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이 동아방송예술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송보도제작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인턴기자단을 운영했습니다. 경기신문이 경기도내 대학과 상생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인턴기자단 소속 학생들은 수업의 일환으로 직접 주제를 정하고 기획을 하는 등 취재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경기신문은 학생들이 작성한 기사 중 우수한 기사 세 편을 선정해 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당신은 길을 걷다가 한 번쯤은 폐지 줍는 노인을 마주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들을 마주한 당신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혹은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이 되는가? 이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줄 ‘아립앤위립’이 있다. ‘아립앤위립’은 ‘나를 세우고, 우리를 세운다‘라는 뜻으로, 대표적으로 폐지 수거 노인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이는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 큰 시사점을 준다. 그렇기에 현재 이 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대표 심현보 씨를 만나봤다. Q. ‘나’만 사는 사회가 아닌 ‘우리’가 사는 사회 ‘아립앤위립’은 심현보 씨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 비롯됐다. 그는 본인의 할머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전력관리시스템 전문 기업인 네오피스㈜를 방문했다. 네오피스㈜가 전문으로 하는 전력관리시스템(PMS)은 산업안전과 직결된 분야로 현장의 작업자를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문화가 형성됨에 따라 점점 주목받고 있다. 네오피스㈜가 개발한 ‘원격조작형 차단기 인출입장치’는 기존에 사람이 해야 했던 차단기 인출입 작업을 로봇 기술로 대신하고, 작업자가 안전거리를 확보한 상황에서 원격 유․무선 조작으로 인출입 작업을 할 수 있어 산업재해를 예방했다. 아울러 기존 수입의존도 100%였던 인출입장치를 최초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하고, 현장마다 다른 작업 환경, 규모 등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했다. 네오피스(주)는 중진공의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지원을 통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나갈 에정이라고 밝혔다. 조한교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진공은 네오피스㈜처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에 기여하는 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역량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R&D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센터 R&D 멘토링 과정의 일환으로 시범 운영됐다. 경기청에서는 기계소재·전기전자, 대구·경북청에서는 기계소재·생명바이오 분야에서 각 10개사가 선정돼 지원받고 있다. 금번 교육은 지난 10일 온라인, 18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R&D 과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심층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Q&A 시간을 통한 업체별 애로 해소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12월 최종 실전모의평가와 피드백을 앞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센터’ 시범사업 수행을 거쳐 22년도에는 6개 권역 지방청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중이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지역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이 어려워하는 사업계획서 작성에서부터 기술개발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상시적으로 도움을 받길 바라며, 다양한 기술애로 해결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소재 곡물 수출업체인 CJ IA USA Corp를 방문해 Non-GM 대두 안정적 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9일에는 루이지애나에 소재한 젠노그레인을 찾아 Non-GM 대두의 구분 유통 관리 현장과 수출 엘리베이터 항구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Non-GM 대두가 지속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 사장은 “우리나라의 콩 자급률은 26.7%로 국내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품목”이라며, “대한민국의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콩의 수입과 유통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안전한 먹거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금요장터에서 한돈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일 농협 경기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고,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우리 한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지방이 적고 영양가도 높지만 비선호부위인 다릿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삼겹살과 다릿살 각각 1kg로 구성된 ‘한돈 세트’를 구성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정용왕 본부장은“최근 한돈가격이 인상된 상황에서 김장철 한돈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한돈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행사임을 강조하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미국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발맞춰 국내 온라인커머스 업체도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행사에 나서면서 해외 직구족 모시기에 나섰다. 지난해 우리 국민이 해외직구로 구매한 물품은 37억5000만달러(한화 4조4625억원)으로 2016년 16억2000만달러(1조 9728억원)보다 2배 넘게 늘며 급증했다. 먼저 카카오커머스는 세계적인 쇼핑 축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쇼핑하기는 매일매일 빅세일! 블랙 에브리데이'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LG전자, 유한킴벌리, 동원, P&G 등 주요 가전부터 생필품,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할인 가격에 선보이며, 당첨자에게는 '괌 왕복 항공권'을 지급하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상품을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 쿠폰‘, 첫 구매자 스페셜 쿠폰, 일별 브랜드 전용 10% 할인 쿠폰 등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SSG닷컴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블랙 쓱 프라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아미,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예상 총액이 5조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과세 기준이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됐지만 전반적으로 집값이 상승하면서 납부 대상자도 10만 명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국세청은 오는 22일 고가주택 등에 대한 올해분 종부세 납세 고지서를 발송한다. 홈택스에서는 22일부터 확인 가능하며 우편으로는 24∼25일쯤 받을 수 있다. 신고 기한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전체 종부세 납부 대상자는 지난해 66만5000명과 비교하면 약 10만명이 늘어난 76만5000명으로 추산된다. 기존 과세 기준선대로라면 85만4000명으로 추산되나 1세대 1주택의 과세 기준을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확대하면서 줄어들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종부세 총액이 5조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국회예산정책처는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종부세 총액은 2조6713억원이었으나 지난해 3조6000억원으로 1조원 가까이 뛰었고, 올해는 1조5000억원 가까이 늘어난다. 특히 고가주택을 다수 보유한 다주택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적용하는 종부세율을 종전 0.6~3.2%에서 1.2~6.0%로 상향한 데다, 2028년까지 공시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오는 2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통위가 0.25%p 추가 인상하면 기준금리는 0.75%에서 1.00%로 올라가 제로(0) 금리시대의 막을 내리게 된다. 전문가들은 금통위가 기준금리 인상의 근거로 최근 높아진 물가 상승률과 가계부채 등 금융 불균형 문제를 내세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 경기 위축 가능성 등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 0.25%p 인상 전망 우세…"인상근거로 3%대 물가상승률 제시될 듯" 이주열 한은 총재는 앞서 지난달 15일 국정감사에서 "저희(한은)가 보는 경제 예상에 따르면 11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해도 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사실상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더구나 기준금리 동결을 의결한 10월 금통위 회의 과정에서도 최소 3명 이상의 위원이 물가와 가계부채 등을 거론하며 11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필요성을 언급한 만큼, 금리 인상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전문가들도 대체로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면서, 근거로 무엇보다 심상치 않은 물가…
이번 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가 나온다.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과세 대상이 80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2일 '2021년 주택분 종부세' 고지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는 브리핑을 한다. 국세청은 올해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22일 보낼 예정이다. 홈택스에서는 22일부터 볼 수 있고 우편으로는 24∼25일께 받을 수 있다. 신고·납부 기한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1세대 1주택의 종부세 과세 기준은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전체 종부세 납부 대상자가 76만5천명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주택분 종부세수는 5조7천363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기존 과세 기준(9억원)이 유지됐을 경우 대상자는 85만4천명으로 추산됐으나, 과세 기준이 상향 조정되면서 8만9천명이 감소했다. 전체 종부세 납부 대상자 예측치는 지난해 납세자 수 66만5천명과 비교하면 10만명 늘어난 수치다. 주택분 종부세 세수는 지난해 1조4천590원에서 4배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가격 상승이 전방위적으로 이뤄진 만큼 실제 과세 대상자는 예측치보다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새벽 4시부터 줄을 섰는데 책임자가 없어 현장에서 싸움까지 났습니다. 배추 때문에 난리네요." "오전 5시에 도착했는데 직원도 절인 배추가 몇 시에 얼마만큼 도착할지를 모르겠다고 해요. 이게 다 배추 사러 온 줄이에요." 김장철 치솟은 배춧값에 시민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토요일인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 앞은 새벽부터 길게 줄이 늘어섰다. 마트를 찾은 최효영 씨와 허유라 씨는 현장 상황을 전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3.7% 줄어든 데다 가을장마로 포기 전체가 썩어들어가는 배추무름병이 번지고 '가을 한파'까지 더해져 배추 가격이 크게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인건비 상승, 요소수와 유가 급등으로 인상된 운송비 등도 영향을 끼쳤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김장철 배추 도매가격이 상품 기준 10㎏당 7천원 안팎으로, 평년(6천420원)보다 9%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깐마늘·쪽파·굵은 소금 등 부재료도 예외는 아니다. 이날 오전 기자가 찾은 이마트 자양점에서도 김장 재료 판매대가 따로 마련돼 있었다. 오전 10시 개장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