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경제 불안 등으로 아파트값 하락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매매와 전세 모두 공급은 넘치고, 수요는 없는 상황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3년1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2.9로 올해 5월 2일 조사(91.1) 이후 16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급지수는 조사 시점의 상대 평가이긴 하지만 단순 수치만 보면 2019년 7월 1일(80.3) 이후 3년1개월여 만에 최저치다. 서울 5대 권역의 지수가 모두 지난주보다 하락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동남권(강남4구)도 이번주 89.4를 기록하며 지수 90선이 무너졌다. 용산·종로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은 78.4로 80이하로 떨어졌고, 은평·서대문·마포구가 있는 서북권은 76.6으로 5대 권역중 지수가 가장 낮았다. 최근 금리 인상, 환율 급등, 주가 하락 등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매수심리가 더욱 얼어붙는 모습이다. 실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7월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건수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선포 이후 일상회복을 기대했던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재확산과 국내외 복합적인 상황들로 벼랑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경기 중소기업은 고물가, 고유가 등 경제 불안 시기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및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위기 극복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국내 중소기업 중 약 24.8%(2019년 기준)가 경기도에 소재하는 만큼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집결지로 꼽힌다. 또한, 해당 중소기업은 전국 기준 약 27.1%의 매출을 이끌어가고 있다. 산업분류별로 살펴보면 도매 및 소매업이 39만 7676개로 가장 많았으며 부동산업(33만 9738개사), 제조업(18만 606개사), 숙박 및 음식점업(16만 6460개사)이 그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포진된 도매 및 소매업의 경우 경기도 전체 매출액(289조 3900억원) 중 237조 1600억원을 경기 중소기업이 차지했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경기지역 중소기업은 국내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의 약 25.1%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경기지역의 강점으로 꼽히는 도 내 중소기업은 정책적, 정치적, 제도적 방안을 십분 활용해 경제 위기 극복 및…
위드코로나 이후 창업 시장내 ‘3가지 (홀,배달,포장)’ 전략을 내세우는 외식브랜드가 늘고 있다. 홀 운영 만으로 매출 한계가 발생할 수 있어 일부 업체들은 신규 개설 단계부터 3WAY 시스템을 도입하는 추세다. 2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사이공본가’, ‘도복희상회’, ‘설담재’등이 3WAY 전략을 적용해 매출 상승을 꾀하고 있다. 기존 홀 위주 매장은 배달과 포장 영업을 추가하고 배달 전용 매장은 홀을 갖추는 등 탄력적 운영에 힘쓰고 있다. 베트남쌀국수 브랜드 사이공본가 강일점은 매장이 협소한 관계로 포장과 배달 비중을 높여 홀 운영과 배달,포장을 전부 운영하고 있다. 배달 이용 고객에게 리뷰 이벤트를 실시해 베트남식 꽈배기인 ‘꿔이’나 음료를 증정하며 매장에서 쌀국수 메뉴를 주문해도 ‘꿔이’가 제공된다. 매장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키오스크로 운영되며 베트남 현지인이 직접 조리하고 한국인 매니저가 관리해 음식의 맛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일부 매장은 배달과 포장으로 매출을 유도하고 식사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도복희상회는 가맹점주의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3WAY를 비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제도 개선을 위한 ‘2022 지적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지적세미나는 지적측량, 공간정보 대국민 서비스 제도 개선과 기술발전, 우수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실시하는 연례행사로, 새롭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실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도입을 목표로 한다. 경기남부지역본부는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지적·공간정보의 방향’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연구 과제를 공모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우수과제 5편을 선정해 선보였다. 윤한필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적·공간정보의 정책발전을 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직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해 고품질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웅범)와 25일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 및 HRD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근로자의 ESG 경영 확산과 중소기업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인 협약내용은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 등 기업성장지원 사업 상호협력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자원개발 및 우수인력 공급 지원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ESG 가치실현을 위한 ESG 경영 상호 지원 ▲외국인근로자 고용 지원 업무를 위한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기관별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인프라 활용 등 양 기관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변화와 혁신의 플랫폼이 돼 중소기업의 ESG 경영 인식확산과 HRD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와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며 “ESG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응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어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경기중기청)은 25일 경기도 등 29개의 참여기관과 함께 경기중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경기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이하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지역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법정 협의체로, 2월 이후 경기중기청의 주관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다. 이번 지원협의회는 지난 제6회 지원협의회를 통해 발굴된 주요 규제 안건에 대해 공유하고 근본적인 해소방안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참여기관 간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나갔다. 김한식 경기중기청장은 "경기 중소기업은 전국 공통의 규제는 물론 수도권 규제까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있어 경영환경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경기중기청은 현 정부의 강력한 규제혁신 추진 의지에 발맞춰 지역 내 집중된 불합리한 규제를 집중 발굴·개선해 나감으로써 경기지역의 기업애로 해소와 성장 지원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추석을 앞둔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계층 12가구에 명절 선물 세트 등 온정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영도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후원이 보태져 다가오는 추석명절도 안전하고 즐겁게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매년 명절을 맞이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추석에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게이밍 등 대용량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된 고성능 SSD '990 PRO'를 공개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신 V낸드 기술과 새롭게 설계한 컨트롤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다. 기존 제품보다 임의 쓰기 속도는 55%, 임의 읽기 속도는 40% 향상됐다. '990 PRO'의 연속읽기, 연속쓰기 성능은 각각 최대 7,450MB/s, 6,900MB/s이며, 임의읽기, 임의쓰기는 각각 최대 1,400K IOPS, 1,550K IOPS이다. IOPS(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 초당 입력, 출력 명령어 처리 수 '990 PRO'는 향상된 속도와 높은 전력 효율로 고성능 그래픽 게임, 4K/8K 고화질 비디오, 3D 렌더링, 빅데이터 분석 등 초고속 데이터 처리 작업이 요구되는 사용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게임 콘솔과 PC에서 더욱 빠른 로딩 시간을 제공해 고해상도 그래픽 영상으로 더욱 생생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990 PRO'에서 '루미너스 프로덕션(Luminous Productions)'이 내년 출시할 예정인 신작 게임 '포스포큰(Forspoken)'의 맵을 로딩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는 지역 내 건설현장 중대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해 경기남부지역 내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LH 경기지역본부 관내 택지개발현장 합동 안전점검 ▲LH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건설근로자 직업성 질환 예방 및 건강보호 활동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게 된다. 향후 세부 협약사항을 점진적으로 구체화하고, 협약의 실효성 제고 및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은 "LH가 건설현장 재해감소 및 안전문화 확산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맞춤형 안전관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공단과 LH가 경기남부지역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이번 협약이 건설업 중대재해 감소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추석 성수기 원활한 택배 배송을 위해 한 달간 '택배 특별관리기간'이 운영된다. 25일 국토교통부는 추석 동안 원활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배송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4주간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 성수기에는 택배 물량이 평시(7월 평균) 대비 약 18~28%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량 급증에 사전 대응하고 물량 급증이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종사자 과로방지 조치 시행 등을 위해 지난 2020년 추석부터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국토부는 배송물량 폭증에도 불구하고 택배 종사자들이 장시간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택배 현장에 택배 상하차 인력, 배송 보조 인력 등 약 6000명의 임시 인력이 추가로 투입된다. 세부적으로는 간선 차량에 1411명, 임시기사 947명, 상하차 인력 1592명, 배송 보조 인력 1255명 등이다. 또한 연휴 기간 택배 종사자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해 주요 택배 사업자가 추석 연휴 2일 전부터 배송 물품의 집화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대부분의 택배기사는 올 추석 연휴에 4~5일간(9월 8일부터 12일까지)의 연휴를 보장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