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지난 5월 중순부터 한달여 동안을 '적극행정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해 지방청 운영지원과를 시작으로 지방청 각 부서 및 세무서별 적극행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접시 깨도 보호받는 공직사회를 만든다'는 새정부의 적극행정 장려 정책에 발맞춰, 국세행정 각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중부청 직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기존의 딱딱하고 관행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 야구, 꽁트, 딱지치기, 태권도 시범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김재철 청장은 '소극행정 타파 시축행사'에 직접 참석해 특색 있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연이어 지방청 각 부서 및 세무서에서는 관리자들이 앞장서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김재철 청장은 “적극행정은 관리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없이는 실천하기 쉽지 않다”며 “일선 직원들이 각종 세정업무 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관리자부터 관심을 가지고 전폭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주문했다. 중부청은 "하반기에도 적극행정을 위한 심의제도인 사전컨설팅을 확대 시행하고, 관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함으로서 김창기 국세청
현대백화점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리빙 등 전 상품군에서 총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해 판매한다. 의류·잡화를 비롯해 유·아동 상품 물량을 브랜드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확대했다. 현대백화점은 세일 기간 각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연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안다르·만다리나덕 등이 참여하는 '여름 바캉스 상품전'을 진행해 수영복·선글라스·여름 의류 등 다양한 시즌 상품들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여름맞이 패션 종합전'을 진행해 겐조·이자벨마랑 등 10여 브랜드의 여름 의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번 세일 기간 현대백화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가족단위 고객을 타깃으로한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킨텍스점 9층 문화홀에서는 오는 26일
스타벅스 코리아가 아름다운재단(사무총장 권찬)과 함께 ‘2022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지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지원증서 전달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 아름다운재단 권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선발된 25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의 특별 커피 강연을 통해 커피와 바리스타 직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면 법적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만 18세~만 24세의 청년들로, 올해부터 이전의 ‘보호종료청년’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독립된 주체임을 강조하는 명칭으로 변경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0년 1월 아름다운재단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비진학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도 약 3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자립준비청년에게 원활한 진로 및 교육 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BBQ 올리버스가 지난 18일 청와대 개방으로 관광객이 급증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 일대에서 플로깅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청와대 개방 후 매일 약 4만 명의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몰리며 생활 쓰레기로 인해 청와대는 물론 북촌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올리버스는 청와대 주변의 삼청동을 포함한 북촌 한옥마을 일대를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하며 환경 정화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서 올리버스는 환경오염을 줄이는 한편, 행사용 현수막 폐기물을 쓰레기봉투로 재활용하는 실천도 시행했다. 이날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청와대 개방으로 오염된 일대를 보며 다시 한번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플로깅을 시작으로 아동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유기견 보호센터 등을 방문해 치킨과 HMR제품 기부,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앞으로 2024년까지 전셋값을 5% 이내로 인상하는 '상생 임대인'은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한 2년 실거주 요건을 채우지 않아도 된다. 일정 요건을 갖춘 무주택 세입자라면 최고 15%까지 월세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전세자금대출 소득공제도 최대 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1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 상생 임대인은 양도세 비과세 위한 2년 거주요건 면제 정부는 우선 임대료를 직전 계약 대비 5% 이내로 인상한 상생 임대인을 대상으로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 2017년 8월 3일 이후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 취득한 주택을 양도할 때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2년 이상 거주 요건을 채워야 하는데, 상생 임대인에 대해서는 이를 면제해주겠다는 것이다. 최대 80%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기 위한 2년 거주 요건도 함께 면제한다. 이에 따라 상생 임대인은 실제로 주택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상생 임대인 인정 범위도 확대한다. 현재는 임대를 개시하는 시점에 기준시가 9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1세대
최근 주가가 5만원대로 내리며 52주 신저가 행진을 이어간 삼성전자에 대해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21일 SK증권과 현대차증권은 각각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7만5천원, 8만2천500원으로 낮췄다. 종전 목표주가는 각각 9만8천원, 9만1천원이었다. 김영우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분기 매출은 76조6천억원, 영업이익은 14조9천600억원으로 양호한 수준을 전망한다"며 "다만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DX(디바이스 경험) 부문 실적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작년 하반기 발표 예정이던 인텔의 DDR5 지원용 서버 CPU '사파이어 래피즈'는 여전히 출시 일정이 미확정 상태"라며 "전반적인 세트 수요 부진으로 반도체 수급도 당초 전망 대비 악화했다"고 덧붙였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도 "매크로 우려와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지연으로 인해 3분기와 4분기 D램 고정 가격은 전 분기 대비 각각 3.9%, 0.9%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58조7천억원으로 기존 대비 7.3%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009년 금융위기와 D
정부가 생애 최초 주택구입시 200만원 한도에서 취득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에 체증식 상환방식을 도입하고 규제지역 조정방안은 이달 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부동산 정상화 3분기 추진과제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소득·가격 제한 없이 누구나 200만원 한도에서 취득세 면제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종부세에 대해선 "세율 조정을 포함한 근본적인 개편방안을 7월까지 확정, 세법 개정안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주택금융 실수요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에도 체증식 상환방식을 도입하고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을 위한 주택가액 요건은 1억5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규제지역에 대한 조정방안은 6월 말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노인의 소득 중 절반 이상은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근로소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생계를 위해 노후에도 일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0%대로 OECD 회원국 중 단연 1위였다. 같은 노인들 사이에서의 빈부 격차도 커서, 65세 이상 연령층의 지니계수는 코스타리카, 칠레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OECD는 회원국의 데이터 중 구할 수 있는 가장 최근 것을 구해 이런 보고서를 매년 낸다. 한국과 관련된 통계치는 2018년 데이터다. ◇ 일하는 한국 노인…OECD 국가중 근로소득 유독 높아 21일 OECD의 '한눈에 보는 연금' 보고서(Pensions at a glace 2021)와 이 보고서를 다룬 국민연금연구원의 이슈브리프에 따르면 한국 노인의 소득원 중에서는 임금과 자영업 소득 등 근로소득이 52.0%로 가장 비중이 컸다. 국민연금·기초연금 등으로 받는 공적이전소득이 25.9%를 차지했으며, 비연금성 저축 수익과 사적 개인연금 등이 포함된 자본소득은 22.1%였다. 근로소득의 비중이 50% 이상인 나라는 한국 외에는 멕시코(57.9%) 뿐이다. OECD…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우주를 향해 다시 한번 날아오른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누리호 2차 발사에 나선다. 목표는 인공위성을 고도 700㎞의 궤도에 올려 초당 7.5km의 속력(시속으로는 2만7천km)으로 지구 주변을 안정적으로 돌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1차 발사에서는 목표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실용급 위성을 발사하는 능력을 입증하는 7번째 국가가 된다. 외국의 발사체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우리 힘으로 위성을 쏘아올릴 능력을 갖춰, 주도적으로 다양한 우주 개발사업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다. ◇ 12년 3개월간 독자 개발한 누리호 누리호는 총 길이 47.2m, 중량 200t 규모의 발사체다. 2010년 3월부터 개발돼 온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km)에 투입할 능력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12년 3개월 동안 25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누리호의 설계, 제작, 시험, 발사 운용 등 전 과정을 국내 기술로 진행했다. 이를 위해 투입된 예산은 약 1조9천572
기업은행·산업은행을 제외하면 자산 규모로 국내 최대 공공기관인 한국전력이 그야말로 창사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치인 7조7천869억원의 적자를 낸 가운데 연간 적자 규모가 30조원대로 불어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 같은 지경에까지 오게 된 것은 그간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연료비가 크게 올랐음에도 판매 가격인 전기요금은 그에 비례해 인상되지 않은 것이 일차적 요인으로 꼽힌다. 정부가 물가안정을 이유로 전기요금 인상을 계속 억눌러 온 것이 한꺼번에 터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탈원전·선거 등 정치적 요인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비판도 나온다. 정부와 정치권도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물론 한전이 그동안 자구노력 등을 통해 위기 상황에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한전 왜 이 모양이 됐는지 자성이 필요하다"고 질타한 것도 이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 한전 적자 눈덩이…올해 30조원 적자 전망도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추정한 한전의 올해 영업손실 규모는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