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을 맞아 집 꾸미기를 통해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LG 오브제컬렉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LG 오브제컬렉션은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할 수 있다.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쓰이는 소재인 페닉스 등 다양한 재질로 구성됐다. 페닉스는 특수코팅기술을 적용한 혁신 소재로 빛 반사를 최소화해 고급스러운 색감을 구현하며, 매트한 질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던한 공간 인테리어 연출에 적합한 매트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솔리드를 비롯해 공간과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글라스 재질의 미스트 등의 소재를 활용해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할 수 있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LG 오브제컬렉션은 냉장고부터 스타일러,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집안 곳곳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업 돼, 특정 공간이 아닌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룬다. 조화롭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통해 제품을 하나씩 추가할수록 인테리어 효과를 더해, 가전 인테리어 컬렉션의 색다른 매력도 느낄 수 있다. 화이트, 민트
LH 투기 의혹 사태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83만호 주택 공급을 비롯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해야 할 LH는 신뢰를 상실했고, 정책의 두뇌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한부' 장관으로 리더십을 잃었다. 정책의 토대인 민심은 싸늘하다. 분노한 민심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LH 직원 2명에 대한 반응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동정은 드물고 오히려 비판적 댓글이 넘쳐난다. 전문가들은 이런 총체적 난맥을 일거에 해결할 묘수는 없다고 얘기한다. 정부와 여당이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우선은 민심을 수습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의견이 많다. ◇ 국토부 장관, 조속 교체인가 어정쩡한 시한부인가 '시한부'인 변창흠 장관의 위치가 어정쩡하다. 변 장관은 지난 12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으나 "변 장관 주도로 추진한 공공주도형 공급대책과 관련한 입법의 기초작업까지는 마무리해야 한다"고 했다. 이달 임시국회에서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도입을 위한 공공주택특별법과 공공기관 직접 시행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주거환경 정비법 등의 처리가 예정돼 있다. 또 주택 공급 확대와 관련해 이달 말 서울 도심…
어둠이 짙을수록 아주 작은 불씨도 밝은 빛이 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사람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희망의 불씨를 밝히려고 애쓰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있어 소개한다.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편집자 주]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행복한밥상협동조합'은 경력 단절 여성들의 위한 교육에서부터 출발했다. 임창미 대표는 교육을 마치고 반찬가게를 차린 후에도 꾸준히 만나 모임을 가졌다. Q. 단순한 모임에서 협동조합으로 발전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을까. 재료나 용기 매입부터 조리 레시피, 경영까지 비슷한 고민을 공유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됐다. 김치, 장아찌 같은 반찬을 공동으로 작업해서 유통하려고 하니 제조허가를 받아야 했다. 협동사업장을 꾸리고 사람을 고용했고, 2015년도에는 HACCP 인증을 받았다.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반찬과 김치에 밥을 더하니 도시락이 됐고, 김치 재고로 만두를 만들면서 사업이 커졌다(웃음). 반찬가게에서 시작한 행복한밥상 협동조합은 현재 김치, 케이터링, 도시락, 반찬, 요리 교육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 185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차 사업추진방향교육은 올해 농축협 신용사업의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디지털, 수신, 여신 등 농축협 신용사업 핵심사업 부문 전략과 향후 지속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는 현장 특강을 통해 “지난 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신 농축협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2021년 올해 화두는 디지털 전환(DT)인 만큼 농업 농촌을 위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같은날 교육에 앞서 ‘상호금융 소비자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금융시대를 맞아 ‘고객불만 제로화, 금융사기 제로화, 대포통장 제로화를 달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상호금융대상 우수 사무소’로 선정된 경기도 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심 직원 20명의 토지에 대해 강제처분을 할 것이라 밝히자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이번 강제처분은 현실성부터 이익환수 실현 가능성까지 재산권 침해 및 소급적용 논란에 부딪히며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LH 후속 조치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해당 20명이 투기한 것으로 의심된 농지에 대해 강제처분 조처를 내릴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주거 등 실사용 목적 이외의 토지 취득에 대해선 원천 금지한다고 계획했다. 정 총리는 “소를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야한다”며 사후 예방 조치 강화를 강조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현실성이 부족하거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커 회의적인 전망이 높다. 정부의 1차 조사결과 발표에서 정부가 해당 임직원 20명을 발견한 방식은 부동산 소유주의 실명 검색이었다. 하지만 부동산 투기가 차명 또는 친인척 대행으로 이뤄지는 행태가 다분한 만큼, LH 투기 의심 직원이 업무 정보를 활용했다는 물적 증거가 필요하다. 이를 확보하는 문제부터가 난관에 봉착한다. 또 공공주택특별법 제57조는 업무상 정보를 이용하거나 제공·누설한 자에 대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이 1511.36원으로 지난해 11월 이래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11.36원으로 전일대비 1.39원 상승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리터당 1519.21원으로 전일대비 1.27원 상승했다 경유의 전국평균 가격은 리터당 1310.85원이었으며, 경기지역 평균 가격은 리터당 1318.95원으로 집계됐다. LPG는 리터당 898.91원으로 변동이 없었으나, 경기지역 평균 가격은 리터당 899.50원으로 전일대비 0.11원 소폭 증가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의 최저가는 지난해 11월 3일 1317원을 기록했으나, 지난달 1일 1452원으로 주춤한 이래 16주 연속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개당 7000만원대를 돌파했다. 14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4일 오전 5시 13분 1비트코인의 가격이 7000만원을 넘은 이래 오전 10시 기준 7035만원 전후 대역을 넘나들고 있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의 경우 1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9시 30분 7073만원까지 치솟다 오전 10시 기준 7040만원대로 하락했다. 동시각 코인원 및 코빗 등 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도 1비트코인은 7000만원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처음으로 6만달러대를 돌파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16일 첫 5만달러대를 돌파했으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부정적 평가 등으로 가격이 급락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비트코인 15억달러(한화 약 1조7000억원) 어치 규모를 구매해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겠다고 방침을 공시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활황세를 탔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3기 신도시 땅 투기 사태로 해체에 가까운 조직쇄신 요구를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개편 방안이 이번주 본격화된다. 아직 정부 내에서 구체적인 안건이 마련된 것은 아니지만 일부 기능의 분리부터 과거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로의 환원, 해체까지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어떤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든 지금의 비대해진 공룡조직은 그냥 둘 수 없다는 공감대는 확실한 만큼 대대적인 조직 개편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14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등 정부부처는 이번 주부터 LH 사태 재발방지 대책 논의에 착수하면서 LH 조직개편 방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다. 앞서 정세균 총리는 해체수준으로 환골탈태하게 하는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아직은 LH 조직개편 방안에 대한 부처 내 본격적인 협의는 이뤄지지 않았고 각자 아이디어만 있는 상황"이라며 "관계 부처 협의와 외부 전문가 등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조직 개편 방안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H 조직이 너무 비대해지다 보니 내부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어처구니없는 땅 투기 사태가 터져 나왔다는 목소리가 높다. LH
봄 날씨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청결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청소 및 수납용품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로봇청소기와 침구청소기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40%, 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청소기 브러시와 청소기 흡입구 판매량은 각각 14%, 30% 늘어나는 등 청소기 부품 수요도 증가했다. 먼지떨이·먼지제거기는 작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운 183% 증가했고, 빗자루·쓰레받기(80%), 테이프클리너(34%) 같은 청소용품 판매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 훅·걸이용품(20%), 기타 수납정리용품(69%), 신발장(95%) 등 옷이나 신발 정리를 위한 수납용품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화장실 청소를 위한 배수구 세정제 판매량도 44% 늘었고 욕실 발판(66%), 수건·타월(25%) 등도 판매량이 증가했다. 롯데마트에서는 이달 1~11일 막대 걸레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으며 빗자루·쓰레받기(24%), 청소솔(16.3%) 등의 매출도 늘었다. 수납함(46.9%), 의류수납용품(30.1%), 휴지통(2
은행에서 빌린 가계 빚이 지난달 말 1천조원을 처음 돌파한 가운데 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까지 점점 오르고 있다. 지난해 주택 구입과 주식투자 열풍,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가계 빚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최근 은행권의 신용대출 금리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반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가계의 대출이자 부담이 한층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가계대출 금리 오름세…4대은행 신용대출·주담대 금리 최저 '2%대 중반' 최근 은행권의 가계 대출 금리가 점점 오르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지난 11일 현재 신용대출 금리(1등급·1년)는 연 2.61∼3.68% 수준이다. '1%대' 신용대출 금리가 등장했던 작년 7월 말 1.99∼3.51%와 비교해 하단이 0.62%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신용대출 금리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반등하는 추세다. 4대 은행의 11일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코픽스 연동)는 연 2.52∼4.04%다. 지난해 연중 저점이던 작년 7월 말(2.25∼3.95%)보다 최저 금리가 0.27%포인트 올랐다. 지난달 25일(2.34∼3.95%)과 비교하면 불과 2주 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