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수소 선도도시 건설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시는 27일 GS에너지(사장 허용수)와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외 청정수소 수입과 생산·활용 전반의 수소 밸류체인 구축과 청정모빌리티 도시환경조성, 클린열 지역난방 활용확대를 위한 것으로 GS에너지가 인천에 1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 뼈대다. 협약을 통해 시는 GS에너지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청정수소 공급체계와 청정수소 기반 분산형 전원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지역 산‧학‧연과 수소연구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설치와 집단 에너지 사업의 친환경 열원 활용 확대, ESG 기반 친환경 연계사업 추진으로 ‘환경특별시 인천’의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GS에너지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2025년까지 5000곳, 2030년까지 1만 곳으로 확대하고, 약 70만 세대에 공급하는 지역난방에 클린열(청정수소 부생열)을 활용하는 한편 온실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과제다”며 “인천은 수소생산 기반을 갖춘 동시에 대규모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로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
인하대학교는 다가오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코로나와 공존하는 대학교육을 위해 대학 최초로 ‘코로나 안심 캠퍼스(Covid-19 Safety Campus)’를 구현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하대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대학수업 및 대학생활의 완전 정상화를 목표로 입체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백신인센티브와 백신패스를 도입하고,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알려주는 앱을 적극 활용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 대학 내 실외체육시설, 컴퓨터실습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백신인센티브제를 도입한다. 체육시설 예약은 접종완료자만이 가능하며, 이용인원의 8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해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폐쇄돼 있는 컴퓨터실습실과 그룹스터디룸 등도 접종완료자에게는 개방할 계획이다. 백신인센티브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기존 모바일 학생증에 백신 접종 여부를 표시해 백신패스로 활용한다. 인하대는 코로나 안심 캠퍼스 구현을 통해 2022학년도 1학기부터는 대면수업을 전면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실험·실습·실기수업과 30명 이하의 수업은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31명 이상의 수업도 강의실 총 정원의 50
인하대학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27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공동 해양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하대학교와 인천해수청의 업무협약(MOU) 체결 후 이행된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해수청, 인하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수자원공사의 관계자들과 지역 해양전문가 등이 참석해, 인천 지역의 해양수산분야 현안 해결 방법과 협업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에 나선 전문가들은 지역 해수청과 해양특성화 연구기관인 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제언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 인천지역 해양수산분야 현안과 관련해 조류정보 신호시스템 고도화 방안과 인천 주요 해역의 수리현상 조사 및 침퇴적 현황 DB 구축, 항만의 미세먼지 저감 방안도 아울러 논의됐다.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인천청과 인하대의 MOU 체결 후 이행된 인천청과 인하대의 협력사업은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모범적 사례를 제시했다”며 “이러한 협업사례가 지역 유관기관에도 확대되는 계기가 되고
인천시 중구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에 따라 27일부터 제1청 일자리경제과와 제2청 종합민원실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전담창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3분기 동안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으로 ▲유흥·단란주점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PC방 ▲실내체육시설 등이다. 보상액 산정방식은 ‘일평균손실액×방역조치이행기간×보정률(80%)’로 개별업체 손실규모에 비례한 맞춤형으로 산정된다. 보상액은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산정금액에 동의해 온라인 신청시 2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접수는 27일부터 손실보상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시작했고, 오프라인 경우 11월 3일부터 제1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제2청 종합민원실의 전담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1533-3300)와 채팅상담채널(손실보상114.kr)을 이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손실보상제는 사업체별 손실규모에 비례한 맞춤형 보상제도”라며 “전담창구 개설로 손실보상 신청에 따른 불편함없이 빠르고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천시 중구는 ‘2021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재개하고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해양문화 인식 제고 및 해양레저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수상안전교육과 크루즈요트 세일링 체험 기회를 1일 2회(오전·오후 각 10명씩)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처음 시작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 중지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체험교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과 수상 안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된다. 또 구의 지원속에 왕산마리나(주)가 운영을 맡게 되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왕산마리나(☎032-202-9960)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과 국민들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통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게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동구 송림도서관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어 교육법을 알려주는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 영어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자녀들에게 영어교육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강좌로써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의 저자 누리보듬 작가를 초청해 관내 주민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zoom을 통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강을 맡은 한진희 작가는 “자녀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치면서 얻은 ‘엄마표 영어'에 관한 노하우와 학년별 영어 원서 읽기에 대한 교육 등의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공동으로 ' 자살사망사고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을왕리해수욕장 선착장에 지역사회 자살사망사고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덕분에 생명피움 캠페인’ 생명사랑그림 홍보용 현판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덕분에 생명피움 캠페인’ 일환으로 초등학생(4학년)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구자원봉사센터 SNS에 응모한 자살예방 포스터 중에서 3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그림은 외지인의 방문이 잦고 유동인구가 많은 을왕리해수욕장 선착장에 옥외설치물로 게시했으며, 매년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사랑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선정된 작품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대섭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여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혜영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에 제작된 생명사랑 그림 설치물은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에 관심을 가진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9년 9월 개소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자살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자
인천시 동구의 ‘동구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21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전국 지자체 보조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실사를 통한 실적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올해 동구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을 포함해 27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인천에서는 동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구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은 문화예술 공간과 체육 공간이 부족해 생활권 내에서 여가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의 재생을 알리는 신호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문화체육센터가 다양한 문화 활동과 체력증진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관내 경력단절 여성 인턴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퇴직 이후 취·창업 등 향후 진로를 모색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26일 ‘2021년 하반기 동구 취업특강 전직스쿨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전직스쿨 프로그램은 퇴직 전 체계적인 전직 준비를 통해 퇴직에 따른 불안감 해소와 자신감을 확보할 수 있는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구는 교육 이후에도 경력단절 여성 인턴 사업 참여자를 동구 일자리센터에 구직 등록해 지속적인 직업상담과 일자리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특강이 사업 종료 이후 실직 위기에 처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여성 인턴 사업 참여자들에게 재취업 활동 및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로 이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일자리를 구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양질의 일자리 취업 지원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탄소중립포럼은 26일 한국가스공사와 인천탄소중립포럼 사무실 등에서 ‘수소연료의 미래 진단과 대응’이란 주제로 제3차 탄소중립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정부가 2030 온실가스 저감목표를 상향 조정해 발표하면서 탄소중립의 실천적 방안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계뿐만 아니라 환경단체들도 구체적 실현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가운데 세미나는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수소인프라처장은 ‘VISION 2030 글로벌 그린 에너지기업을 위한 도약’이란 주제로 먼저 한국가스공사의 탄소저감을 위한 수소사업의 중장기계획을 소개했다. 공사는 수소 생산 인프라를 구축해 2030년까지 연간 83만 5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인 CCUS 기술을 활용해 2040년 이산화탄소 100% 감축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경석 한국가스공사 부장은 ‘탄소중립 동향과 수소산업 활성화 필요성’이란 주제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기후변화와 경영환경 측면에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배 부장은 “현재 국내 재생에너지 여건과 기술적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