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131명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8일 “대한민국을 위기의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한다”며 “동시에 좋은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해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심정으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렬 후보가 문재인 정권의 폭압에 맞서 싸우면서 국민의 소환을 받았다”며 “정권교체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준 정의와 공정의 상징이자, 대선을 승리로 이끌 경쟁력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인천시장을 지낸 유정복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이학재 상근정무특보도 당원들의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유정복 선대위원장은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를 희망적으로 이끌어갈 사람에 의해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데 도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학재 정무특보도 “현재까지 인천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에 뜻을 표한 분들이 200여 명이 넘는다”며 “아직 어쩔수 없이 합류하지 못하신 분들도 있고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남아 있다. 불과 4일 후면 투표인데 선을 긋지 말고 다 함께 최대한 파이를 키워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재활용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는‘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농협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탄소 절감효과를 위해 농·축협 본점별로 임직원과 여성단체, 조합원에게 입지 않는 옷이나 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을 계획이다. 특히 물품 기증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증품은 품목별로 선별한 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 특별전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인천농협은 ESG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대적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의 캠페인을 지속할 것” 이라며 “앞으로 6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서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건설현장 비산먼지 저감 기술이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녹색기술인증은 환경부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해 에너지·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건설업체는 3년 동안 조달청으로부터 PQ심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건설현장 비산먼지 발생 저감 기술은 물에 친환경 표면경화제를 섞어 살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에 물을 살수하거나 플라스틱 방진덮개를 사용하는 것보다 경제적이고 환경면에서도 우수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는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33%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물은 빨리 증발해버리고 방진덮개는 토사 운반 때마다 개폐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필요로 했다. 특히, 방진덮개는 플라스틱 폐기물도 발생하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한계가 있어 왔다. 포스코건설은 비산먼지 저감 기술 적용에 관한 기준을 관할 지자체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지난 6월부터 현장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 정부의 미세먼지 감축 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건설 현장
인천항만공사(IPA)는 항만 분야 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28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IPA 자체 검토를 거친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은 정보화 역량을 보유한 데이터 전문가 3명이며, 내부위원은 IPA 지능정보화 책임관(Chief Information Officer, 운영부문 부사장)과 IPA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책임관(운영본부 물류전략실장)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워킹그룹의 운영 방향을 점검한 뒤, IPA 데이터 운영·추진체계의 내실화를 통한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해 인천항 주요 데이터의 운영·추진체계를 분석하고 데이터 관련 지침 등 정부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IPA 지능정보화 책임관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항만분야의 데이터 구축·개방·활용은 디지털뉴딜 추진의 핵심이다”며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2곳의 운영을 29일 종료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 70% 도래 및 정부의 4분기 지역 예방접종센터 운영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29일 길병원에 제1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6월 1일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 제2예방접종센터를 꾸리고 구민의 코로나19 집단면역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 25일 기준 2곳의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1·2차 합산 총 12만3천여 건의 접종을 완료했다. 특히 구는 가천대 길병원과의 포괄적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독립된 건물 2개 동과 더불어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의료 인력을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센터 운영을 지속할 수 있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인천의 코로나 거점 전담병원인 길병원에서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남동구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었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둔 상황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예방접종센터에 예약된 구민은 인근 위탁의료기관으로 변경되며, 향후 실시되는 만12~17세 소아·청소년, 18세 이상 미접종자, 추가접종 대상자 등은 남동구 내 위탁의료기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정체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2021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 추진단의 ‘황금 막내’ 안소라(35) 주무관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매일 설렌다.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2년 전 인천시 공무원에 합격한 안 주무관은 아이가 3살 때 공부를 시작해 1년도 안 돼 당당히 합격증을 거머쥐었다. 육아만으로도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열심히 노력한 끝에 얻은 결실이었다. 1년 전, ICLC를 준비하는 평생교육과에서 안 주무관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면서 또 한 번의 도전이 시작됐다. 우수한 외국어 실력을 갖춘 안 주무관을 영입해 행사에 내실을 다지겠다는 취지였다. 안 주문관은 “아이가 어려서 고민했지만 국제대회가 공무원으로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인데다 평소 좋아하는 외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여서 수락했다"며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아이에게 멋진 엄마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안 주무관은 이번 행사에서 참가국 대사관과의 대외 협력, 종합안내서 제작 및 번역, VIP 개막식 행사 준비 등의 업무를 맡았다. 열정을
인천의 도시재생 뉴딜의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구 석남 어울림센터와 거북이기지가 올해 12월 착공한다. 인천시는 서구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행복주택, 창업지원주택과 더불어 복합문화시설, 창업보육시설 조성 등 복합개발을 위한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협약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서구‧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석남 어울림센터(석남동 481-1번지, 2975㎡)에 행복주택 110세대와 건강생활지원센터·문화커뮤니티센터 등 복합문화시설과 상생협력상가 6개동을, 거북이기지(석남동 481-4번지, 2,224㎡)에 창업지원주택 58세대와 창업보육시설, 상생협력상가 5개 동을 건설한다. 또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업부지에 52대, 석남체육공원에 151대 등 203대의 지하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석남 어울림센터는 건강교육, 문화강좌, 방과후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제공하며, 거북이기지는 협업공간, 회의실, 컨설팅 공간 등 청년 창업보육을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행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지역인 국제업무단지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11월 중순 사업자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과 지난 26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미래에셋증권을 비롯 도담에스테르, EMP벨스타 등 9개사로 구성돼 있다. 사업협약은 ▲투자비의 5%(850억원) 이상을 납입자본금으로 출자하고 자본금의 30% 이상을 외국투자자가 현금출자 ▲사업협약 체결일로부터 25일 이내 본 사업을 수행할 외국인투자기업 설립 ▲투자비의 5%인 협약이행보증금을 징구하고 핵심업무시설인 B2블록의 공정률에 따라 금액 또는 보증서 반환 ▲토지사용승낙일로부터 1년 이내에 최초시설 착공 등이 뼈대다.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은 사업비 1조7000억 원을 투입해 청라 B1, B2, C1, M5 등 14만3943㎡의 부지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올해 말까지 체결한다. 내년 착공해 오는 2028년까지 청라국제업무단지를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과 금융을 포함한 국제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경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의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이 일부 변경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8공구 내 8공구 문화시설 신설, 워터프런트 북측 연결수로 건설, 송도달빛공원축제역 및 청소년수련시설 앞 도로구조 개선, 개발사업 기간 연장(2021→2022년) 등을 반영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문화시설 용지 신설은 인천경제청과 연수구청이 송도 6‧8공구에 부족한 주민편익 시설 확충을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의 부지 면적을 축소, 복합문화 시설을 조성키로 상호 협의한데 따른 후속 절차다. 또 워터프런트 북측 연결수로 조성을 위해 6공구 육상부 공원(N7, NP2, PP1블럭) 일부를 수로부 공원으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송도달빛공원축제역 일대 도로를 넓히고 교통 소통을 위해 8공구 청소년수련시설 부지 앞 도로의 구조를 개선하는 계획도 포함된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계기로 송도 6‧8공구에 부족한 문화여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 서구와 SK인천석유화학이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 등 자원순환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공동 시행하기로 했다. 서구와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7일이 같은 내용의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환경사랑 실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과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생활 속 실천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또 각자 시행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한 달여 동안 회사 임직원과 서구 주민이 함께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을 하는 ‘그린 캘린더 프로젝트’를 공동 시행하기로 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체 시행 중인 ‘산해진미 플로깅’을 범구민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기로 한 것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가 국제적인 환경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의 많은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