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회는 인천수어통역센터와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회의내용에 대한 한국수어통역과 촬영·녹화·방송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따라서 서구의회는 오는 2월 제24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임시회 때마다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를 실시하며 홈페이지 인터넷방송으로 실시간 회의영상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봉 인천수어통역센터장은 “서구의회가 청각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넓히고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본회의 일정에 맞춰 자격을 갖춘 수어통역사가 잘 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규 의장은 “수어통역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의정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열린 의회 구현에 농아인과 함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각·언어 장애인의 알권리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항공기 탑승 시 고객들의 수화물 탑재 여부를 알리는 모바일 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항공은 해외를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15개 노선에 대해 ‘수하물 탑재 안내서비스’를 25일부터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항공기 탑승 시점에 자신의 위탁 수하물이 항공기에 잘 실렸는지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1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첫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7월부터는 뉴욕, 댈러스, 밴쿠버 등 미주 출발 6개 노선에도 확대 적용한 바 있다. 이번에 확대된 노선은 유럽 4개(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비엔나), 미주 6개(라스베이거스, 보스턴, 시애틀, 애틀랜타, 워싱턴, 호놀룰루), 대양주 3개(브리즈번, 시드니, 오클랜드) 및 두바이, 홍콩 등 15개다. 특히 ‘수하물 일치 시스템(BRS)'을 활용해 탑승수속 시 생성되는 수하물의 바코드 정보를 항공기 탑재 시의 스캔 정보와 비교·확인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승객이 탑승하는 항공기에 위탁 수하물이 정상 탑재되는 순간 고객에게 안내 메시지가 전송되며 ‘대한항공 My’의 ‘알림함’ 또는 ‘수하물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카
인천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년·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기관의 정보공개와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9년과 2020년(1~8월)에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약 58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혁신적인 열린정부 구현’이라는 목표에 발맞춰 정보공개 분야의 제도 설계, 규정 제정, 법규와 규정에 따른 정보공개 운영 전반에 지속적 개선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 사전정보 공표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 ‘보통’에서 2020년 ‘최우수’등급으로 2단계 상승했다. 홍정수 공사 고객홍보팀장은 "향후에도 대국민 정보공개 청구에 신속 응대할 수 있도록 부서별 정보공개담당자를 지정 운영하고, 정보공개포털과 내부시스템의 연계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3개월 가까이 공석이었던 인천중구체육회 신임 회장에 정원교 전 중구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당선됐다. 구는 최근 열린 중구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정원교 후보가 유효투표 141표 가운데 90표를 얻어 51표 득표에 그친 이연근 후보를 39표 차이로 따돌렸다. 정원교 회장은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인 2023년 정기총회일까지 2년여 간 중구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이번 투표에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시체육회에서 결정, 승인된 선거인 148명 중 144명이 참여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중구체육회장은 지난해 10월 대의원 총회결과 해임 및 당사자의 사직서 제출로 그 동안 공석이었다. 정원교 신임 회장은 “그 동안 쌓여온 중구체육회 내부의 갈등과 문제를 소통 및 상호협력으로 봉합하고 해결해 우리 중구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기존에 인쇄물 형태로 제작·배포하던 구정 소식지인 ‘화도진소식’을 올해부터는 모바일 버전으로도 제공한다. 구는 구정 홍보를 다각화,여 구민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공식 카카오채널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앱에서 ‘검색하기’를 눌러 ‘인천동구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된 각종 구정 소식과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정보 등을 카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구가 새로 선보이는 모바일 화도진소식지도 구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서비스되며, 구는 최근 배포한 1월호를 시작으로 매달 25일쯤 구의 각종 시책과 문화행사, 복지 및 생활정보, 일자리뉴스 등을 담아 이용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바일 소식지는 편리성과 친근성에 초점을 두고 제작됐다. 목차에서 각 섹션을 터치하면 바로 해당 항목으로 이동해 바로 원하는 기사를 읽을 수 있고, 소식 내용에 표시된 담당부서를 누르면 ‘전화걸기’ 또는 민원처리 관련 앱으로 연결된다. 또 카톡 메시지나 문자, 타 SNS를 통해 함께 읽고 싶은 소식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도 있다. 구 관계자는 “기존 타블로이드판 인쇄물 형태의 소식지는 따로 시간을 내어 읽기가 어렵고 발행 지면의…
인천시 부평구는 올해 13개 동의 새로운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월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모집은 부평1·4동, 산곡1·2·4동, 청천1동, 갈산2동, 삼산1·2동, 부개2동, 일신동, 십정1·2동 등의 주민이 대상이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첫 해인 2019년에는 2개 동(부평5동, 청천2동)을, 2020년에는 7개 동(부평2·3·6동, 산곡3동, 갈산1동, 부개1·3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료했다. 올해는 아직 전환이 이뤄지지 않은 나머지 13개 동이 대상이며, 이번 모집을 끝으로 부평구의 22개동 전체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다. 구는 부평구민 전체가 한 단계 도약한 부평의 주민자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해 우리 동네의 문제를 논의하고 마을 일을 꾸려나가는 주민대표조직으로, 각 동별 40명 범위에서 구성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19세 이상 구민 중 해당 동에 주소지를 두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주민, 또는 해당 동 소재 학교 및 단체에 소속된 사람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에 주민자치학교 6시간 교육
인천시 부평구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위한 자원순환 대전환 정책에 적극 발맞추고자 인천지역 최초로 폐LED조명 재활용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22일 ㈜알티코리아와 ‘폐LED조명 재활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폐LED조명 분리배출 홍보와 수집·운반된 LED조명을 폐형광등과 선별 분리하는 작업을 맡고, 알티코리아는 부평구 집하장에 수집된 폐LED조명을 무상으로 수거한 후 자체 특허 기술을 활용해 장난감 조명이나 유가금속 추출 등으로 재활용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그 동안 폐LED조명이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소각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들어 형광등 대신 LED 조명기구의 사용이 급속히 늘어났지만 폐LED조명에 대한 회수나 재활용 체계, 관련 규정에 없어 재활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그 동안 생활 쓰레기로 버려졌던 폐LED조명을 재활용해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에 따른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에 부평구가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폐LED조명은 폐형광등과 마찬가지로 동 행정복지센터나 공동주택단지에 설치된 폐형광등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
인천시 계양구는 올해 121억 원을 투입해 주차난이 심각한 도심지 5곳에 22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축동 어린이과학관 부근 125면, 효성동 뉴딜사업구역 3곳 79면, 계산동 971-18번지 일원에 17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 구는 도심지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박차에 따른 주차면 잠식, 교통안전 문제해소를 위해 추진한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확대조성(181면) 2단계사업을 지난해 완료했다. 또 주거밀집지역인 계산동 계산시장 부근 2곳 39면, 계산동 973번지 일원 8면, 계산동 302-1번지 일원 33면, 박촌동 24-6번지 일원에 23면의 공영주차장을 확충했다. 구 관계자는 “주차난이 심각하고 민원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공영주차장 건설과 병행해 공공·민간 주차장을 개방하는 공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한겨울인 요즘, 인천시 강화군에서는 때아닌 토마토와 오이 출하가 한창이다. 25일 군에 따르면 대한(大寒) 추위를 이겨낸 강화지역 시설하우스에서 지난해 10~11월에 정식한 고품질의 토마토와 오이가 출하, 좋은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농민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봄‧여름 재배작인 토마토, 오이 등의 연중 생산이 가능하도록 첨단농업 육성지원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시설 농가의 동절기 저온, 일조 부족 등 불리한 환경조건과 과도한 난방 유류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지난해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절감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강화읍 전민규, 불은면 황근하 농가는 공기열히트펌프와 근권난방 에너지절감 패키지기술로 에너지 비용을 40% 이상 절감하면서 생산량은 50% 이상 늘어나는 결실을 거뒀다. 전민규씨는 “지난해 잦은 태풍과 긴 장마 때문에 작물 생육에 불리하고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존 시설원예 지원사업과 에너지 절감기술로 경영비를 절감하고 한겨울에도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농한기 소득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유천호 군수는 “농‧축‧어업분야 예산은 민선 7기
인천시 남동구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첫 프로젝트로 ‘여성친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 심사를 통해 성평등 기반 구축 분야 및 구청장의 의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으며, 올해부터 5년 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여성친화 조성과제를 발굴·추진한다. 첫 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 공모다. 사업 분야는 ▲여성 참여 네트워크 구축 ▲안전 및 환경 개선 프로젝트 ▲돌봄사업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의지가 있는 5인 이상의 관내 비영리단체와 공동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최종심사 결과에 따라 사업비의 10%를 자부담하고 최대 400만 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받는다. 구는 2월15~19일 신청을 받아 1차 자체 심사와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사업과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2월 3~4일 이틀간 공모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를 위한 사전컨설팅 신청을 받아 각자 구상 중인 사업 아이디어와 계획서를 검토·조언해줄 예정이다. 공모 및 사전 컨설팅 신청은 구 여성가족과 팩스(☎032-453-5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