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는 입주민의 안전한 아파트 이용을 돕기 위해 ‘LH경기 유튜브 안전채널(채널 명칭: “LH경기 Safe House”)’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파트에는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요인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시 대피방법 및 안전장비 사용법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입주민의 상황대처가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에 LH 경기지역본부는 안전한 아파트 사용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전달 체계를 위해 ‘LH경기 Safe House’ 유튜브 채널을 구축해 아파트 생활 중 발생하는 다양한 위급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영상으로 안내했다. 해당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영상 설명서는 ‘가족 지키기 섹션’의 제세동기 사용법, 기도폐쇄시 조치법, 화재대피 방법, 경량칸막이 탈출법, 완강기 사용법과 ‘자산 지키기섹션’의 옥내소화전 사용법, 자동식소화기 사용법, 분말소화기 사용법, 하자접수방법 등이 있다. 영상 설명서는 유튜브 검색(#LH경기지역본부)을 통해서 시청 가능하며, LH 신규 입주지구에 설치되는 완강기 및 분말소화기 등 안전설비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위급상황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LH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선인장·다육식물 신품종 선발을 위한 평가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평가회에서는 재배 농가, 유통관계자 등 전문가와 소비자 30명이 참석해 총 16계통에 대한 특성 평가와 기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높은 점수를 받은 3계통(레브티아, 꽃기린, 칼랑코에)을 선발했다. ‘레브티아’는 가정에 두고 키우기에 적당한 소형 선인장으로 봄철에 꽃이 많이 펴 인기가 높으며 ‘꽃기린’은 다양한 색깔의 꽃을 일년내내 감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품종이다. ‘칼랑코에’는 꽃 색과 모양이 다양하고 관리가 쉬워 연중 출하되는 인기 분화(盆花)류지만 대부분 외국 품종으로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국산 품종의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이번 품평회에서 선발한 진분홍색 꽃이 피고 가시가 짧은 레브티아, 분홍색과 황색 꽃이 피는 꽃기린, 상품성이 우수한 노란색 겹꽃 칼랑코에를 신품종 등록하고 내년 농업인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시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우수 선인장과 다육식물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외 선인장 다육식물의 소비 증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년 만에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를 만나 반도체 사업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총리 집무실에서 뤼터 총리를 만나 최첨단 파운드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화대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문제 해결 등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부회장과 뤼터 총리의 만남은 2016년 9월 이후 처음으로, 당시 방한한 뤼터 총리를 이 부회장이 직접 맞이하고 삼성전자 전시관 딜라이트를 직접 안내한 바 있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된 것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국가로 꼽히는 네덜란드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된다. 네덜란드는 반도체 연구 개발부터 설계, 장비, 전자기기 완제품까지 관련 산업 생태계가 고루 발전해 있으며 특히 네덜란드 기업인 ASML은 7나노미터 이하 초미세 공정 구현에 필수적인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해당 장비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뤼터 총리에게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뤼터 총리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차·e-헬스 등 혁신에 기반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로 이송하는 작업이 15일 오전 8시 30분께 완료됐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밝혔다. 누리호는 이에 따라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수직으로 기립한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나와 1시간 10분에 걸쳐 발사대로 이동했다. 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의 거리는 1.8㎞로 아주 가깝지만, 누리호를 실은 트랜스포터(transporter)는 시속 1.5㎞로 천천히 이동했다.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연료나 산화제 충전 과정에서 막히거나 샐 가능성이 있는지 파악하는 작업인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이어진다. 이런 과정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이날 오후 7시 이전에 발사대 설치작업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발사 예정일인 16일 오전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누리호에 추진제를 충전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이어 오후에는 다시 한번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상황, 기상 상황, 우주물
이제 주변에서 2000원대 주유소를 찾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난해 6월 1600원대를 유지하던 기름값은 조만간 3000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정부나 전문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물가 상승 등을 기름값 상승의 원인으로 꼽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 대한 대안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 결국, 피해는 모두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고유가 시대 해법은 무엇인지 경기신문이 짚어본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① 석유파동 가능성…시민들만 ‘직격탄’ 계속 고유가 시대에 자차에서 대중교통을 선택한 회사원 A씨. A씨는 “직장까지 버스로 편도 1450원이 든다. 하루 2900원, 5일이면 1만4500원을 지출한다”며 “몸은 고달프지만 출퇴근에 5만원 정도 지불해야하는 기름값에 비하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수개월째 이어지는 유가 상승으로 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서민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월 리터당 1600원대 초반이었던 휘발유 가격은 3월 4일을 기점으로 2002원을 기록했고 현재는 그 이상을 훌쩍 뛰어 넘어섰다. 경기도에서 택시운송업을 하는 B씨는 "거
한국전력이 16일 3분기 전기요금 인상안을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어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3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하면 내달 가스요금과 동시에 오르는 만큼 치솟는 물가로 고통을 받는 가계와 자영업자의 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16일 산업부와 기획재정부에 전기요금의 일부인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 가운데 분기마다 논의되는 연료비 조정단가의 인상을 요구하는 것이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인상 폭이 직전 분기 대비 kWh(킬로와트시)당 최대 ±3원인데 한전은 최대치인 3원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한전은 이와 별개로 최대 폭을 3원에서 5원으로 인상할 것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이미 올해 기준연료비를 4월·10월 두 차례에 걸쳐 kWh당 4.9원씩 총 9.8원 올리기로 했고, 기후환경요금도 4월부터 7.3원으로 2원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석탄·석유·액화천연가스(LPG) 등 발전 연료비가 급등한 탓에 전력구매 비용도 덩달아 많이 늘어난 것에 비하면 판매 가격인
신용대출 한도 규제가 다음달부터 완화되며 고금리로 인한 이자 상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시중 은행들에 적용되던 연봉 이내 한도 규제가 다음 달 풀릴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신용대출 연 소득 이내 취급 제한 규정을 '가계대출에 대한 리스크(위험) 관리기준'에 명시하고 효력 기한을 오는 6월 30일로 지정했다. 이에 은행들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약 10개월간 신용대출 범위를 연 소득으로 규정했고 그로 인해 신용등급·직장 정보 등에 따라 최대 연 소득의 2배 수준이었던 한도가 대폭 줄어들었다. 그러나 한도 규제가 오는 6월 말 해제될 예정이며 연장 가능성이 낮아 7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기준 충족 시 연봉 이상의 신용 대출이 다시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출 문턱이 낮아지며 가계대출이 재증가할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되지만, 현재 고금리로 인해 대출이 상당수 줄어든 만큼 평년 수준의 대출 건수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부동산·주식·가상화폐 등 자산시장도 여전히 부진해 대출 규제가 대부분 풀린다고 해도 대출이 생각만큼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금융기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스타트업 네스트’ 제12기 참여희망 기업을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12기 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이며, 신보는 총 80개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총 4개 전형으로 진행되며 기존 핀테크 특별전형이 정책금융의 집중지원이 필요한 미래 핵심기술 분야인 딥테크 특별전형으로 개편되고, ESG 분야 지원 확대를 위한 소셜벤처 전형 비중이 확대됐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 10개사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네스트 선발 기업은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창업공간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신보는 자체 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를 상시 개최하고 KOTRA,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기업 등과 연계해 성장단계별·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제25대 국세청장에 김창기 청장이 신규 선임됐다. 14일 국세청은 제25대 국세청장에 김창기 청장을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선임된 김창기 국세청장은 "국세 행정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토대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창기 청장은 민생경제 안정과 혁신성장을 위한 세정 지원 강화, 편리한 납세 서비스 제공을 통한 성실신고 지원, 신중한 세무조사 운영과 악의적인 탈세 행위 대응, 구성원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국세청장은 "'공직자는 무엇보다 국민에게 어려움을 묻고 의견을 청취하라'는 목민심서의 가르침인 '순막구언(詢瘼求言)'을 마음에 새겨 항상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전했다. 김창기 청장은 앞서 2018년 7월 국세청 감사관을 시작으로 2020년 국세청 개인납세국 국장, 2021년 상반기 제23대 중부지방국세청 청장을 지냈고 같은 해 하반기 제64대 부산지방국세청 청장에 자리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넷마블은 PC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하이프스쿼드(HypeSquad / 개발사 넷마블 엔투)’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알파 테스트는 오늘부터 오는 21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2시 종료)까지 스팀에서 진행되며, 한국어와 영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스팀 상점에서 데모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코드 신청을 통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칼리오스트로 맵에서 펼쳐지는 생존 모드와 점령 모드 전투를 지원한다. 먼저 3인 스쿼드 또는 솔로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생존 모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좁혀오는 그레이 필드를 피해 전투를 벌이며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인 스쿼드로 진행되는 점령 모드는 각 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점령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게임에서 이탈하게 되고,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점령지를 확보한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인 스쿼드 생존 모드는 테스트 기간 중 언제든 즐길 수 있으며, 솔로 플레이 생존 모드와 3인 스쿼드 점령 모드는 각 지역 서버별 기준에 따라 특정 시간에만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알파 테스트 진행을 기념해 테스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