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원도심과 신도심 간 지역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교육격차는 원도심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야기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교육균형혁신 연구회’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ICT교육인프라의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했다. 온라인 교육활성화와 비대면 교육 증가로 인해 보다 다양한 IT기반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겠다는 궁극적 목표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구회는 기술의 발전이 인천의 교육격차와 학습결손 해소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비대면 교육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목표로 한다. 서정호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4월28일 연구회 주최로 ‘교육혁신 사례분석을 통한 미래교육과 실천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연구회 참여 의원들은 이날 교육혁신과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선결과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교과선택권 보장, ICT를 접목한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정과 삶의 융합, 교육 공간 확장 등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해결 방안도 내놨다. 또 미래교육 실천과제로 학생의 진로·진학과 결부된 개별화 교육과정 제공, 실제 생활과 연계된 삶의 질 수업,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강조하는
“미래 교육체제를 위해 다양한 시범학교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정 학교 모델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인천시의회 ‘교육균형혁신 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서정호 의원은 원도심, 신도심 간 격차로 인해 교육 불균형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는 “지난 10년 간 인천시는 원도심 교육·문화·돌봄 사회기반 시설 및 교육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책이나 사업이 지역 별 편차가 커 주민 간 갈등 양상도 늘어나고 있다”며 “원도심의 낙후된 문화 차이 등으로 오래된 전통 학교가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추세로 교육공동화 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최근 원도심에 특화된 교육인프라 확충 투자와 정책지원에 소홀한 인천시의 행정도 꼬집었다. 재개발에서 제외된 구역이 많은 부평·계양·동구·중구·미추홀구 등의 낙후된 학교들의 시설환경개선작업이나 주변지역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서 의원은 “당장 원도심 학교 시설 또는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없다면 별도의 보완재가 필요하고, 일례로 우수 교원을 배치해 재미있는 학교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거나 방과 후 특별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기본운영비와 시설개선유지비를…
인천시의회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인천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 도출을 목적으로 올해 1월 출범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전재운·박인동 의원과 교육위원회 소속 서정호 의원은 궁극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러온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정책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끌어 내고자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구회는 체육단체 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장려, 체육단체 간 연계성 강화,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 조성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올 상반기 연구회는 논문 및 문헌을 통한 해외 사례 및 효과 분석, 국내·해외 생활체육 활성화 사례 조사 등에 주력했다. 또 인천시 관계부서 및 체육단체와의 간담회·토론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상황 속 인천 생활체육의 현주소를 되짚었다. 지난 3월9일 인천시체육회 사무처를 방문해 현안을 청취했고, 4월13일에는 정책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인하공업전문대학교를 방문
신은호 인천시의회 ‘지방의회 출범 30년 회고 및 미래비전 연구회’ 대표 의원은 “지난 30년은 앞으로 인천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뚜렷히 제시하는 훌륭한 밑거름”이라고 정의했다. 인천시의회 ‘지방의회 출범 30년 회고 및 미래비전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신은호 의원은 지방의회의 미래 비전에 대한 방향성을 정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특히 지금까지 지방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 면밀히 되짚어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 의원은 “지난 1991년 이후 30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방의회는 꾸준히 발전을 해왔다”며 “특히 지난해 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돼 인천시의회 의장으로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도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고, 조직도 정책적 측면에서 개편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방의회 선진화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역량강화와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둔 연구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구회는 지방의회 30년 회고와 미래비전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와 관련한 학계나 전문가들의 의견도 다양하고 풍부하게 수렴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치분권 시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것이 신 의원의 설명
“인천시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영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천시의회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전재운 의원은 코로나19 시대가 불러온 패러다임 변화가 미래 체육 활동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전 의원은 “과거 시민들이 시간을 내어 특정 장소를 찾아 운동하던 것과는 달리,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주변 생활환경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지역 곳곳에 있어야 하는 이유다”고 강조했다. 거주지 주변 환경을 활용한 둘레길 조성, 공공 체육시설의 접근성 강화 등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노후된 실내·외 체육시설의 리모델링, 공공 체육시설의 적극적인 개방, 복합 문화·체육공간 조성 등을 통해 생활체육, 즉 체육활동의 생활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인프라 구축과 함께 동호인, 체육단체 등에 대한 지원 강화 등 생활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회 의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천시의회 ‘인천 그린에너지 활성화 연구회’는 인천 바다를 활용한 풍력발전단지 개발에 따른 에너지 확보와 기후변화 대응 및 관광자원 연계 모색을 위해 올해 1월 출범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고존수·박성민 의원과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노태손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조광휘 의원, 교육위원회 김종인 의원 등 뜻을 같이 하는 의원들이 힘을 모았다. 지난 3월에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해상교통영향 및 주민 수용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해상풍력단지 개발이 해상교통량 흐름에 미치는 변화와 항해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측정해 해상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지역 주변 및 주민 지원 확대 등 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과 상생하는 해상풍력단지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 아래 지난 5월 ‘주민 상생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사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어 최근에는 인천시, 옹진군과 함께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방문해 감시시스템, 관리선 운영, 상황실 현황 등을 살펴봤다. 현재 인천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오스테드코리아, 씨앤아이레저산업 등 3개 업체가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중구 개항장골목에 있는 도든아트하우스는 여름을 맞아 한국화가이자 대구대학교 교수인 장진 초대전을 연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간이다. 이번 전시에서 장 작가는 난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그 동안 여러 전시를 통해 다층적 의미를 간직한 달빛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여기서 오리엔탈의 빛과 색 그리고 조형인식과 방법은 작가의 오래된 관심사였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난을 모티브로 한 이유를 “나는 작업을 새로 시작할 때 난을 치곤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본 작업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에게 한지와 붓이라는 물성은 작업을 시작할 때 오감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작업에서는 한지가 아닌 캔버스에 석채와 분채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긋고 지우고 닦는 행위를 반복하며 나온 작품이다. 작가는 난을 선택한 이유를 “난이라는 식물에 수많은 화가들이 자신의 마음과 정신을 의탁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은유적으로, 비유적으로 담아냈다. 코로나로 인한 힘든 일상, 무더운 여름,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은 피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빛 그리고 난을 통해 얻게 된 시각적 체험과 사유가 시원하고 편안한 안식을 주는 희망의 메시지
인천시는 올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iH공사와 함께 실시간 수요응답형 서비스인 ‘I-MOD(아이모드) 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검단신도시는 오는 2023년까지 7만5000여 세대, 올해 안에 7976세대가 각각 순차 입주 예정인 인천 최대의 계획 신도시다. I-MOD 버스는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노선에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배차, 경로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생성·제공됨으로써 가능하다. 시와 iH공사는 신도시 입주 초기에 대중교통 계획이 수립되기 전 단계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교통 불편 문제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응하고자 인천시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의 일환으로 영종국제도시에서 실증 운영해 효과를 검증한 이 서비스를 입주초기부터 검단신도시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iH공사와 검단신도시 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위한 한정면허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8월부터 이동수요에 따라 2가지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검단신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19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우선, 인천‧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건강한 시민의 눈과 귀가 돼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하고 공정하게 담아내 시민을 위한 살아 숨쉬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선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진실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지난 2002년 창간 이래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인천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오셨습니다. 많은 인천시민들이 경기신문을 통해 인천의 현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더 나은 인천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무척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인천시는 이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경제, 보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포하고 환경특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 에너지원을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시민우선’, ‘인천·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방침 아래 인천·경기지역의 향토지로 민주언론의 길을 걷고 있는 경기신문의 창간 19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대변자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를 귀울이고, 정직하고 바른 신문으로 책임을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 동안 경기신문은 우리의 이웃이 살아가는 모습과 현 주소를 담아내고, 주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대변해 왔습니다. 또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과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지방언론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는 기초가 돼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정확한 양질의 정보제공을 통해 건전한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회도 ‘겸손하게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의회’를 기치로 삼아 항상 시민과 소통하며 인천발전과 인천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