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4일 과천지식정보타운 S-3,7,8블록 등 임대주택 총 5개 블록 1657호(행복주택 1521호, 영구임대주택 136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청약접수(10월11일~14,18일) △당첨자 발표 및 계약체결(23년 2월중) 순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마이홈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3·7·8블록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등 주거․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혼희망타운내 행복주택으로 전 세대 모두 신혼부부·한부모가족에게 공급한다. 신혼희망타운은 일반 행복주택 대비 계획된 전용면적이 넓어 장기간 안정적으로 주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구 위치 상 서울접근성이 용이하고,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 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지구 내 개통예정인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과 지구 인근에 개통예정인 GTX-C노선, 위례-과천선 등을 통한 수도권 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 종합보육센터 등 보육과 육아에 최적화된 단지설계를 적용하였고, 단지 인근에 유치원·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정책을 내놨다. 올해 우리은행 600억 원, 농·축협 289억 원, 새마을금고 148억 원 등 거액 횡령 사고가 이어지자 금감원과 업계가 태스크포스(TF)를 꾸린지 약 5달 만이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저축은행·상호·여전 등 각 금융권과 지난 5월부터 TF를 운영해 금융회사 내부통제 기능을 실효성 있게 작동시키기 위한 개선과제를 4개 부문에서 20개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상반기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에서 M&A 계약금 횡령, PF대출 횡령 등 굵직한 횡령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먼저 금감원은 고위험 직원의 순환근무와 명령휴가제, 직무분리 등 인사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순환근무의 예외 허용 절차를 깐깐하게 따지고 예외 근무 기간도 한도를 설정하기로 했다. 위험직무뿐 아니라 장기근무자까지 명령 휴가제 대상도 확대된다. 생체인증 방식 결재 등이 도입돼 단말기 접근통제 수위도 높아진다. 또 내부 고발자에 대한 포상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고발 의무 위반자에 대한 검사 절차 구체화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저축은행과 여전사의 경우 PF대출
6일부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 신청 대상이 4억 원 이하 1주택자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주택 가격(시세 기준) 4억 원 이하인 1주택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7일까지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택가격 3억 원 이하 1주택 보유자도 계속 신청할 수 있다. 안심전환대출은 올해 8월16일까지 제1금융권·2금융권에서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담대다. 만기가 5년 이상이면서 만기까지 금리가 완전히 고정된 주담대와 보금자리론·적격대출·디딤돌대출 등 정책모기지는 제외된다. 부부합산소득 7000만 원 이하, 주택 가격(시세 기준) 4억 원 이하인 1주택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 시 해당 주택의 시가(KB시세·한국부동산원 시세)를 우선 이용하고 시세가 없는 경우 공시가격과 현실화율을 활용한다. 대출한도는 기존대출 범위 내 최대 2억 5000만 원이며, 안심전환대출 대체상환을 위해 기존 주담대를 해지할 경우 금융기관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60%를 일괄 적용하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적용되지 않는다
수원에 사는 김모(38) 씨는 전셋집을 구하려다 포기하고 월세로 집을 알아보고 있다. 작년만 하더라도 연 4% 안팎에 가능했던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금리 상단이 연 7%를 넘겼기 때문이다. 대출 기간 2년을 잡고 1억 원의 대출을 받을 때 한 달에 내는 이자만 58만 원이나 됐다. 김 씨는 “비싼 이자를 내고 무리하게 대출받느니 차라리 월세로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거래 절벽 현상으로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 거래가 급락하고 있다. 3일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내 잠정 아파트 전세 거래 건수는 1만 45건으로, 직전 달인 8월(1만 4002건) 대비 약 4000건 가까이 줄어들었다. 올해 1월 1만 6114건에 이르렀던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 거래는 지난 4월 1만 7394건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감소세에 접어들었고 지난 9월 올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시군별 부동산 거래현황을 보면 지난 8월 1174건의 아파트 전세 거래가 이뤄진 수원시의 경우 9월 903건으로, 1000건대 아래로 떨어졌다. 성남시의 경우 1000건대 이상을 유지했던 상반기와 달리 9월
김길수 경기농협 본부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도내 현장을 방문해 방역 추진 현황 점검과 함께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3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포, 파주의 돼지 농가가 ASF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도내에서 ASF가 다시 발생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김 본부장과 정광진 안성축협 조합장, 손남태 안성시지부장은 안성시 거점소독시설 현장을 도내 양돈농장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초동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경기도에서는 ASF가 지난 2019년 10월 연천지역에서 최종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2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기농협에서는 경기도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 ASF비상 상황실 운영을 통한 행정기관과의 업무분담 및 상황전파, 농협 비축 기지 방역용품의 신속한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김 본부장은 “ASF의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비축방역용품 등 경기농협의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ASF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해법을 찾고, 새로운 100년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했던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끝났다. 3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최근 경제상황과 정책방향’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이정동 서울대 교수 △법륜스님 △김수미 배우 △신달자 시인 △오한진 을지대병원 교수 등 각계 다양한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포럼기간 중 최근 고환율‧고금리‧고물가‧인력난 등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제언을 통해 △원자재 가격상승 및 공급망 위기대응 △금융비용 부담 완화 및 부채 연착륙 방안 마련 △고용‧노동정책 대전환 △중소기업 혁신성장 여건 마련 등을 제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리더스포럼이 중소기업인들에게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금융소비자 권익증진과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3대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신협 금융소비자보호 포털을 개선했다. 3일 신협에 따르면 홈페이지 금융소비자보호 포털 화면을 확대 구축해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운 포털 화면에서는 금융소비자의 권리 및 공시사항,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 민원 등을 망라해 금융정보·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3대 실천캠페인’은 ▲금융소비자 총괄책임자 교육 ▲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점검·지도 ▲내부 임직원 인식 제고를 위한 사내 이벤트로 구성돼, 금융소비자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 문화를 정착하는 데 필요한 기틀을 마련했다. 신협은 지난 6월부터 총 862명의 신협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시행하며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가 지속적인 성장의 핵심 가치임을 알리고 임직원 개인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 주체라는 인식을 공고히 했다. 또 신협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법령(이하 금소법), 내부통제기준 등을 점검 및 지도하고, 내부통제위원회 개최를 통해 신협의 금융소비자보호 경영 방향을 설정했다.…
삼성전자가 '삼성닷컴 e식품관'과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생활에 밀접한 혜택을 다채롭게 제공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을 3일 선보였다.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은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의 식품을 제휴사 카드로 구입하면 3년간 최대 72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개념 멀티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구매자들을 위해 마련한 'My 큐커 플랜 멤버십'에서 가전, TV, 모바일 등 제품으로 가입 대상과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냉장고·오븐·에어컨·무선청소기·세탁기·건조기 등 비스포크 가전 ▲Neo QLED·더 세리프·더 프리스타일 등 최신 TV ▲갤럭시 Z 폴드4·Z 플립4 등 갤럭시 기기를 구매하고 제품 일련 번호(Serial Number)를 입력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미 제품을 구매한 고객도 최근 6개월 내 구매했다면 동일하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은 월 6만 5000원 이상 e식품관에서 구매 시 매월 2만원씩 36개월 동안 최대 72만 원의 카드 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65플랜'과 월 3만 9000원 이상 구매시 매월 1만 5000원씩 24개월
예상보다 더 빠른 국내외 통화 긴축으로 금리가 급등하면서 1∼2년 전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들의 상환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년 전 초저금리 환경에서 수억 원을 대출한 사람 중에는 월 상환액이 이미 두 배에 이른 사례도 적지 않다. 더구나 시장의 전망대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기준금리가 1.00%포인트(p) 더 올라 3.50%에 이르면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빚투(대출로 투자) 족들의 고통은 더 커지고, 소비 위축 현상도 뚜렷해질 전망이다. ◇ 전세대출+신용대출자, 2년새 월 이자 132만원→259만원 3일 5대 시중은행 가운데 한 곳의 대출자 사례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 기업에 근무하는 A씨(신용등급 3등급)는 2년 전(2020년 10월) 서울 서초구 래미안서초에스티지 25평형(전용면적 59.99㎡)에 8억1천5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내고 전세로 들어갔다. 전세대출(SGI서울보증. 대출기간 2년. 일시상환식. 신규취급액 코픽스 6개월 연동금리)을 최대한도인 5억원까지 받았고, 신용대출(대출기간 1년. 매년 기한연장 가능. 일시상환식. 금융채 6개월 연동금리) 1억원도 더했다. A씨의 최초 대출 당시 월 이자 상환액은 약…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약 13년 만에 7%대 대출 금리 시대가 열리고 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서 굳어지는 분위기인데다 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까지 7%에 바짝 다가섰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국은행이 연말까지 최소 한 차례 이상 빅 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내 대출금리가 8%에 올라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금리가 치솟자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9개월 연속 뒷걸음치고 정기 예·적금엔 불과 한 달새 30조원 가까운 뭉칫돈이 몰리는 등 '역(逆) 머니무브(자금이동)' 흐름도 빨라졌다. ◇ 대출금리 1주일새 최대 0.35%p 급등…4%대 신용대출 사라져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는 지난달 30일 기준 연 4.730∼7.141% 수준이다. 불과 1주일 전인 9월 23일(4.380∼6.829%)과 비교해 상단이 0.312%포인트(p), 하단이 0.350%포인트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의 지표로 주로 사용되는 은행채 5년물(AAA·무보증) 금리가 미국과 한국의 예상보다 빠른 긴축 전망 등의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