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송도국제도시 신사옥 입주가 마무리됨에 따라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글로벌 바이오의약 연구개발 역량이 한층 두터워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립한 신사옥의 연구 장비 및 인력 입주가 이날 이뤄졌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부지 안에 입주해 있었으나 지속적인 사업영역 및 고용인력 확대에 따른 공간 수요 증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북 측 인접 부지에 신사옥을 건립했다. 이번 입주와 함께 수원에서 근무해온 450여 명의 직원이 합류하면서 그 동안 분산됐던 연구·업무 인력과 인프라가 모두 송도로 모이게 됐다. 신사옥은 연면적 4만8143㎡, 지상 12층 높이로 연구, 업무, 교육, 복지 및 편의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1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바이오의약기업 바이오젠(Biogen)의 합작투자로 2012년 2월 설립된 바이오 제약사다. 현재까지 자가면역질환제 3종과 항암제 2종의 바이오시밀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또 개발을 완료한 안과질환 치료제의 판매허가 심사가 미국과 유럽에서
포스코건설은 25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 중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그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해마다 연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법인 기부뿐 아니라 임직원 기부를 통해 매년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임직원기부 포함 약 36억 원에 달한다. 이번 성금은 인천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단 운영, 청소년을 위한 해양환경인식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덕일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은 “공감·공존·공생의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CSR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포스코건설의 한결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천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큰 힘과 용기를 받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서울·경기에 집중돼 벤처 투자 불모지였던 인천에 혁신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이끈다는 목표로 840억 원을 투자해 총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펀드를 조성해왔다. 그 결과 인천지역 투자에 관심을 갖는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이 늘어난 가운데 현재 액셀러레이터는 9개로 확대됐으며, 벤처캐피탈 투자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민간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자 시 일자리위원회가 인천상공회의소를 통해 인천 민간 중견기업의 펀드 출자 확대를 위한 안건을 상정했고, ‘인천 혁신 모펀드’에 민간 중견기업의 출자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통상 모펀드는 기업에 직접 투자하기보다 개별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펀드로, 펀드를 위한 펀드(Fund of funds)개념이다. 시는 올해부터 4년 간 지속적으로 개별펀드에 자금을 출자할 목적으로 인천 혁신 모펀드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성을 갖춘 펀드 운영대행기관인 (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 혁신 모펀드를 포함한 총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이스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MICE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마이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천관광공사 안에 인천MICE지원센터를 운영, 관내 마이스 분야 스타트업육성과 관광·마이스 싱크탱크로 구성된 ‘인천 관광·마이스포럼’을 통해 코로나 시대 마이스 정책발굴을 지원해왔다. 시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2층에 미팅룸과 강의실 등 업무공간 새롭게 구비, 26일 문울 열면서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센터에 코로나19 피해 및 고충을 듣고 상담하는 마이스종합상담실을 설치하는 등 지역마이스업체 위기대응지원시스템과 미팅테크놀로지시스템을 구축, 비대면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져 있는 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위기극복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마이스 관련 유망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 공모를 통해 마이스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홍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인천 관광·마이스 전문가 인적네트워크로 구축된 ‘인천 관광·마이스포럼’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찬훈
인천시 옹진군은 올해 약 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산종자 매입·방류(9종·619만 마리·333t), 연안바다목장(1곳, 덕적·자월) 및 주꾸미 산란·서식장(3곳, 이작·소이작·승봉) 마련 등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군은 어장환경 변화와 자원 남획 등으로 줄어드는 수산자원을 회복시켜 어업 생산성 증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수산자원조성사업을 벌여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연평, 백령·대청 연안바다목장 조성이 완료됐다. 군은 또 해양수산부가 2011년부터 약 109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 추진한 바다숲(877ha)과 잘피숲(50ha)을 관리하고 있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대청도 서풍받이 주변해역에 앞으로 3년 간 15억 원을 투입, 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아울러 모두 35억 원을 들여 권역별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종자방류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해 5도 및 덕적·자월해역은 전복, 해삼, 꽃게, 넙치 등 어류를, 영흥과 북도해역은 바지락, 동죽 등 패류를 중심으로 각각 진행한다. 또 10억 원으로 수산자원의 회복·증강 및 어
인천시 연수구 동춘3동에 위치한 한양어린이집과 아이들세상어린이집이 이웃사랑을 위한 기부금 23만8000원을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은희, 장영숙 어린이집 원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원아들이 기부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옥순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의 적극적인 홍보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구민들의 걷기 생활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친구초대 챌린지, 비만탈출 넘버원 등을 통해 회원 수를 늘렸고 ‘10일 간 10만보 걷기’ 목표 달성자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해 누적가입자수 목표 대비 134% 이상 등의 성과를 얻었다. 한편 전체 누적가입자 중 송도동 주민이 약 62.57%로 구도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폭염기와 하절기, 코로나19 집단발생이 두드러진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걷기 실천율을 보였다. 구는 지난해 결과를 토대로 구도심 주민 대상 가입 집중 홍보, 앱 내 기능 활용 등 더 많은 구민들의 참여 및 걷기 생활화를 위해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워크온을 이용한 구민은 “앱을 통해 규칙적으로 운동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고 챌린지 참여, 목표 달성 등 혜택까지 받아 만족스러웠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앱 가입 사용을 적극적으로 추천 중”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구민들에게 워크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앱 내 ‘연수구 걷기 좋은 길’을…
인천시 연수구는 청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이뤄질 청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구는 청학동 3번지 일원 140필지(2만9163㎡)를 대상으로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을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에 앞서 구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과 사업지구 근접 드론 영상을 담은 ‘2021년 청학1 지적재조사지구 온라인 주민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구 유튜브 채널에 등록했다. 또 토지소유자에게는 미리 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 주민들이 인터넷주소(https://www.youtube.com/watch?v=PrzlDptFN2w)와 QR코드를 이용해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설명회 영상과 별도로 요즘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360도 VR 카메라 기술을 이용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영상도 제작, 게시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부득이 온라인으로 개최할 수 밖에 없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3분의 2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추-홀(Whole) 살피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웃 돌봄을 강화할 방침이다.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장애인, 노인 등 보호자가 없는 542가구를 발굴해 미추홀 살피미 앱을 설치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보호자로 등록한 뒤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미추-홀 살피미 앱은 최소 8시간에서 최대 72시간 사이에 대상자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용 요청 알림이 30분 동안 울린 후 미리 등록된 다수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긴급구호 문자를 발송한다. 구는 1인 가구 고독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앱 마켓을 통해 미추홀 살피미 앱을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가 코로나19로 더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미추홀 살피미 앱 이용을 확대하고 촘촘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돌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을 모집·운영한다. 인천이 올해 첫 대상지역에 추가되면서 인하대가 인천지역 주최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 소외 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학생 멘토로 선발된 인하대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인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에게 교육봉사를 하고,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은 대학생 멘토들에게 진로지도와 취업상담 등 멘토링과 함께 장학금 300만 원을 제공한다. 인하대는 지난 21일 사단법인 점프, 지역학습센터와 함께 서류합격자 2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면접을 진행했다. 10명을 선발하는 이번 봉사단 모집에 재학생 455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하대 사회봉사단은 코로나19로 활동 폭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모두가 어려울 때, 더욱 어려운 이들’을 위한 헌혈봉사와 온라인 교육봉사를 집중적으로 해왔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멘티 청소년은 미래의 대학생 멘토로, 멘토 대학생들은 미래의 사회인 멘토로 성장하는 나눔의 선순환이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