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는 동계방학 기간 동안 자연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역량실무교육 ‘자연계열: GMP 과정’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GMP 기본 개념을 비롯해 공정 관리, 문서 이해, 품질 관리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제약 산업 전반에 대한 직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습을 통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 적용 관점의 GMP 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GMP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상영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GMP에 대한 실무 이해도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공단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가운데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석정동 공영주차장과 동본동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 2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공영주차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료로 운영된다. 공단은 이를 통해 주차 수요를 분산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기는 개방하지 않고, 현장 안내와 순찰을 강화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주차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
이천시는 지난 26일 ‘2026년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5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전반에 대한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중심이 될 주행사장 동선은 예스파크 회랑마을(영광갤러리)에서 사부작1마을(갤러리청담)까지 이어지는 약 700m 구간으로 정하기로 했다. 이 판매존 사이에 ▲도자게임 ▲물레체험 ▲버스킹 공연 ▲무료체험 ▲이벤트 등을 적절히 배치해, 방문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축제의 의미를 담은 특별 기획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흐름을 ‘과거·현재·미래’로 조명하는 아카이브관을 조성하고, 대한민국명장과 이천시명장의 작품을 선보이는 명장전을 운영해 축제의 정체성과 품격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축제 공간을 주행사장 외 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마을 지원 사업도 논의해 이천도자예술 마을 전체를 축제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교통 및 주차 대책, 편의시설 확충, 포토존 구성, 홍보방안 등도 논의했다. 김경희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장은 “제40회 축제는 이천 도자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시장 '프리미엄'을 받는 야권 정가가 고요하다. 집권 여당에선 잇따라 출마 후보들이 점쳐지는 것과 달리 별다른 움직임이 없기 때문이다. 2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장 출마 유력 후보로는 유정복 현 인천시장의 3선 출마가 유력하다. 이외에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정계 인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시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도 출마 의사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신년사에서 "시장으로서 책임을 다 해야 하는 만큼 현재 출마를 언급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필요하다면 기꺼이 몸을 던져 세상과 사회,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은 마음은 30년 전과 같다"고 했다. 유 시장은 임기 동안 굵직한 사업을 이뤄냈지만 공약 이행률에선 다소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시장은 우선 인천형 행정체제개편을 통해 기존 2군·8구 체제를 2군·9구 체제로 개편하면서 구도심과 신도시를 균형 분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i-바다패스나 천 원 주택 등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을 추진한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유 시장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평은 부정적이다. 여론조사 전문기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6일 공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선언식’을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 운영 전반에서 고위직이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위와 권한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간부진 전원이 참석해 선서문을 함께 제창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의지를 확인했다. 선서문에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조직문화 조성 ▲권한 남용과 이권 개입, 알선·청탁, 갑질 및 부당한 업무 요구 금지 ▲부당한 업무에 대한 책임 수용과 부당 지시 거부자 보호 ▲금품·향응 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배제와 공정한 직무수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선서 이후에는 사장의 당부 발언과 함께 청렴 선서문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직원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렴 슬로건 피켓을 활용한 기념촬영도 이어졌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청렴 실천 선언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고위직부터 청렴을
용인특례시는 화성특례시와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하는 등 경기남부권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 시는 지난 26일 오전 화성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두 도시 간 연계도로망 확충과 철도사업 공동 대응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 21일 ‘화성–용인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 도로와 철도 분야 협력 과제를 실행 단계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이상일 시장과 정명근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와 화성 동탄 지역의 교통 연결성을 강화해서 용인·화성시민들이 상호 편익을 누릴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로 공동선언 했다. 이상일 시장은 화성 동탄을 지역구로 둔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대표와도 이 문제를 논의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용인·화성시는 26일 회의에서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2월 중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상반기중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계도로망…
권봉수 구리시의원이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오는 31일 열 예정이던 북콘서트를 2월 7일로 연기했다. 권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해찬 상임고문님을 추모하는 뜻으로 당 공식 애도기간(~1 31일)에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북콘서트를 2월 7일(토)로 연기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이해찬 상임고문님은 민주화의 역사를 감당해온 거인이셨으며, 함께 마음을 모아, 고인의 삶과 뜻을 기리고, 고인의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당초 1월 31일 토요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북콘서트는 한 주 연기됐 2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열린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예정에 없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깊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는 구리시의 주요 인사 및 시민, 독자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권봉수 구리시의원의 삶의 궤적과 도시의 미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통해 시민과 만남을 가지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 몸풀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7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병일)과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의 핵심인 사회정서학습(SEL) 기반 인성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통 선비문화의 핵심 가치인 존중, 책임, 공동체 의식을 현대적 인성교육으로 확장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학부모·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교육 콘텐츠 및 자원 공유 ▲지역 특색 반영 체험형 교육 활성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전문적인 인성교육 자원을 제공해 인성 가치의 실천적 확산을 돕는다. 정숙경 교육장은 “전통 선비정신의 예절과 태도를 체험 중심으로 실천할 기반을 마련해 뜻깊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도록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안성시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안성시는 오는 2월 13일까지 관내 축산물 판매업체와 식육 포장 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433개 축산물 취급 업소로, 안성시는 자체 세부 계획을 수립한 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입산·국내산 둔갑 판매 여부 ▲이력번호 미기재 또는 허위 기재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로 판단될 경우, 영업정지나 허가 취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판매장에 진열된 축산물 가운데 서류상 위법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객관적인 증거 확보를 위해 ‘DNA 동일성 검사’도 병행해 조치할 계획이다. 박혜인 안성시 축산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대비한 특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안성시가 과적 차량으로 인한 도로 파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적 운행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선다. 안성시는 과적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 파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적 차량 운행을 근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적 차량은 교량과 노면 포장 등 도로시설물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고,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t 초과 또는 축하중 10t 초과 차량이다. 시는 과적 의심 차량에 대한 계도를 지속하는 한편, 이동단속반을 운영해 대형 공사현장 인근 등 과적 차량 운행 의심 구간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122대의 차량을 검차해 이 가운데 8대의 과적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과적 차량으로 적발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경기도 및 안성경찰서와 협조해 과적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로 파손을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윤상 도로시설과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도로 자산을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