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한국근대문학관은 ‘한국의 탐정들 : 한국 근대추리소설 특별전’을 11월 5일부터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한국의 근대 추리소설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로, 한 세기 전 등장한 ‘정탐소설’부터 1950년대에 이르기까지 추리소설의 발전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 ‘쌍옥적’, 살인 사건과 탐정에 의한 본격적 추적을 처음 보여주는 ‘혈가사’의 최초 수록본(취산보림 1920), 한국의 명탐정 유불란 캐릭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탐정소설가의 살인’의 일본어 원본, ‘마인’의 조선일보 연재본(1939) 등 한국 근대 추리소설 관련 희귀자료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또 방인근이 창조한 명탐정 장비호와 장비호가 활약하는 ‘나체미인’, ‘국보와 괴적’ 등 장비호가 나오는 작품들의 원본도 사상 처음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그 동안 연구자들에게도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문세영의 ‘사선을 넘어서’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1944년 집필된 이 작품은 일본과 중국을 무대로 일제의 침략논리인 ‘대동아공영권’ 완수를 위해 스파이들이 각축을 벌이는 내용이다. 한국 근대문학에서 처음으로 보트 추격전과 전투기의 공중전이…
인하대병원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정한영 교수(재활의학과)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복지부가 주최하고 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이 주관한 제28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가 개최됐다. 회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들의 성과를 공유하며 특화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복지부는 이날 관련 기관 및 단체들로부터 추천받은 표창 후보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인하대병원 정한영 교수 등 3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정 교수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으로 재임하면서 질병관리청과 공동정책 연구 수행 및 재활의료전달체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권역 내 기관과의 연계체계 유지를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5~2016년 질병관리청 정책용역사업 ‘뇌졸중 환자를 위한 권역심뇌혈관센터와 지역병원과의 연계모형 개발’ 연구를 통해 권역센터와 지역 의료기관 간 의료전달체계정책을 수립하는 데 일조했다. 정한영 교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재임기간 인천지역 재활의료전달체계의 확립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
인천의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규칙이 정해졌다. 결과에 대한 후보들의 이의제기는 없었으나, 각자 유불리에 따라 다른 행보를 결정할 가능성도 보인다. 인천의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인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올교실) 단일화 추진단은 1일 투표를 통해 선거인단과 일반시민 여론조사 비율을 5대 5로 확정했다. 투표엔 추진단 구성원 22명 가운데 17명과 후보 4명이 참여했다. 선거인단과 일반시민 비율 5대 5가 17표, 3대 7이 2표, 55대 45와 무효가 각 1표씩 나왔다. 그 동안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은 6대 4, 이대형 인천교총 회장은 55대 45, 박승란 숭의초 교장과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는 3대 7을 주장해왔다. 경선 규칙을 확정한 추진단은 앞으로 남은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후보들 대리인과 추진단 사무국 직원들이 포함된 10명 내외의 선거인단 여론조사 소위원회, 일반시민 모바일투표 소위원회를 각각 꾸려 조사 방식과 횟수 등을 정하게 된다. 또 이달 24일부터 29일 추진단에 참여할 추가 후보 등록을 받고, 선거인단 모집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추진단은 내년 1월 25일까지 단일화 작업을 모두 마친 뒤 8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대상'에서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장 등이 박수를 치며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국민의힘 윤재상 인천시의원이 내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화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시의원은 “강화군 발전을 위해 일하고자 강화군수 출마의 의지를 밝힌다”고 1일 밝혔다. 그는 “그 동안 내가 잘할 수 있는 자리가 어디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다”며 “강화군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일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군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경청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 시의원은 2002년 강화군의원으로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010년 6대 시의원에 당선됐고, 2014년 재선에 실패한 후 2015년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강화군의원으로 당선돼 의장을 역임했다. 2018년에는 8대 시의원에 다시 뽑혀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시의원이 출마 의지를 밝힌 만큼 현 국민의힘 유천호 강화군수와 앞으로 치열한 당내 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윤 시의원은 “강화군수가 되면 약자와 민원인 편에서 각종 인·허가, 민원사무 등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살고 싶은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2040년 ‘한남정맥과 바다를 잇는 녹색 도시 인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천시는 1일 ‘2040 인천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5월 공원·도시숲·산림분과로 구성된 ‘푸른 시민참여단’은 논의과정을 거쳐 미래상과 핵심과제를 시에 제출했다. 시는 푸른 시민참여단의 제안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상(한남정맥과 바다의 도시 인천, 녹색문화를 담다)과 ▲공원문화체계 구축 ▲원도심 공원녹지 확충 ▲산림 휴양공간 확대 ▲해양친수 거점공간 확보 ▲녹지 이음숲 조성 등 5대 핵심전략 사업을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한 ‘2040 인천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은 ▲한남정맥과(S자 녹지축)과 해양거점을 잇는 공원녹지 체계의 구축 ▲코로나 등 감염병과 도시열섬,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에 대한 회복 탄력적이고 포용적인 계획 ▲원도심의 공원녹지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 등을 통해 시민 모두에게 평등한 녹색복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기후위기로 공원녹지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20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포용적인 공원녹지 서비스가 필요할 것이다”라며 “공원녹지의 양적인…
‘HIPHOP LOG-IN 인천’ 아마추어 힙합댄스 경연 페스티벌 우리나라 힙합댄스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인천에서 펼쳐집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신문이 협찬하는 ‘HIPHOP LOG-IN 인천’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몸으로 전하는 메시지를 공유합니다. ‘브레이킹’은 오는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전국 규모의 힙합댄스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기량을 높이고, 올림픽에 대한 꿈을 심어 주는 등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접수기간 : 2021년 10월 1일 ~ 11월 14일 현장결선 : 2021년 11월 27일(토) 참가안내 - 참가자격 : 전국 중, 고등학생(14~19세) - 참가인원 : 팀별 최소 3인 ~ 최대 8인 (인원수 조정 및 참가자 일부 중도 변경 불가) - 참가장르 : 스트릿, 힙합, 브레이그댄스, 락킹 등 - 접수방법 : 참가신청서 및 댄스영상파일(avi, mp4) e-mail(sikm@daum.net) 송부 ※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 문의: ☎070-4827-7238 - 예선심사 : 2021년 11월 16일(화) 시상
'환자의 권리장전을 준수하고, 환자안전을 위해 생각하고 진료경험을 소중히 여긴다!' 인천나은병원은 지난 1989년3월 가좌성모의원으로 개설한 뒤 2007년 18개 진료과목 324병상으로 개명한 이래 발전을 거듭하며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은 뇌·심장을 주축으로 소화기질환, 척추, 관절, 유방·갑상선, 응급의료, 재활치료, 인공신장, 전립선 등 12개의 전문진료센터를 통해 집중적이고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은병원은 AI와 빅데이터 기반 정밀 의료를 실현, 인천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의 표준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차세대 헬스케어를 선도할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통합 체계화된 인천 뇌과학연구소 뇌과학연구소는 국내 뇌수술 5대 명의인 한영민 원장을 주축으로 우수한 의료진들이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인천시 4대 중증응급질환 뇌혈관수술병원으로 선정돼 365일 24시간 지역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이곳에서는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이 포함된 의료진과 전문간호사 등의 진료지원 부서가 매일 컨퍼런스를 통해 뇌졸중 환자들에 대한 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결과에서 전 부문 A등급 이상을 받으며,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최초로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ESG 평가는 국내 76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 지표다. 삼바는 올해 평가에서 사회적책임경영 부문은 A+, 환경경영과 지배구조 부문은 A등급을 받으며 지난해 B+등급 대비 향상된 통합‘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바이오 제약 업계 최고 수준을 목표로 글로벌 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도입했다. 사업장 내에서는 LED조명 교체, 전기차 도입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했다. 특히 외부적으로는 글로벌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와 금융감독원의 기후환경리스크 관리 모형 개발 프로젝트‘프론티어-1.5D'에 참여했으며, 현재 건설 중인 신규 공장에는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친환경 냉매를 적용하는 등 자원순환형 사업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업계 청소년 교육 강화를 위한 다
산단공 인천지역본부는 공단이 개최한 성과보고회에서 남동스마트모빌리티 미니클러스터 MC, 항공융복합신산업 MC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전국 79개 자율형 MC(산학협의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MC는 산학 협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공동 과제발굴·지원 및 R&BD 사업화 촉진을 통해 산업단지 혁신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남동스마트모빌리티MC(회장 정영식)는 산학연 네트워크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전략적 시스템 운영으로 공로가 인정됐으며, 장려상을 수상한 항공융복합신산업MC(회장 이범주)는 UAM 분야 유니콘 기업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한 성과로 최종 선정됐다. 정영식 회장은 “이번 수상은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능했다"며 "인천 스마트 모빌리티산업 산학연 협력을 통한 R&D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목 산단공 인천본부장은 “올해는 자율형MC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내년에는 인천지역 산학협력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