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관(안양시 감사관)씨 부친상 = 12일 안양장례식장 VIP실, 발인 14일 오전 9시 ☎010-8211-3465 ▲김창해(단국대 홍보팀장)씨 장인상 = 12일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10호, 발인 14일 오전 7시. ☎010-8891-8040 삼가 명복을 빕니다
▲임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곽규근 〃 사업본부장
▲한완수·최정순씨 장남 영진(가천대 홍보팀)군과 송성호·김수미씨 차녀 지민(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양= 16일(토) 오후 1시, 경남 양산시 중부동 M컨벤션웨딩부페 8층 그랜드볼륨홀.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양평군보훈회관에서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와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초등학교의 협력으로 ‘제4회 드림스타트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올해 4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아동의 권장도서를 사전에 배포해 만든 퀴즈로 진행됐으며, 퀴즈 중간에는 장기자랑 게임 등을 함께해 독서를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독서골든벨에 참여한 아동은 “독서골든벨을 위해 반복해서 책도 읽고 친구들과 문제도 만들어 풀어봤는데 퀴즈도 풀고 상품도 받아서 더 신난다”며 “내년 골든벨을 위해 앞으로 책을 더 열심히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아동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전달됐으며, 참여한 모든 아동들에게도 기념품과 간식을 주어 격려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종천 과천시장이 11일 과천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래떡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농업인의 날인 11월11일을 맞아 쌀 소비를 독려하고 아침밥 먹는 습관으로 청소년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식생활교육과천네트워크와 함께 과천고등학교, 과천문원중학교 등 두 곳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바른 식습관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종천 시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아침밥을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건강을 위해서도 우리 농산물 소비가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가을밤에 메아리 친 안양시(詩) 낭송대회가 최근 안양 동안평생교육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 맞은 시낭송대회의 테마는 ‘공I(감)·감(성) 의 안양詩민’으로, 이는 아름다운 언어를 통한 문화적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에는 10월 예선을 통과한 초등·성인부 총 43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관객들에게 가을밤의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또 마임공연으로는 벌룬&버블쇼 등 특별코너가 펼쳐지기도 했다. 대회 결과 초등부문에는 이태연(4학년)군이, 성인 부문에선 송은경(31)씨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금상은 이예린(5학년)·김다인(1학년) 어린이와 신수용(58)씨에게 돌아갔다. 목진선 안양시평생교육원장은 “시(詩)를 통해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을 대회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며 “가을의 향기를 가족과 함께 느끼는 행복한 순간으로 추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김상호 하남시장<사진>이 11일 ‘닥터헬기 소생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 소리의 소중함을 알렸다.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릴레이 캠페인(이하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응급의료 전용헬기의 이·착륙 소음이 풍선이 터지는 소음크기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닥터헬기의 응급 출동 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국민인식을 개선하고자 시작됐다. 이날 정동균 양평군수, 강동성심병원 이주헌 원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동대문구의회 김남길 운영위원장 등으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지명받은 김 시장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닥터헬기의 소리는 우리 자신과 부모님,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소리”라며, “닥터헬기로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김 시장은 “닥터헬기의 동반자인 이국종 교수님께서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국종 교수와 조동화 시인의 ‘나하나 꽃 피어’라는 시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시를 읊고 “이 시의 구절처럼 닥터헬기의…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최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제9회 성남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성남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의 사회참여 및 민주시민 역량 증진을 위하여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대회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상 및 문제점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자기주도적인 해결책 및 개선방안을 도출·제안하는 동시에 청소년의 사회참여의식 및 그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청소년 참여의 장이다. 이날 정책제안대회에는 ‘아이디어를 입력하세요 WWW’라는 부제로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정책 및 아이디어를 펼칠 것인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이 공유됐다. 심사 결과 네티즌 투표,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의 많은 공감을 받은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팀의 ‘우리 같이 건너요 안전한 횡단보도’ 제안이 성남시장상을 수상했다.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김대희 의장은 “누군가의 시선에는 작은 아이가 꾸고 있는 소소한 꿈에 불과하겠지만, 그 꿈들이 모여 청소년 친화도시, 시민이 시장인 성남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소통과 이해의 장 ‘다가온(ON)’이 11일 군포시에 문을 열었다. 앞서 시는 ‘다가온’의 설치·개소를 위해 지난 3월 여성가족부의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했고, 지원대상에 선정돼 1억1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개소한 ‘다가온’에서는 다문화 이해교육과 음식·문화·놀이체험,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국적과 관심사에 따른 다문화가족 자조 및 동아리 모임 지원, 부모 교육 및 자녀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운영은 전문기관인 군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담당한다. 시는 ‘다가온’ 운영으로 다문화가족의 육아부담이 감소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에 거주하는 1만2천여 명의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군포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다가온에서 확산하길 기대한다&rd…
▲한완수·최정순씨 장남 영진(가천대 홍보팀)군과 송성호·김수미씨 차녀 지민(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양= 16일(토) 오후 1시, 경남 양산시 중부동 M컨벤션웨딩부페 8층 그랜드볼륨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