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광교점 지하1층 파사쥬에 경기지역 최초로 글로벌 화장품 기업 세포라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2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장한 세포라는 606㎡ (183평) 면적으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 중 최대 면적을 자랑한다. 세포라는 글로벌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숍으로 전세계 34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포라코리아는 국내 1호점 삼성동 파르나스몰점과 명동 롯데 영플라자, 신촌 현대 유플렉스, 잠실 롯데월드몰, 여의도 IFC몰에 이어 6호점을 오픈했다. 오픈과 함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드렁크엘리펀트’가 세포라 단독 브랜드로 입점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 진행한 K-뷰티 브랜드 발굴 프로젝트 넥스트 K-뷰티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개 브랜드 중 5개 브랜드 ‘에리제론’, ‘솔트레인’, ‘체이싱 래빗’, ‘믹순’, ‘노엘로힐스’가 세포라에 정식 입점한다. 한편 불어로 '작은 길, 상점가'의 뜻을 가진 파사쥬는 '갤러리아 광교 안에서 길을 따라 걸어가다 만나게 되는 새로운 공간과 경험'을 의미하며,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인 '투바'와 공식 리셀러 '프리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국시장에 대한 수출중소기업의 진출을 돕기 위한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마케팅 사업은 중진공, KOTRA 등 도내 수출지원기관이 협력해 교육, 마케팅, 자금, 통관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온텍트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자금, 인력, 네트워크가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과 기술력을 보유한 R&D 성공기업이 수출 시간‧비용의 획기적 절감이 가능한 온라인 수출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지원사업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 플랫폼 타오바오몰을 활용해 상품 구성부터 중국 현지의 유력 왕홍이 참여하는 방송으로 12월 초에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수출초보기업의 타오바오 플랫폼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몰 가상계좌 생성, 상품 등록 및 노출, 온라인 유통전략 등에 대한 실무교육도 병행 지원한다.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웨이보‘의 이벤트 및 타겟 광고를 활용한 사전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 동영상 컨텐츠의 현지 매체 배포를 통한 사후 마케팅도 병행한다. 경기중기청은 중국 현지 수입통관을 통해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대상으로 중국 수출 준비도, 제품 시장성,
정부가 급격히 상승한 국제유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류세 인하를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10월 물가동향 점검과 유류세 인하 실효성 제고방안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유류세는 오는 12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간 20% 내린다. 이에 따라 리터당 휘발유 164원, 경유 116원, LPG 부탄은 40원씩 인하한다. 정유사 직영주유소와 알뜰주유소는 12일부터 소비자가격에 유류세 인하분이 즉시 반영될 예정이며, 자영주유소의 경우 자발적인 가격인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는 소비자들이 알뜰주유소 등 유류세 인하 반영 주유소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오피넷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에 가격 인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억원 차관은 “12일 유류세 인하조치 시행 이후에도 인하 이전 반출한 휘발유가 시중에 유통되며 인하효과 반영까지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며 “유류세 인하분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대책을 수립·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삼성전자가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 협력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를 대폭 확대한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큐커는 ▲최대 4가지 요리를 동시 조리할 수 있는 ‘멀티쿡’ ▲밀키트·간편식 뒷면의 바코드를 스캔해 조리하는 ‘스캔쿡’ ▲제품 1대에 그릴·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토스터 기능을 갖춘 조리기기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커 인기에 주목해, 국내 식품사 3곳(테이스티나인·캐비아·푸드나무)의 제품 레시피를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형태로 공동 개발하고 이 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스포크 큐커에 참여하는 국내 식품사는 총 11곳(프레시지·마이셰프·청정원·풀무원·동원·오뚜기·앙트레·hy(구 한국야쿠르트))이며,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을 통한 식품사 직영몰도 11곳으로 확대된다. 또 이날부터 기존 파트너사들의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 역시 약 30종이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이에 따른 스캔쿡 가능 메뉴 총 140종 이상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의 전체 목록은 스마트싱스 쿠킹 서비스의 ‘큐커로 요리하기’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
‘삼성 AI 포럼 2021’이 세계 인공지능(AI) 석학들의 강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일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삼성리서치에서 주관하는 삼성 AI 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인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리서치 글로벌 AI 센터장인 다니엘 리 부사장이 진행하며, 실시간 패널 토의를 통해 참가자들간 다양한 주제를 함께 논의했다. 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라이트닝 토크’ 세션도 진행됐다. 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AI 기술은 사람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기술이며 삼성리서치의 모든 R&D 영역에 AI가 적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승 소장은 삼성리서치의 분야별 AI 기술인 ▲창의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스마트폰 카메라 ▲TV나 에어컨과 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실내 3D 지도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장애물을 인식하며 청소할 수 있는 로봇 AI 기술 등을 설명했다.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삼성리서치는 2010년 '튜링 어워드'를 수상한 레슬리 밸리언트 하버드 대학교 교수와 '추론 이용 지도 학습 보완 방법'
10월 경기도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기·수도 및 집세 등 관련 부문의 물가가 비싸지면서 생활물가지수가 올랐다. 2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0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09.34로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의 일상생활용 상품서비스 평균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로 2015년 100을 기준으로 잡는다. 100보다 높아지면 물가가 비싸지며, 100보다 낮아지면 물가가 싸진다는 뜻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4.7%씩 각각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는 주요 물가 지수 가운데 생활물가지수가 가장 높았다. 이 가운데 식품은 전월대비 0.5% 하락한 반면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 상승했다. 특히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5.9%씩 각각 상승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도 전월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4.3%씩 각각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6.5%, 전년 동월 대비 7.1%씩 각각 하락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신선어개가 전월대비 0.3%, 전년 동월
대한민국의 무역 수출액 규모가 영국을 제치고 세계 8위에 올랐다. 반면 일본은 4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더 떨어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달 수출액은 555억5000만달러(약 65조원)로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월간 기준 역대 2위이자, 8개월 연속 월간 500억달러를 돌파한 기록이다. 이에 따라 국가별 무역순위도 한 단계 더 올랐다. 지난 1월~8월 기간을 기준으로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집계한 ‘세계 주요국의 무역규모’ 결과, 한국(8026억달러)은 영국(7358억달러)를 제치고 9위에서 8위로 오른 반면, 영국은 10위로 이탈리아(7489억달러)에 밀려 10위에 올랐다. 주요국 무역규모로는 중국(3조8278억달러), 미국(3조162달러), 독일(1조9920달러) 3국이 최고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덜란드(1조61억달러)가 5위에서 4위로 오른 반면, 일본(9861억달러)은 4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한국의 주요 수출 15대 품목은 반도체·석유화학·일반기계·철강 등으로 이 중 13개 품목이 두자리수 대 증가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주력인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28.8% 늘어난 1
애플이 모바일 기기에 충돌감지 기능을 적용해 긴급신고 기능을 추가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해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탑재될 ‘충돌 감지(Crash Detedtion)’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가속도계 등을 포함해, 애플 기기에 내장된 센서로 사용자를 향한 충돌 이상 등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사고 등 급격한 충돌 변화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하고, 119 등 소방 당국에 자동으로 신고하는 방식이다. 앞서 애플은 iOS15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제품 사용자의 보행 안정성을 평가하는 ‘넘어짐 감지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여기에 사용자의 심장 건강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심전도 모니터링 기능 또한 개발했다. 한편 애플처럼 사용자 충돌감지 기능을 탑재한 제품에는 구글의 픽셀 휴대전화, 제너럴모터스(GM)의 온스타(Onstar), 스바루의 스타링크(Starlink) 등이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종목코드 RIVN)이 나스닥 상장을 예고하며 목표 기업가치를 550억달러로 설정했다. 리비안은 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통한 보통주 1억3500만주의 가격을 주당 57~62달러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으로부터 2조8000억원을 투자받은 리비안은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전기 픽업트럭 출시 등을 통해 ‘제2의 테슬라’란 기대를 받고 있다. 리비안은 아마존을 위한 상업용 배송 밴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음해까지 1만대, 2030년까지 1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주력 모델인 전기 픽업트럭 R1T는 올해 연말까지 1000대를 납품하기로 계획돼있다. 리비안의 상장 예정과 관련, 아마존, 포드는 리비안의 주식 지분 상당 부분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리비안의 지분 20%를, 포드는 12%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리비안의 나스닥 상장으로 리비안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리비안 R1T에 ‘21700’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미시간주 팩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우리나라도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들어가면서 경제 또한 얼마나 생기가 돌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각종 경기 진작책까지 더해지면서 소비가 촉진되고, 수출 또한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정상화, 중국의 경기 위축, 글로벌 공급망 불안 장기화 등은 국내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위드 코로나로 더 큰 코로나19 대유행이 닥칠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 이미 달아오른 수출…내수 경기도 힘 받나 위드 코로나가 경제에 얼마나 활력을 불어넣을까? 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내수 진작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국민들의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각종 영업 규제가 폐지 또는 완화되는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숙박·여행·체육·영화·전시 등 9개 소비쿠폰 사용을 재개했다. 할인이나 환급 혜택이 있는 이들 소비쿠폰은 2천282억원어치가 풀린다.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오는 15일까지 보름간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대규모 할인을 내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다. 참가업체는 2천개가 넘어 역대 가장 많다.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