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국산 마스크 브랜드 '에코페어'가 "따뜻한 봄날씨에 외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봄맞이 리뷰 작성 및 네퓨어 마스크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최근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며 외출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가벼운 동네 산책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명소 등에 발길이 몰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더욱 안전한 방역 활동이 절실한 상황이다. 에코페어 측에 따르면 최근 KF-94 마스크는 물론 호흡이 편리한 KF-AD 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며 마스크의 구매율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 에코페어의 네퓨어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귀통증 방지 끈 조절기능과 호흡이 편리한 입체 구조 등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에코페어 네퓨어 마스크 구매와 다양한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에코페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익법인은 이달 31일까지 관할세무서에 ‘공익법인 출연재산 등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국세청은 지난해 12월 말 결산 공익법인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홈텍스에서 작성한 ‘공익법인 출연재산 등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종교법인을 제외한 공익법인은 결산서류 공시 또한 다음달 30일까지 홈택스에 공시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총자산가액이 5억원 미만, 수입금액·출연재산가액 합계 액이 3억원 미만인 소규모 공익법인의 경우 간편서식으로 공시가 가능하다. 국세청은 납세서비스 재설계의 일환으로 홈택스 이용 시 오류를 바로 수정할 수 있는 ‘오류점검’ 및 ‘자동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각 서식마다 ‘작성요령 동영상’을 게시해 이해에 도움을 더했다. 홈택스의 ‘신고도움’ 서비스를 활용하면 세법상 의무이행 여부를 스스로 확인해 가산세 등을 추가 납부하는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다. 국세청은 전 관서에 ‘공익법인 전문상담팀’을 운영해 공익법인 회계실무자 교육과 전화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기부금대상 공익법인으로 지정추천을 받고 싶다면 국세청에 신청해야한다. 학술․장학단체 등 별도의 지정 절차 없이 기부금단체로 인정되던 공익법인도 신
경기지역 농축산물 소매가격이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이뤘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역본부가 조사한 농축수산물 물가정보 자료에 따르면, 수원 전통시장(지동시장) 소매가격 기준 쌀·고구마·감자 및 흰 콩의 가격은 전년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쌀의 경우 20kg 기준 전년대비 9% 올랐으며,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감자는 100g당 26% 상승한 330원을 기록했다. 채소의 경우 지난해 2000원이던 파 1kg은 전년대비 208% 올라 지난 8일 기준 6160원을 기록했다. 건고추도 크게 올라 600g당 전년대비 65% 오른 2만2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청양고추와 무는 전년대비 각각 19%, 25% 하락했다. 과일도 사과·배 가격이 크게 올랐다. 사과(후지) 10개당 지난해 2만원이던 가격은 전년대비 76%오른 3만5300원을 기록했다. 배(신고)의 경우 전년대비 50% 상승해 4만6600원을 기록했다. 수산류의 경우 고등어(냉동 1마리) 가격이 전년대비 40% 올라 8일 기준 3500원에 집계됐다. 축산류의 경우 쇠고기(한우등심), 돼지고기(삼겹살)의 상승폭은 전년대비 각각 11%, 6%씩 올랐다. 계란(특란 30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2021년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따라 새로운 규제혁신 플랫폼을 현장에 안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규제개선 과제 6건을 발굴해 올해 정비를 추진한다. 스마트농업은 기존 시설원예(온실) 중심에서 노지, 축산 분야로 확대하고, 지역특산주의 주원료 기준 범위를 완화해 인접 시·군·구에서 생산되지 않는 소량 원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금까지는 지역특산주는 주원료의 조달 범위가 인접 시군구로 제한돼 소량 첨가가 필요한 다양한 신제품 생산·판매에 애로가 많았다. 이와 함께 외국인투자기업만 입주 가능한 국가식품클러스터 ‘글로벌 식품존(zone)’의 입주조건을 국내 식품기업도 들어설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 농촌지역 근로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원 대상자를 본인 소유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등에서 근로자에게 숙소를 제공하려는 농업인까지로 확대한다. 농업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돌봄·교육·고용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장을 확대하고, 간척지를 조성 중인 토지의 임시사용 허용 용도에 문화관과 관련 임시 시설 설치를 추가한다. 농식
LG전자가 중국 전자회사 TCL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금지소송에서 승소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만하임지방법원은 LG전자가 2019년 11월 TCL을 상대로 제기한 LTE 표준특허 침해 금지 소송에서 LG전자 승소 판결을 했다. 이번 소송은 TCL이 판매하는 피처폰과 스마트폰에 적용한 일부 기술이 LG전자가 보유한 ‘LTE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 골자다. 표준특허는 관련 제품에서 특정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수 기술 특허를 말한다. LG전자는 이번 판결을 토대로 TCL이 LG전자의 LTE 통신표준특허를 적용한 휴대전화를 독일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할 예정이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조휘재 상무는 “특허는 부단한 기술혁신의 결실이자 차세대 사업 경쟁력의 근원”이라며 “자사의 특허 가치에 상응하는 대가 없이 무단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결과는 LG전자가 제기한 3건의 특허 침해 금지 소송 중 1건에 대한 것으로, 나머지 2건의 재판은 3월과 5월에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가 처음으로 그 윤곽을 드러냈다. 기아는 9일 EV6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고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EV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다. 외관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역동적인 SUV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전면의 주간 주행등(DRL)은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무빙 라이트 패턴’을 적용했다. 측면 실루엣은 전면부 후드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매끄럽게 젖혀진 윈드실드 글라스는 전기차 특유의 역동성을 대변하듯 빠르게 치고 나가는 느낌을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후면부에 위치한 리어 LED 클러스터는 EV6만의 차별화된 요소로 조명의 역할 뿐만 아니라 빛을 매개체로 독특한 패턴을 형상화해 EV6의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더한다. 기아는 EV6의 티저 공개와 함께 ‘EV+숫자’로 구성되는 전용 전기차의 새로운 차명 체계를 공개했다. 기아의 전용 전기차명 ‘EV’는 전기차를 의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못난이 꽈배기’ 프랜차이즈 본사 ㈜못난이푸드의 김대영 대표가 최근 부산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이 금액을 자활 사업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해마다 후원금 전달 및 자활사업으로 사회복지에 참여하고 있는 김 대표는 올해 2월에도 천안시 동남구 중앙동에도 3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자활사업은 자활의 의지를 가진 지역 주민 7명이 사업장에서 꽈배기 제조 기술 및 판매 경험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김 대표는 “저소득층을 위한 취업 및 창업 기관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자활사업단 이웃에게 의미 있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풀뿌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가맹점주)들의 살림이 어려워지자, 그들의 짐을 덜기 위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도 함께 했다. 2개월간 광고, 홍보비는 물론 로열티까지 받지 않았다. ㈜못난이푸드는 2013년 천안 중앙 시장의 한 평짜리 작은 노점에서
삼성전자가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방식을 노린 ‘비스포크’ 콘셉트 생활가전을 제품 전체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9일 주방부터 거실, 침실 등 생활가전 제품들의 디자인을 높이는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비스포크 홈 미디어데이’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비스포크 홈 라인업의 지속 강화 및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가장 첫째로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내 다양한 제품군에서 비스포크 홈 신제품을 대거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품 구매 후 자녀 출생, 이사 등 시간의 경과가 발생해도 제품 패널 교체, 모듈 추가 구매 등으로 매번 제품을 새로 살 필요가 없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 신제품부터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무기한 무상 수리 또는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기업, 전문가들과 협업해 비스포크 홈 생태계를 구축하고 소비자들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은 “집은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아닌 즐기고 일하고 공부하는 생활 그 자체가 되고 있다”며 “단순히 제품 라인업을 확
삼성전자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가 360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9일 ‘비스포크 홈 미디어데이’를 통해 소개된 4도어 냉장고 비스포크를 360가지 색상으로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출시 3년 차를 맞은 비스포크 냉장고에 대해 올해의 테마 색상인 ‘글램 썬 옐로우’, ‘코타 그리너리’ 등 총 22가지 종류의 패널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또 360개 색상의 ‘프리즘 컬러’에서 이외 소비자가 원하는 색을 지정해 주문할 수 있다. 프리즘 컬러는 페인트 기업 ‘벤자민 무어(Benjamin Moore)’의 트렌드 색상을 참고해 삼성전자가 개발했다. 이번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신제품의 출고가는 각 기능·용량·도어 패널 사양 등에 따라 289만원~469만원으로 책정됐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이번 비스포크 냉장고는 360가지 프리즘 컬러를 통해 소비자 개개인의 세세한 니즈까지 맞춰주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봄을 알리는 경칩. 지난 5일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안양중앙시장은 꽃 내음 대신 식욕을 자극하는 온갖 음식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음식 냄새와 함께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지…”라는 근심 섞인 상인들의 대화도 들렸다. 안양중앙시장에서 14년 동안 쌀가게를 운영한 상인은 장사하면서 이토록 힘든 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일 평균 확진자가 1000명을 넘나들던 2~3달 전까지 시장 거리는 파리만 날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게 문 닫는 9시까지 사람들로 가득했던 거리가 텅텅 비어 있었다”며 “손님이 줄어 수입이 거의 없었지만 각종 정부 지원금도 이유 없이 대상서 제외됐다”고 푸념을 늘어놨다. 최악의 시간을 보내던 상인들은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으로 겨우 한숨 돌리게 됐다. 시장 정육점 관계자는 “손님들이 재난지원금을 쓰기 위해서라도 시장에 나온다”며 “손님 중에 평소 여건이 안돼서 사 먹지 못하던 소고기를 사 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카드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 혜택에서 소외될 것 같았던 노점상들도 ‘경기도 재난지원금’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었다. 40년 동안 분식을 팔며 노점을 운영해온 최정숙(78) 씨는 “카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