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경기청)은 코로나 바이러스 가 지속되는 가운데 바이오헬스 분야의 수출 호조에 발맞춰 2022년 인도네시아 바이어헬스 수출컨소시엄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헬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대표기관 및 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목표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지 전문 수행사와 함께 품목별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전국의 40.3%인 약 1721개의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소재하고, 전국 의료기기 수출의 45%를 차지하는 등 바이오헬스 분야가 지역특화산업으로서 크게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싱가포르 상담회에서는 진단키트 생산기업인 팍스젠바이오를 비롯한 8개 기업이 총 38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450만불의 상담실적을 이루어냈다. 금년 컨소시엄은 참여기업(12개 사)의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출상담회(10월 12일~15일) 진행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협력, 현지 전문병원, 대형 유통업체 등 수출 상담을 주선하고 운영한다. 또한,…
금리 상승기에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의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시작된다. 1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에 따르면 국민·신한·농협·우리·하나·기업은행 등 6대 은행과 주금공은 오는 15일부터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다. 금융위원회와 주금공은 2022~2023년 중 총 45조 원 규모의 안심전환 대출을 공급해 변동금리 주담대를 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안심전환대출은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금공의 3%대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대환해주는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연 3.80~4.0%이며 만 39세 이하·소득 6000만 원 이하 청년은 연 3.70~3.90%가 적용된다. 부부합산소득 7000만 원 이하, 주택 가격 4억 원 이하인 1주택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2억 5000만 원까지 대환 가능하다. 만기(5년 이상)까지 금리가 고정된 대출을 제외한 모든 대출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시 상환·분할 상환 등 상환방식은 무관하다. 주택 가격 판단 기준은 안심전환 대출 신청일 해당 주택 시세로 판단된다. 6대 은행의 주담대는 기존 대
삼성·현대차 등 대기업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하반기 채용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 13일 취업시장 등에 따르면 삼성·현대차·CJ 등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공채에 돌입했다. 특히 국내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대졸 공채를 유지하는 삼성은 올해부터 채용 규모를 더 확대해 앞으로 5년 동안 총 8만 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 6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고를 내고 채용 일정을 시작했다. 계열사로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20곳이다. 오는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이달 중 직무적합성검사를 거쳐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이후 합격자를 선발한다. GSAT는 지원자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하반기 공채 규모는 5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역시 지난 1일부터 상시 채용을 시작했다. 지원 서류 접수는 14일까지이며 연구개발·생산·전략지원·디자인 등의 직무에서 채용
천연가스를 둘러싼 악재가 겹겹이 쌓이며 올겨울 가스 대란 우려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 움직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한국의 최대 가스 수입국인 호주는 수출 제한을 검토 중이다. 이처럼 각국의 치열한 에너지 확보 경쟁으로 가스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가스 수입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내 도시가스 요금 인상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부는 필요 물량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겨울철 에너지 대란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지만 사태 악화 시의 시나리오에도 대비하며 매주 가스 재고를 점검하는 등 수급 관리 강화에 나섰다. 13일 투자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동북아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지표인 일본·한국 가격지표(JKM) 선물 가격은 지난달 말 100만BTU(열량단위)당 53.950달러로 1년 전(18.220달러)보다 196.1% 상승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8월 말까지만 해도 18달러 수준이었으나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같은 해 12월 말 30달러 초반으로 상승한 데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올해 3월 7일에는 51.765달러까지 올랐다.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2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일시적 2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을 완화해주는 종부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주택 가격이나 처분 기간 등 세부 기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세대 1주택자 21만4천명의 세금 부담을 좌우하는 특별공제 역시 내달 20일까지 국회를 넘지 못하면 올해 정상 고지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 지방 저가 주택 기준 논란에 종부세 납부 안내 지연 13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국회는 올해부터 이사나 상속 등으로 불가피하게 2주택자가 된 경우 1세대 1주택 지위를 유지해주는 내용의 종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이사를 위해 신규 주택을 취득했으나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못한 경우,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주택 1채와 지방 저가 주택을 함께 보유한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주택 가액이나 처분 기간 등 세부 사항은 시행령에서 정하기로 했다. 시행령은 국회 동의 없이 정부가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만큼, 개정안의 상당 부분이 정부 재량에 맡겨졌다고 볼 수 있다. 정부는 일단 행정부 내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이달 내 시행령 개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다만 지방 저가 주택의 경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보고를 거쳐 내용을 확정하기
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 등 시중 4대 은행들이 지난 10년 동안 당기순이익을 약 4조 원 가까이 버는 동안 은행 점포 수는 약 1000개 이상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임직원 수는 6000명 이상 감축했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2012년부터 2022년 사이 4대 시중은행 당기순이익 대비 임직원 및 점포 수 증감 현황’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들이 지속해서 이익을 내왔음에도 임직원과 점포 수는 지속적으로 줄여왔다. 지난해 4대 시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조 2487억 원이었다. 10년 전인 2012년 순이익인 5조 4613억 원에서 69.3%(3조 7874억 원) 증가했다. 반면 은행권이 그동안 비대면 금융서비스 도입 등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면서 직원과 점포 수는 모두 크게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4대 시중은행 임직원은 6만4556명에서 5만8405명으로 9.5%(6151명) 감소했다. 또 점포 수는 2012년 4137개에서 지난해 3079개로 25.5%(1058개) 줄어들었다. 은행원과 점포 수가 줄어든 만큼 장애인,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에 큰 영향을…
경기광주세무서(세무서장 권영명)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자택 부속토지가 유실돼 삶의 터전을 잃고 인근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직원 윤미경 조사관에게 전직원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윤미경 조사관은 지난 10일 새벽 경기도 광주지역의 집중호우로 자택 부속토지가 유실돼 건물(다세대주택)이 붕괴될 위험이 있자 광주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긴급히 집 밖으로 대피했다. 광주시에서 수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제공한 복지시설에서 생활했으나, 많은 이재민들이 공동 사용하고 코로나19 감염위험도 높아져 현재는 가족 모두 부모집에서 기거하고 있다. 현재까지 광주시 재난안전담당부서에서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 절차가 진행 중이며, 향후 입주민들과 건물 보수 문제에 대한 대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경기광주세무서 직원들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미경 조사관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모아 위로금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권영명 세무서장은 윤미경 조사관에게 “현재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바란다. 전직원들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7일 수원역 일대에서 추석 명절 기간 가스안전 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경기광역본부 직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탄캔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이 담긴 전단지와 함께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또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해 줄 것과 추석 명절 장기간 집을 비우기 전 중간밸브 잠금을 확인해 줄 것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조영도 본부장은 “추석 명절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가스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명절 기간 가스안전사용 수칙을 잘지켜서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종사자와 소외당하기 쉬운 독거 어르신 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2일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지난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이하 희망브리지)와 서울지역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7일간에 걸쳐 서울지역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의료종사자 4990명에게 수제 쿠키와 파이, 머핀 등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선물했다. 이번 지원은 ‘의료지원단·자원봉사단 식료품 지원 기금’ 20억 원의 마지막 활동이다. 배민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0년 3월 희망브리지에 이 기금을 출연했다. 배민과 희망브리지는 2020년 4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과 의료봉사자 274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간식 26만여 점, 도시락 1만여 점 등 총 27만여 점을 전국 의료진에 전달했다.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도 배민 라이더와 함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7일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배민커넥트 라이더 및 커넥터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내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지난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 하거나 업종 전환한 소기업·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 원,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고,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대출 상담은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 가능하다. 홍경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