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오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장거리 귀성‧귀경차량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서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11일 서울경기본부는 소속 정비 인력 4명을 투입해 고속도로 운행중 타이어 파손이나 화재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정비 및 점검 항목은 ▲냉각수·워셔액·에어컨가스 보충 ▲타이어 마모도 무상 점검 ▲와이퍼·각종 등화장치 등 소모품 교체 ▲화물차 후부 반사판과 반사띠 부착 등이다. 박태완 도공 서울경기본부장은 “고속도로 운행중 정비소홀로 발생하는 2차 사고는 심각한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귀성 및 귀경길에 미리 차량 점검과 정비를 받고 출발하실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신규 임용예정자 53명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안에 대한 이해 증진과 참여 확대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행정서비스를 향상하는 방안 등 창의적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유병철 강사는 신규 임용예정자들이 제안제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의지를 북돋웠다. 또 타 지자체의 공직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를 개선해 시민 편익을 증진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천시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낼 수 있는 제안제도에 대해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부천시 신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업무 지식과 태도를 전달해 공직 가치관을 내재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법을 활용해 부천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가 추석 명절대비 독거 어르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점검추진에 나섰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란 안전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댁에 응급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현재 부천시 관내 1,543가구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578가구로 늘어나 35대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 댁에 설치되는 응급장비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태블릿PC 형태의 게이트웨이, 119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감지기, 출입문 감지 센서로 구성된다. 응급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시스템에 전송된다. 이후 운영시스템에 전송된 어르신의 활동 상황, 장비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해 119 출동 및 현장 확인 등 신속하게 응급상황에 대처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부천시 지역센터(오정노인복지관)는 연휴 전 댁내 장비를 사전점검하고, 기간 내 응급관리요원 비상 체계를 운영한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추석 연휴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성남시가 시행 중인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이 비정규직 단기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확대된 이 사업은 어학 및 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기존 아르바이트생이나 인턴 등 단기 근로자는 신청이 안되는 규정을 없애고 확대 조치로 ▲근로기간 1년 이하 ▲월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33만 7067원)인 비정규직 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게 바꿨다. 이 같은 변화로 7월에 730명이었던 신청자는 8월 한 달 동안 1013명으로 급증해, 전월 대비 38%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신청자도 4341명으로 전년 대비 40% 늘어나 청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성남시는 또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진행해, 하반기 지원을 받은 청년들 중 28%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가능하며,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다음달 말일경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밝
광명시는 공공기관과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지원할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11일 시는 ‘광명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가 제288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글로벌경제에서 ESG 경영이 필수 전략으로 자리매김하는 흐름에 맞춰,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ESG 경영을 원활하게 도입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례는 ▲ESG 경영 지원 계획 수립 ▲ESG 경영 현황 실태조사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 ▲ESG 경영 교육 및 홍보 ▲정부 및 국내외 기업, 연구기관과의 협력 등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조례를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ESG 경영을 도입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에 ESG 중심의 엄격한 평가와 경영지침을 먼저 적용해, 대국민 서비스 질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앞으로 광명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이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갈
김포시청 업무 공간이 비좁아 외부에 임차한 사무실 유료 공영주차장에 일부 공무원이 편법을 이용 상습으로 무료 사용해오다 주차장 관리 회사로부터 경찰에 고발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말썽이 되고 있다. 특히 임차 건물에 김포시청 4개 부서와 치과, 헬스장, 병원 등을 찾는 민원인과 고객에게만 주차장 회차 시간 10분과 2시간 무료 할인 시간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들 공무원들은 주차장 진입 후 출구에서 멈추어 차단봉이 올라간 이후에 주차를 하는 수법으로 주차를 했다. 11일 주차장 전문 용역사인 나이스파크에 따르면 김포시 사우동 242-5 김포원랜드 회사로부터 제2 타워주차장 용역계약을 체결한 나이스파크가 지난 7월부터 전산상에 수상한 점을 발견 경찰에 고발했다. 자동차 번호 대조를 거쳐 확인한 결과 시청 공무원들인 것으로 최근에 파악한 경찰은 2명을 편의시설 부정이용 혐의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져 공무원 품위에 망신을 사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이런 수법을 통해 이들의 무료로 이용한 주차 요금이 140만 원에 이른 것으로 밝혀져 2명 외에 서너 명을 더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나이스파크 한 관계자는 “지난 7월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이 1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성남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민과 장애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다. 이덕수 의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가 시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촉구하며, 이번 대회가 성남시의 포용적이고 활기찬 커뮤니티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남양주시는 교통혁명에 계속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를 교통혁명의 원년으로 선포한 남양주시는 지난 8월 10일 별내선 개통과 함께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다. 또, 4·8호선을 연결하는 48번 버스도 개통했다. 별내선을 이용해 출근길에 오른 한 시민은 “바쁜 아침마다 좀 더 여유있게 출근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간 시민은 동서 가로축 방향의 철도망과 광역버스에만 의존해 통근하면서 길게는 2시간씩이나 걸리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남북 세로축의 별내선이 연결되면서 많은 시민이 아침저녁으로 최대 1시간 이상까지도 아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잠실까지 27분만에 도달하는 별내선은 지난 한 달간 하루 평균 3만184명이 이용했다”며 “당초에 예상한 3만 6000명 보다는 다소 적은 수치이나, 시민들이 교통 패턴 변화를 판단하는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별내선 이용자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별내선 개통은 광역버스 이용자에게도 순기능을 하고 있다. 시가 탑승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하철 탑승객에는 기존 광역버스 수요 중 5000여 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하철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광역버스의 혼잡도가
구리시가 관내 일반 버스 승강장과 광역 버스 승강장의 편의시설 등을 교체, 설치 및 확충하는 등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와 함께 교통혼잡 완화와 환승편리 및 버스 이용자 불편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및 편의시설 환경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일반 버스 승강장은 오는 10월까지 1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쉘터형 버스 승강장 6개소를 경기도 환승거점 표준모델로 교체한다. 또,거치형 버스정보안내전광판(BIT)을 4개 버스 승강장에 신설하고,방범,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위한 승강장 편의시설(CCTV 등)도 6개 버스 승강장에 신설한다. 이와함께,「2024년 구리시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개선사업」으로 구리시 경춘로 중앙버스정류장 2개소(교문사거리 상·하행)를 대상으로 2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9월 중으로 버스승강장(경기도 환승형 디자인 쉘터) 2개소를 교체하고 거치형 버스정보안내전광판(양면형)을 2개소에 신설한다. 아울러,승강장 편의시설로 냉·온열의자와 CCTV도 2개소에 신설하고 주변 노후 보도도 재정비하는 등 편의시설 환경을 개선 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노후화된 버스승강장 교체와 온열의자
시흥시는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통해 2025년부터 적용되는 생활임금 단가를 1만 1530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보다 2.2%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최저임금 1만 30원(1.7% 인상)보다 1500원(약 15%)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급하는 임금이다. 시흥시의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공무원 보수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시 소속 근로자와 시의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이며, 생활임금 이상을 적용받거나 공공근로처럼 일시적으로 채용된 근로자는 제외된다. 이번 생활임금은 약 1000명의 근로자에게 적용되며, 적용 시기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다. 이번 생활임금 단가 결정은 최저임금 인상률, 근로자 평균임금 상승률 및 경기도 권고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2025년 시흥시 생활임금 근로자의 1인당 월 급여는 2,409,770원으로, 올해 월 급여인 235만 9610원보다 5만 160원 인상된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 월 급여 환산액 209만 6270원(월 근로 시간 209시간 기준)보다 31만 350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