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고질적인 교통난으로 지역민들의 불편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최근 여름 할인 판매 기간 주차관리 소홀로 고객들의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28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지난 25일 오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한 고객이 지하 6층 주차장에서 지상 도로까지 나오는데 약 1시간 이상 소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름 정기 할인 판매 소식을 들은 제보자 A씨는 “할인 판매 소식에 간단히 백화점을 둘러본 후 다음 약속 장소 이동을 위해 4시 반에 차에 올랐다”며 “차를 이동 후 위층으로 올라가려 했는데 한자리에서 30분 동안 그대로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30분이 지나서부터 밖으로 나가는데,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꺼내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며 “결국, 오후 5시 43분에 지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제보자 A씨는 출차하는 동안 현대백화점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기고 배차실에도 물어봤지만, 직원들의 대응은 죄송하다고만 할 뿐 그 이상의 조치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생한 교통체증은 국내 주요 백화점 4사가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번째로 실시한 여
㈜몽몽이가 반려동물 평생 돌봄 서비스 ‘몽몽이멤버십’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몽몽이는 입양(분양), 의료, 미용, 용품, 간식, 사료, 동반 레저, 장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병원, 용품 판매 가게, 미용샵, 동반 카페 등 애견 관련업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몽몽이 심혁 대표는 “서울·경기동부 지역의 유일한 반려동물장례식장인 몽몽이 엠파크까지 직접 운영할 예정”이라며 “최고의 서비스를 최적가에 공급하여 반려동물을 키우는 모든 반려인의 길라잡이가 되는 것이 몽몽이(夢夢理)의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몽이는 ‘몽몽이멤버십’ 제도를 운용하며 평생 1회 가입비로 10만원을 납부 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물병원, 미용, 호텔, 카페 등 각종 동반시설 할인부터 직영 장례식장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몽몽이멤버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8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2년 경기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육성공로자 및 지원단체 등에 대한 시상과 격려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식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회장과 지역 중소기업인 및 임직원·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병행했다. 시상은 훈장 2명, 포장 2명,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 77명, 경기도 표창 5명, 중소기업중앙회 표창 48명 등 총 134명에게 수여했다. 훈장은 세계최고의 ICT기술기반 레이더 융복합제품 핵심기술 개발에 대한 공로로 ㈜유텔 김호동 대표이사가 은탑, 국내 최초 NGS 기반 비침습 산전 기형아 검사 개발과 국산 코로나진단키트 개발에 대한 공로로 ㈜랩지노믹스 진승현 대표이사가 동탑을 수상했으며, 부국티엔씨㈜ 이도경 대표이사, 하나시스㈜ 이정용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회장은
신용보증기금은 이달 4500억원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대해 총 3조원의 P-CBO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약 3000억원을 초과 발행한 것으로, 신보는 코로나19 여파와 금리 상승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총 지원 금액 3조원 중 2.4조원은 신규 자금, 0.6조원은 기존 회사채 차환 자금이며, 지원 업체수는 대기업 8개, 중견기업 103개 및 중소기업 905개로 특히 중소, 중견기업에 집중 지원됐다. 신보는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신보 최초의 해외발행을 통한 투자자 다변화, ESG경영평가 우수기업을 포함한 금리우대 대상 확대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조달비용 부담 완화에도 적극 앞장섰다. 신보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고정금리로 장기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급변하는 시장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유동성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 상승세를 악화할 수 있는 과도한 임금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28일 추경호 부총리는 서울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의실에서 회장단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현재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정부와 경영계의 대응 과제 등을 논의했다. 그중 최근 노동계와 경영계의 마찰이 이어지고 있는 임금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며 '과도한 임금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겸 CJ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 SV위원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등 경총 회장단 27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경호 부총리는 "특히 소위 '잘 나가는', 여력이 있는, 큰 상위 기업 중심으로 성과 보상 또는 인재 확보라는 명분으로 경쟁적으로 높은 임금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도한 임금 인상은 고물가 상황을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더욱 확대해 중소기업, 근로취약계층의 상대적 박탈감도 키운다"며 "이것은 결국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킬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기업의 생산성을 초과하는 지나친 임금 인상은 노동시장의 양극
삼성전자의 제품환경 분야 연구소인 ‘에코라이프랩’이 국내 전자업체 최초로 바이러스 검증 전문성을 갖춘 지정 시험소로 인증 받았다. 삼성전자는 27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장 김형남 부사장,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독일 TUV 라인란드 한국지사 김정한 영업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러스 시험소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규격인 '항바이러스 성능 평가(ISO 21702)' 인증을 취득한 결과로, 플라스틱 및 기타 재질 대상의 항바이러스 성능 평가에 대해 전문성과 대외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TUV 지정 시험소로 인증 받기 위해 삼성전자는 항바이러스 시험을 위한 전용공간을 구축하고, 바이러스 정량 분석을 위한 실시간 유전자증폭 분석 장치(RT-PCR), DNA 농도 분석 장비, 항온항습기 등 전문장비를 도입했다. 또한 기술평가 유효성 검증 등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제품 사용 환경까지 고려해 냄새·곰팡이·바이러스 등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 1월 에코라이프랩을 개편했다. 에코라이프랩은 앞서 2020년 11월 TUV 라인란드로부터 항균·항곰팡이 관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경기중기청)은 소상공인 점포의 경영·서비스 혁신을 위해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상점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스마트기술을 보급해 소상공인이 소비·경영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2월 상점가 및 업종별 협·단체를 우선모집해 경영·서비스 혁신에 적합한 스마트기술을 중점 발굴, 보급·지원한바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거나 내부 리모델링 단계에서 스마트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를 감안해 상시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 선정시 스마트기술 공급기업 풀(140개사) 내에서 스마트기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도입비용은 500만원(일반형)에서 1500만원(선도형)까지 기술도입 비용의 70%를 지원하고 2022년 스마트기술 공급기업 풀은 기술규격, 공급가액 등 관련 정보와 함께 소상공인마당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한식 경기청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스
법정관리를 받는 쌍용자동차의 최종 인수자로 KG그룹이 선정됐다. 28일 서울회생법원 1부(재판장 서경환 법원장)는 쌍용차가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 예정자로 제출한 '최종 인수 예정자 선정 허가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쌍용차 매각 측과 KG그룹 컨소시엄은 10월 15일로 예정된 회생 기한 내에 매각을 마무리하기 위해 곧바로 회생계획안을 작성할 계획이다. 앞서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와 투자 계약 해제 이후 인수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맺고 공개 입찰로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재매각을 진행했다. 조건부 인수예정자가 정해진 이후 매각 주간사는 공개 매각으로 다시 원매자들을 추가 물색하고, 이후 가장 나은 조건을 제시한 인수자에게 쌍용차 인수 기회가 제공된다. 재매각에 참여한 KG그룹과 파빌리온PE가 다른 후보자였던 쌍방울 컨소시엄, 이엘비앤티 등과 비교했을 때 자금력 부분에서 앞섰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쌍용차는 "인수대금의 크기, 유상증자 비율 및 요구 지분율, 인수 이후 운영자금 확보계획(조달 규모 및 방법), 고용보장 기간 등에 중점을 두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고 전 KG그룹을 인수예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내달 3일까지 2022년 상반기 전역(예정) 장교를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전략기획, △마케팅, △운영(S/V, Superviser), △영업(F/C, Franchise Consultant), △직영점장 및 매니저 총 5분야로, 각 파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BBQ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환경에서 뚜렷한 목적의식과 리더십을 가지고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치킨대학 교육 수료 후 △직영매장, △운영, △영업 등 현장직군에서 1년 이상 근무 후 배치될 예정이다. 공채 관련 각 부문 별 요강 및 세부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와 사람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BBQ는 지속적인 전역장교 공채 진행을 통해 제대군인 일자리를 선도적으로 창출하며 제대군인 삶의 질 개선 및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021년 10월, 국가보훈처로부터 ‘제대군인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BBQ 관계자는 “최근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사업 호조에 따라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과 비전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계속해서 상승하자 정부가 정유업계 담합 여부 점검에 나선다. 2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정거래위원회를 중심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정유업계의 불공정행위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유 업계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한다. 이는 앞서 지난달 조치한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정책이 정유사 공급 가격과 주유소의 판매 가격에 온전히 반영되고 있는지, 유가 상승 분위기에 편승해 부당하게 가격을 올리지는 않았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지난 5월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기존 20%에서 30%로 법정 최고 한도까지 확대했다. 정부 조치에 소비자들은 유가 인하를 기대했지만 주춤했던 유가 상승세는 3일 만에 더 큰 폭으로 올랐다. 이에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유류세를 구성하는 세금 중 가장 큰 세금인 교통세를 30% 내려 결과적으로 유류세가 37% 인하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인하 폭이 그대로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면 휘발유는 리터당 57원, 경유는 38원, LPG부탄은 12원의 추가 인하된다. 정부 관계자는 "산업부 주관으로 (유류세 인하분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하면서 비정상적으로 가격을 올린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