로 독일 시험·인증 전문 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생체리듬 디스플레이(Circadian Rhythm Display)'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VDE는 2023년형 Neo QLED에 탑재된 '아이 컴포트 모드(Eye Comfort mode)'가 낮과 밤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휘도와 색온도를 조정해 사람의 생체리듬의 변화에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낮에는 휘도와 색온도를 높여 실내에서도 실외의 빛과 유사한 효과를 내고, 반대로 밤에는 휘도와 색온도를 낮춰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생체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은 미국 라이팅 리서치센터(Lighting Research Center)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만든 업계 표준인 CS(Circadian Stimulus) 지수에 따라 진행됐다. 2023년형 Neo QLED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더 세리프'·'더 세로'도 생체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
올해부터 외식 배달비가 얼마나 올랐는지 소비자물가지수와 별도로 공표된다. 또 가구주의 나이와 가구원 수 등을 기준으로 가구의 특성을 구분해 체감물가를 별도로 공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12일 통계청의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앞으로는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을 동시에 조사, 배달비 지수를 별도로 공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짜장면, 치킨 등 39개 외식 품목을 조사할 때 매장별로 판매비중이 높으면 매장 가격을, 배달 비중이 높으면 배달 가격을 조사했다. 이에 외식물가가 오르더라도 음식 가격이 오른 것인지, 배달료가 오른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통계청은 이런 지적을 반영해 매장가격과 배달가격(기본 거리 기준)을 동시에 조사하고, 배달비 지수를 별도로 공표하기로 했다. 가구 구성 및 연령대 등 다양한 가구 특성을 반영한 물가지수를 작성해 통계 현실 체감을 개선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통계청 관계자는 "가구마다 주로 지출하는 품목이 다르다. 지출 성향에 맞게 가구별로 물가 품목 가중치를 달리 적용하면 현실 체감도를 높일 수 있다"며 "연내 공표할 예정이고 공표 주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제동향통계는 품목과 가중치를…
설 연휴를 열흘 앞둔 가운데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지난해보다 4.1%, 대형마트를 이용한다면 지난해보다 2.1% 늘어난다. 12일 한국물가협회는 지난 5∼6일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전국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에서 과일류와 견과류, 나물류 등 차례 용품 29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이 25만 450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면 35만 9740원이 필요하다. 품목별로 과일류는 지난해보다 가격이 하락했고, 곶감과 대추도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내렸다. 나물류의 경우 제철을 맞은 시금치는 가격이 내렸지만 해마다 생산량이 줄고 있는 고사리는 2년 연속 값이 뛰었다. 수산물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다수 품목의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지만 생육환경이 좋지 않은 다시마는 가격이 올랐다. 축산물은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사룟값과 유가가 급등하면서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랐다.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이 뛰면서 밀가루나 식용유 등 가공식품 가격도 상승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10일 기준 적상추 4kg 평균 도매가격은 3만 8840원
상속이나 이사, 결혼 등의 사유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이들의 처분 기한이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즉 일시적 2주택자들은 앞으로 새집을 산 뒤 3년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면 1주택자와 같은 세금 혜택을 받게 된다는 의미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시적 2주택자가 1세대 1주택자로서 과세 특례를 적용받기 위한 주택 처분 기한이 현재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현재는 일시적 2주택자가 기존 주택 1채를 보유한 상태에서 신규 주택을 취득할 경우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새집을 사고 나서 3년 안에 나머지 집을 팔면 1세대 1주택자로 간주된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경우 신규 주택을 취득하고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일시적 2주택자는 종부세를 낼 때 일반 기본공제(9억 원)가 아닌 1세대 1주택 기본공제(12억 원)를 적용받을 수 있다. 고령층이거나 주택을 장기간 보유했을 경우 최대 80%의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양도세·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2일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좌익수 트레이너 ‘염라’는 근력과 스킬 포인트(SP)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강력한 타자 육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특히, ‘열혈 고교’와 ‘빅토리 스왈로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신규 트레이너 ‘염라’와 함께 ‘레비아탄’, ‘아누비스’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새해를 맞이해 주말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과 15일 양일간 접속하면 각각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과 ‘레전드 코어 큐브’, ‘메가 코어 트랜스포션’을 획득할 수 있다. 코어 큐브 뽑기는 매일 1회 광고 시청 후 에픽 등급부터 슈퍼스타 등급까지 큐브 코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이너 간편 강화 기능도 레전드 및 슈퍼스타 등급까지 확대했다. ‘2022 겜프야’의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한라이프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업계 Top2로의 도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부서장 81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하나된 팀 라이프, Top2를 향한 질주(疾走)’ 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핵심전략과 재무적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한라이프는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보험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실질적 성과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 4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기반으로 본원적 영업력 제고를 통한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 확보에 나선다. 또한 가치 중심 경영을 지속하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전성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부채관리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경원 재무그룹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 기반의 이익창출을 위해 △보험영업 구조 혁신 △IFRS17 도입에 따른 경영관리체계 안정화 △자본전략 고도화 등 핵심 재무전략
신한은행이 구로구청과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구로구청과 구로형 공공배달앱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2월 1일 ‘구로 땡겨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땡겨요’는 지난해 1월 정식 출시 이후 1년만인 2022년말 기준 가입자수 165만 명, 참여 가맹점수 6만여 개를 달성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구로구청-신한은행 출시 기념식에는 신한은행 한용구 은행장과 구로구청 문헌일 구청장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배달문화의 정착을 바라는 마음으로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배달음식을 기부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2월 1일 출시하는 ‘구로 땡겨요’는 고객이 땡겨요 앱에서 구로구로 지역을 설정하면 ‘구로 땡겨요’ 맞춤 서비스 화면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가맹점에겐 할인쿠폰을 발행할 수 있는 ‘사장님지원금’을 기존보다 10만 원 더 추가해 3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구로구 소재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한 ‘구로땡겨요상품권’을 2월 1일부터 발행한다. ‘구로땡겨요상품권’은 신한 SOL과 서울Pay+ 등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10만 원까지 구입 가능하며 구입한 땡겨
현대오토에버가 민족대명절 설 전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지급하며 상생경영에 힘을 실었다.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640억 원을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12월 매입한 하도급 거래대금으로, 총 640억 원 규모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으로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몰린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중소 협력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 책임 메시지 아래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NH농협생명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5대 핵심과제를 제시하는 등 지속 가능 경영체계 확립을 선언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11일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2023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 회의는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 및 사업추진계획을 제시하며, 2023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 경영체계를 견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현장 중심 마케팅전략 수립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정체성 강화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윤해진 대표이사는 “보험은 속력이 아닌 방향”이라며 “新회계제도 도입 후 지속 성장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어떠한 위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