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살기 좋은 주거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4년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공동주택 관리법에 따른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 460곳이다.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의 중앙집중난방(지역난방 포함)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등으로 아파트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를 두고 자치 의결 기구를 반드시 구성해야 하는 등 일정한 의무가 부과되는 단지를 말한다. 시는 세대 규모에 따라 신청 단지를 ▲500세대 미만(1그룹) ▲500~1000세대 미만(2그룹) ▲1000세대 이상(3그룹)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일반관리,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 실적과 우수사례 등을 서류와 현장 심사로 평가한다. 시는 평가 결과 종합점수 75점 이상인 그룹별 최고 득점 단지를 경기도 모범·상생 관리단지로 추천할 방침이다. 시 자체적으로도 최대 3곳의 모범 관리단지를 선정, 단지와 유공자를 표창하고, 3년 동안 시의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지는 시 홈페이지에
남양주시는 오는 8일부터 퇴계원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115번 시내버스 노선(사능차고지~퇴계원~석계역)에 전세 차량 2대를 투입·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서울버스 1156번 폐선에 따른 대응책으로 115번 시내버스를 8대 신설했다. 이후 운수업체의 적자 누적과 운수종사자 부족 등으로 해당 버스가 4대로 감차 됐고, 배차간격이 길어져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이에 따라 시는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전세버스 2대를 투입하기로 했고, 퇴계원 쌍용예가 아파트에서 석계역 구간을 출근 시간대 4회, 퇴근 시간대 4회 운행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해 단기적으로 운행차량 규모를 5대로 늘리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로의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배차간격을 유지해 퇴계원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예산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세 차량 투입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출퇴근길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군포시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 발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통합서비스로 노인·아동·장애인 등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청·중장년’에게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 제공 내용을 보면 ‘기본 서비스’는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A형(기본 돌봄형, 월 36시간), C형(추가 돌봄형, 월 72시간)과 가사만 제공하는 B-1형(기본 가사형, 월 12시간), B-2(추가 가사형, 월 24시간)으로 나뉜다. 특화 서비스는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대상을 위한 식사·영양 관리,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병원동행 등 서비스이다. 이용 대상자는 본인이 원하는 욕구에 맞추어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를 선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군포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상돌봄서비스 동 담당자 교육, 사업 설명 및 이용자 발굴을 위한 간담회 등을 실시한다. 또한 서비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최대한 가동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키로 했다. 오숙 복지정책과장은 “빈틈없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주간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독에는 사고현장 수습과 유가족 지원, 중대재해 수사 인력을 제외하고 동원 가능한 최대한의 인력을 일시에 투입한다. 감독에서는 ▲화재‧폭발 예방실태와 ▲안전보건교육, ▲비상상황 대응체계, ▲안전보건관리체제 등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수칙 전반에 대한 준수 여부를 면밀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감독결과 확인된 법 위반사항은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법에 따라 행‧사법 조치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27일 주요 전지(배터리) 제조 사업장에 대해 긴급 현장지도를 시행하고, 동종‧유사 사업장에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획점검 등도 준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성남시가 다가오는 4일 장날을 기해 모란민속5일장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전국 최대 규모 5일장으로 알려진 이 민속장에 참여하는 554개 점포를 품목별로 재배치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단장을 통해 고객 동선을 최적화하고, 시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점포 배치와 업종 전환을 진행한다"며 "점포 재배치와 상인들의 자발적인 업종 전환을 통해 모란민속5일장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본 방향은 기존 점포들 업종 전환에 맞춰 전체적인 시장 품목 및 배치를 새롭게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프로그램과 고객 체험 이벤트를 위한 12개의 마케팅 공간도 새롭게 마련된다. 현재 모란민속 5일장은 매월 끝자리가 4일과 9일에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일대에서 총 2만 2563.4㎡ 규모로 운영된다. ▲평일에는 최대 6만 명 ▲휴일에는 12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전국 대표적인 5일장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청사 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공공청사 20곳을 특별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조리용 기름이나 가스를 사용하는 구내식당(시청과 3개 구청 등 4곳)이나 휘발유를 넣어 예초기를 쓰는 푸른공원사업소, 실험실 시약을 사용하는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유해 물질을 취급하는 청사에 소화기가 충분히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소화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올바른 작동 요령을 교육하게 된다. 또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알려주고, 관용 차량에도 소화기를 비치해 차량 화재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학면 시민안전관은 “최근 다양한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며 “해마다 2차례 시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방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모든 공무원이 민방위 훈련을 받도록 하는 등 재난사고 대응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포천시의 한 수송대대를 남양주시 별내면으로 이전하는 사안과 관련한 ‘첫 주민설명회’가 2일 김병주(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면사무소에서 열렸다 . 수송대대 이전 사업은 2014년 시작된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약 305억 원, 사업기간은 2020~2025년으로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올해 안에 관련 시설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병주 의원은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군부대 이전은 오래 전부터 시작된 사업인데 그동안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가 단 한번도 없었다”며 “국방부와 육군본부, 남양주시는 사업 시작 단계부터 관련 내용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소통하며 협의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별내면은 그동안 탄약대대와 포병대대로 인해 특별한 희생을 강요받았던 지역이라 주민의 분노가 더욱 큰 것”이라며, “이를 잘 알고 있기에 그동안 국민을 대표해 국방부와 육군본부에 주민 의견을 충실히 전달했고, 군과 남양주시도 직접 주민 의견을 청취할 필요성이 있어 첫 주민설명회 자리를 주선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주민 A 씨는 “일방적으로 부대 이전 계획을 세워놓고 통보하듯 설명하는 건 바람직하
민선8기 2주년을 앞둔 임병택 시흥시장이 ‘대한민국 대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 시장은 WHO 글로벌 바이오 지역캠퍼스 선정,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유치, 해양레저 클러스터 구축, 시화호 세계화 추진, 철도 중심 교통망 구축 등 굵직한 성과부터 동장신문고 시행, 시흥돌봄SOS센터 구축, 마을교육자치회 설치 등 피부에 와닿는 정책까지 부지런한 걸음을 이어왔다. 그간의 노력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경기도 1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27일 시흥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하면서 꾸준히 바이오산업 육성에 집중해 온 임 시장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기대된다. 임병택 시장은 “의료바이오, 해양레저 등 신산업 육성에 힘을 쏟으며 미래도시 기반을 닦아온 노력이 하나둘 성과를 내고 있다”며 “남은 임기가 아니라 시흥의 미래 100년을 위해 시흥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임병택 시흥시장과의 일문일답. - K-바
남양주시는 오는 8월 예정된 별내선 개통에 맞춰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순환 운행하는 버스노선을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4호선 별내별가람역과 8호선 별내역을 순환하는 48번과, 별내별가람역에서 별내역을 경유해 갈매지구까지 연결하는 48-1번 버스 총 6대를 운행하게 된다. 현재도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운행되고 있지만 주변 아파트 단지를 모두 경유하기 때문에 역간 운행 시간이 최대 17분까지 소요되는 실정이다. 이에 최단거리 노선 신설로 역간 이동시간을 10분까지 단축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별내별가람역은 지하철과 버스 시간표를 연동해 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매일 80회를 운행하여 지상에서 8호선 연장선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별내별가람역과 별내역을 연결하는 7개 노선이 하루에 300회를 운행하고 있어 48번, 48-1번이 신설되면 1일 총 380회를 5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하게 되어 역간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동 북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진접오남 주민들의 잠실과 강남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이용 수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지속적으로 교통편의를 개선
신상진 성남시장이 일일바리스타로 나서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에 직접 올라탔다. 성남시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했다. 2일 낮 12시 점심시간을 기해 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신상 카페’라는 이름으로 진행, 푸드 트럭 2대를 동원 1700명 분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제공했다. 신 시장은 당일 커피차 사장으로 깜짝 변신 직원 한 명 한 명과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성남시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인사를 나눴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소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덧붙이며 직원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신 시장은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세계 유수 도시와 우호 교류 강화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드론 등 미래산업 육성,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주요 현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