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온라인 가상 세계의 NFT(Non-Fungible Token)를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는 소비자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NFT 발행 파트너), 올링크(인증 솔루션 파트너)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월 삼성전자는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 S22'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형상화한'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 기념품으로 증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의 사용처에서 '뉴 갤럭시NFT'를 인증하면 할인 및적립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NFT를 활용해 가상 세계와 실물 세계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 갤럭시 NFT'는 오는 10일에 공개되는 폴더블 신제품 사전 구매 고객에게도 증정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식대 비과세 한도를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리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상당수 직장인의 내년 소득세 부담이 20만~30만원 안팎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소득세는 누진세율 체계여서 식대 비과세 한도 확대로 인한 감세 효과는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에 최대 7배 이상의 격차가 벌어진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식대 비과세 한도 확대에 따라 과표 1천200만원 이하 근로자는 내년 소득세를 7만2천원 덜 내게 된다. 과표 1천200만원 초과 4천6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소득세 감세액은 18만원, 과표 4천600만원 초과~8천800만원 이하 근로자는 28만8천원이다. 과표 8천800만원 초과 1억5천만원 이하는 42만원, 1억5천만원 초과 3억원 이하는 45만6천원,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는 48만원,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는 50만4천원, 10억원 초과는 54만원이다. 재직 중인 회사가 제도 변화에 맞춰 비과세 식대를 20만원으로 책정하고 연말 정산의 다른 조건은 전년과 동일하다는 가정하에서의 세 부담 감소다. 급여별 평균적인 과세표준·세액을 바탕으로 산출한 것인 만큼 실제 상황에선 부양가족 수와 소득·세액공제 수준
이번 주가 올여름 전력수급 운영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변수는 역시 날씨다.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고 산업 현장에서는 여름 휴가에서 복귀하는 인력이 늘면서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최대전력은 9만MW(메가와트)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전력은 하루 중 전력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를 뜻한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 6월 말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 당시 올여름 전력 최대 수요 시기를 이번 주로 전망했다. 최대 전력이 91.7~95.7GW(기가와트)에 달해 지난해(91.1GW·7월 27일 기준)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급예비력은 5.2~9.2GW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고 공급예비율도 5.4~10.0%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공급예비율은 당일 전력 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을 뺀 공급예비력을 다시 최대전력으로 나눈 비율이다. 공급예비율이 낮아질수록 전력 수급 불안감이 커지게 된다. 통상 10% 이상은 돼야 비상 상황 등에 대비해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예비력이 5.5GW(기가와트·5천500MW) 밑으로 내려가면 전력수급 비상경보가…
계룡건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최근 현장 근로자의 안전문화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29일 내포신도시 RH10-1,2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에게 과일빙수, 핫도그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300여명 분의 과일빙수, 핫도그 등의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미션 및 여름맞이 물총 게임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근로자들의 높은 호흥을 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무더운 여름날 맛있고 시원한 간식과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웃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여름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계룡건설의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을 위한 현장지
유류세 탄력 세율 50% 확대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추가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행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7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교통·에너지·환경 세법 개정안과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했다. 여기엔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류세 탄력세율 50퍼센트 확대' 법안도 포함돼 있어 2024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휘발유와 경유 등 탄력 세율 조정 한도가 기존 30%에서 50%로 확대될 수 있다. 유류세 탄력세율 50% 확대 법안은 현재 최대 37%인 유류세 인하 가능 범위를 최대 55%까지 확대할 수 있다. 만약 유류세가 55% 인하될 때 리터당 최대 148원이 추가로 내려간다. 다만 현재 유가가 계속해서 가격이 떨어지며 안정화를 되찾아 가는 추세를 보여 유류세 55% 확대 방안은 시행될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6월 말 배럴당 110달러 중반대까지 올랐던 국제유가는 최근 90달러 선으로 하락했다. 경기지역 휘발유 가격 역시 7일 기준 리터당 1851.20원에 판매되고 있다. 더불어 현재 37%까지 확대된 유류세 인하 정책으로 세수 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55% 확대는 재정 여건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이 나오며 시행 가능성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자발적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분담에 동참한 경기도 소재 임대인을 대상으로 ‘착한 임대인’ 중기부장관 표창 수여를 추진한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 ‘20년 2월 전주 한옥마을로부터 시작된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운동으로, 경기지역은 4만7514명의 임대인이 동참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임대료 인하 기간, 인하 정도, 인하 대상 점포 수, 기타 정성적 요소 등 5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착한 임대인을 선발하고 10월초에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표창 수여 이외에도 국세청을 통한 임대료 인하분에 대한 세액공제(‘22년말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무상 전기안전점검, 중기부 소상공인지원사업 우대와 착한 임대인을 정책자금 지원대상으로 포함시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임대인과 임차인간의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 경기중기청 김한식 청장은 “자발적으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을 임대인 - 임차인이…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갤럭시 S22,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One UI 5'는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위해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 정보보호를 위한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는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새로워진 디자인과 기능을 체험한 뒤 추가 기능을 제안하거나, 소프트웨어 오류 등을 제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에서 얻는 모든 피드백을 분석해 세부적인 보완에 나선 뒤, 올해 말 'One UI 5'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One UI는 사용자의 사용 패턴과 취향에 맞는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통일성 있는 모바일 경험을 선사해왔다. 'One UI 5' 베타 프로그램 사용자들은 더욱 향상된 맞춤 설정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나만의 기기'로 디자인 할 수 있다. 먼저 사용자가 설정한 월페이퍼에 맞춰 홈스크린, 아이콘, 퀵 패널 등을 자신만의 색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컬러 팔레트 기능이 강화됐다. 16개의 다양한 컬러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계속되는 폭염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느타리, 표고 등 버섯 재배 농가에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폭염은 버섯 재배 주요 시설인 냉방기, 실외기 과열과 오작동의 원인이 돼 버섯 생육 불량을 유발한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온습도 제어장치 등 재배사 설비를 수시로 점검·수리하고, 자주 환기와 수분 공급을 해 줘야 한다. 재배 시설 전력 관리를 위해서는 규모에 맞는 냉방기 설치와 비상 발전기 준비가 필요하다. 노후 기기는 교체하고 햇빛 방지용 그늘막을 설치해 냉방기와 실외기의 과열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간이 재배사도 차광막을 설치하고 수시로 창문을 열어 환기해 주는 것이 좋다. 농기원은 이와 함께 폭염 기간에 수확 시기와 생산량 등을 조절해 그에 맞는 예냉(수확 작물을 며칠간 서늘한 곳에 둬 식히는 일) 처리와 스티로폼 포장재 활용 등 유통 버섯의 품질 관리도 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갑준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장은 “안정적 버섯 생산과 피해 예방을 위한 고온기 버섯 재배 관리에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지난 5일 환경·사회·투명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해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해영)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친환경 쓰레기 없애기 도구 꾸러미(제로 웨이스트 키트)를 전달하는 ‘쓰레기 없애기 확산’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복지관에 전달된 도구 꾸러미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채색해 꾸민 통컵과 함께 스테인리스 빨대세트, 다회용 친환경 가방, 대나무 칫솔, 천연 수세미 등 생활폐기물 배출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물품이 담겼다. 해당 키트는 수원시 재가 장애인 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키트 전달 과정에도 LH 경기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LH 경기지역본부 권세연 본부장은 “이번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내일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 쉬운 우리말을 쓰자. * LH(Korea Land & Housing Corporat
지난해 월 최고 2%대 중반의 급등세를 보였던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값이 최근 내림세로 전환되며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7일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월간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값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35개월간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지난 6월(-0.04%) 3년 만에 하락 전환됐다. 이어 지난달에는 0.12% 떨어져 전달 대비 하락 폭이 3배로 커지면서 2019년 6월(-0.11%) 이후 3년 1개월 만에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작년 연간 상승률이 25.42%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 줄어든 주택 공급과 저금리, 규제 완화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던 2002년(29.27%) 다음으로 높았다. 특히 지난해 2월(2.32%), 3월(2.38%), 6월(2.42%), 8월(2.50%), 9월(2.43%)에는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2% 중반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16.40%)은 2006년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특히 경기(29.33%)와 인천(32.93%)은 각각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1986년 이래 역대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