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세탁기 신제품 ‘그랑데AI’와 ‘퀵 드라이브’가 싱가포르에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그랑데 AI, 소비전력이 개선된 중소형 세탁기 퀵 드라이브를 싱가포르 시장에 출시해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해당 신제품들이 세탁 편의성을 높이고 빠른 세탁시간의 장점을 가져 동남아·유럽 시장으로부터 선호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민우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은 “삼성전자는 AI·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혁신 기능이 대거 적용된 그랑데 AI와 퀵 드라이브를 통해 맞벌이 가정이 많고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대표 이대훈)가 스마트팩토리 MES 구축을 완료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아드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MES(제조실행시스템)는 지난해 3월부터 본격 사업착수를 준비했고, 올해 2월에 모든 솔루션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 팩토리는 기존 제조시설에 빅데이터, 보안,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공장을 말한다. 이에, 실시간 생산현황 모니터링 및 진도관리시스템을 도입돼 생산공정과 물류의 실시간 데이터 취득으로 업무효율이 향상됐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스마트팩토리로 인해 자사 전 공장 생산현장 디지털화, 생산이력시스템, 통합품질관리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도화를 추진하여 빅데이터 기반으로 생산운영 및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H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전·현 공무원이나 선출직 공직자의 투기 의혹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지만, 당사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억울하다는 것이다. "투기가 아니다", "법적으로 문제 될 게 없다", "개 키울 곳이 마땅치 않아 땅을 샀을 뿐이다", "오히려 투자금을 손해 봤는데 투기라 할 수 있겠느냐" 등 자기방어 논리도 구구절절하다. 투기의 사전적 정의는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는 행위" 또는 "시세 변동을 예상하여 차익을 얻기 위한 매매거래"이지만 사실 투자와 투기를 두부 자르듯 경계 짓기란 쉽지 않다. 이익을 바라는 모든 투자는 투기적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법과 일반 국민의 눈높이인 상식은 있다. 정상적 판단력이 있다면 어떤 거래가 투기인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봐야 한다. ◇ 투기 의혹 공직자들의 '억울한(?)' 사연들 세종시 건설을 맡았던 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 A씨는 재임 전후인 지난 2017년 4월(2천455㎡)과 11월(622㎡) 아내와 본인 명의 등으로 세종시 땅을 사들였는데 이 땅 인근이 2018년 8월 스마트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사전 정보를 이용한 투기가 아니었느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언론 보도에
정부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전·월세 자금을 지원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하지만 재원 마련 및 제도 적용 등 법안 사각지대 우려 또한 뒤따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7일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중소기업인력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고했다. 지난해 11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지 마련 및 중소기업의 근로자 주거시설 마련에 자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인력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법안은 중소기업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재직 중인 기업 소재 지역에 주거지를 마련하현하는데 의의를 둔다. 근로자 기숙사를 신축·매입한 중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정한 주거자금 지원 기준·절차를 따라 자금 일부를 우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 근로자 및 누리꾼은 환영과 우려를 동시에 나타낸다.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혜택 증가로 고용 안정성이 늘어날 것이란 환영과 함께, 제도의 사각지대로 지원을 적용받지 못하거나 악용할 수 있단 점을 지적한다. 지방·농촌에서 제조업·농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 숙소 문제를 예로 들 수 있다. 지난 1월 고용노동부의 외국인 노동자 주거 환경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컨테이너·비닐하우스 등 가건물에 사는 외국인 노동자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경기도 내 1주택 보유자들도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보유세 부담이 급증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지만, 일반적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연령대인 40~50대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공시가격이 1주택자 종부세 부담 기준인 9억원 이상을 초과한 주택은 52만4620호로 전국에서 3.7%에 달한다. 경기도의 경우 종부세 대상 주택이 8만4323호로 서울(41만2970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층수와 타입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수원시 영통구 광교 더샵 84.17㎡의 경우 일부 호실이 기존 6억원대에서 9억원대로 오르며 종부세 부과 기준을 돌파했다. 동탄신도시에서도 ‘동탄역 시범더샵센트럴시티’ 115.4㎡ 공시가격은 지난해 6억원대였지만 올해 들어 9억원 선을 넘어섰다. 신축아파트뿐만 아니라 소위 ‘구축’ 아파트도 공시가격이 급등했다. 1993년 준공된 성남시 분당구 파크타운(롯데)의 경우 131.49㎡ 공시가격이 지난해 7억~8억원대였지만 올해 10억~12억원 수준으로 성큼 올랐다. 일각에서는 ‘종부세 폭탄’ 우려는 보유기관과 연령에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20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 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신보의 10개 지역 전담 보험센터와 109개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외상판매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한다.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들의 보험료 부담 경감을 위한 지자체 협약보험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신보는 충남·전북 등 14개 지방자치단체와 ‘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해 지역 중소기업에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초기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을 우대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중견기업에 대한 특화상품인 ‘하이옵션형보험’을 2000억원까지 확대 공급한다. 매출채권보험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모바일로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가능한 ‘비대면 일괄 서비스 앱’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의 금융접점인 은행을 통한 보험안내, 추천 등이 가능하도록 영업채널 다양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위한 경영안정 지원을 ‘경영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aT는 중소·고령농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교육·홍보 등 직매장 분야별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금번 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중인 조직 및 푸드통합지원센터 등 푸드플랜 실행조직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교류행사, 홍보·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세부사업별 각 1000만원 범위 내 지원되며, 사업자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기한은 다음달 8일까지며, 사업 신청관련 지원조건 등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식 등은 직거래종합정보시스템 바로정보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7일 기술원 내 장미 연구온실에서 ‘장미 신품종 및 유망계통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재배농가, 유통관계관, 종묘업체 등 30명이 참석해 핑크아미, 캐롤라인, 보보스 등 경기도가 개발한 장미 신품종 10종과 GR17-5 등 유망 계통 60종에 대한 특성을 설명하고 기호도 평가와 우수 계통의 선발을 진행했다. 특히 핑크아미 품종은 분홍색의 중형 스탠다드 절화용 품종으로 화형과 화색이 우수하고, 꽃을 잘랐을 때 줄기의 길이가 길며 경매장에서 고가에 판매돼 국내 시장 보급 유망 품종으로 평가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품종을 농가 재배 테스트를 거쳐 내년 일반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장기적인 화훼산업의 침체로 장미농가가 감소하고 있는데, 기술원에서 외국품종에 뒤지지 않은 품종을 개발해 농가 지원에 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화훼농가의 해외 지불 로열티(royalty) 경감과 우리 장미 국내 보급률 향상을 위해 지난해까지 장미 75품종을 육성해 농가에 보급하고 총 29억 원의 로열티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 경기신문
업계 1위 멀티플렉스 극장 CGV가 내달 영화 관람료를 또 인상한다. 지난해 10월 인상 뒤 6개월 만이다. CG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내달 2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1천원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관객이 급감함에 따라 극장은 물론 투자·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 산업 전반이 고사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성인 2D 영화 일반 시간대를 기준으로 영화 관람료는 주중 1만3천원, 주말 1만4천 원으로 조정된다. 3D를 비롯한 IMAX, 4DX, ScreenX 등 기술 특별관 및 스윗 박스 가격도 1천 원씩 일괄 인상된다. 장애인이나 국가 유공자에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인상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CGV는 이번 영화 관람료 인상을 통해 늘어나는 재원으로 신작 개봉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금 지급을 당분간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내부적으로는 뼈를 깎는 사업 개편 및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생존 기반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GV 관계자는 "극장과 영화업계 전반의 정상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관람료를 인상하게 되어 영화를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 A 시리즈 스마트폰 3종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온라인에서 ‘삼성 갤럭시 어썸 언팩(Samsung Galaxy Awesome Unpacked)’ 행사를 열고 갤럭시 A52, A52 5G, A72 등 갤럭시 A 시리즈 스마트폰 3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작에는 6400만 화소 렌즈를 포함한 후면 쿼드 카메라를 비롯해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방수방진 등이 적용됐다. 특히 뮤직 쉐어(Music Share), 버즈 투게더(Buds Together), '프라이빗 쉐어(Private Share) 등 이용자간 소통 및 노트PC·태블릿·웨어러블 등 갤럭시 기기와의 간편한 연동을 지원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삼성전자는 최첨단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혁신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해왔다”며 “갤럭시 A 시리즈는 소비자들이 원하고 기대하는 최신 혁신과 강력한 기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삼성의 의지를 보여주는 제품”이라 평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나, 국내 출시 여부 및 일정은 미정이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