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희망2021나눔캠페인 따뜻한 사랑나누기 기초자치단체 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0년차인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연말·연시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독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시를 비롯한 10개 군·구 복지담당 과장과 실무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사각지대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이신 부서장 및 실무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인천공동모금회는 지자체와 협력해 더 많은 분들께 따뜻한 손길이 미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 2021나눔캠페인 따뜻한 사랑 나누기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 간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성만(민주·인천부평갑)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국내 판유리 및 가공유리산업 일자리 보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성만·송갑석·정태호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판유리창호협회가 주관한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오랜 기간산업이었던 국내 유리산업의 보호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영주 한국판유리창호협회 본부장이 '판유리 및 가공유리산업 현황과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서효동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연구본부장은 '중국 판유리시장 현황 및 해외 주요국 정책적 대응 사례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용성 한국유리공업(주) 이용성 대표이사, 이홍석 합동하이텍그라스 사장, 김재훈 대화유리 상무이사는 실제 업계가 당면한 문제점을 설명했다. 이들은 "가공완제품 유리 수입까지 이뤄지면서 국내 중소기업도 위협을 받고 있다"며 "수입산 유리가 시장을 잠식하면서 중소기업의 일자리가 고사하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패널 토론은 최낙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자로 황종희 한국세라믹기술원 수석연구원, 서효동 연구본부장, 오상근 서울과
인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소각재를 처리하게 될 신규 자체매립지 '인천에코랜드' 후보지가 12일 발표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인천에코랜드 입지 장소를 발표하고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서울·인천·경기 쓰레기를 함께 처리하는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에 사용 종료한다는 방침에 따라 인천에코랜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만㎡ 미만 규모로 조성되는 인천에코랜드는 수도권매립지의 100분의1 규모이지만 생활폐기물을 그대로 땅에 묻는 직매립 방식이 아니라 폐기물 소각재만 묻는 방식이어서 약 40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인천시는 주변에 미치는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립시설을 지하 40m 깊이에 만들고 돔이나 건축물 시설로 밀폐해 외부와 차단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인천에코랜드 후보지 발표 때 신설 광역자원순환센터(소각장) 4곳의 후보지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직매립을 중단하고 에코랜드에서 소각재를 처리하려면 폐기물 소각시설 확충이 필수이기 때문에 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 4곳을 신설해 총 7개의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설 센터는 2∼3개 군·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기존 송도
현대제철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기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제철은 오는 24일까지 2주 간 ‘2020 현대제철 기술박람회(HyundaiSteel Tech Show 2020)’를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기술박람회는 국산화 확대, 우수기술 소개, 개선·대체품개발, 협력사 지원·육성등 상생협력 및 소통의 창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총 80개 업체가 참여해 3D 모델링된 가상공간에서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제선·전기로·열연·후판·냉연·미래기술 등 메인 테마와 국산화·품질·생산성·환경·안전·에너지 분야 서브 테마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참여업체 전시 공간뿐 아니라 기술세미나, 구매제도 설명회, 미래기술 전시관, 시상식 등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돼 참가 기업들은 사전 녹화된 기술세미나를 통해 최신 연구동향과 주요과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구매제도 설명회에서는 현대제철의 구매업무 절차·업체운영·규정 등 구매정책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 기회를 가졌으며, 친환경 우수 제안(코웨이엔텍) 및 친환경 인증 공급업체(한국하우톤, 입시화학)…
11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 ‘수인선 협궤열차 기증식 및 전시 개막식’에 참석한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회 의장,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 등 참석 인사들이 열차를 살펴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수도권지하철 7호선 2개 역(산곡역, 석남역) 운영인력 등 충원을 위해 신입사원 128명을 공개 채용한다. 공사는 성별, 출신지, 학력 등의 요소를 배제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공통지원 자격은 18세(2002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60세 미만으로, 학력 제한은 없다. 공개경쟁 채용분야(사무, 전기, 신호, 토목, 건축, 기계설비, 차량)는 2020년 1월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돼 있거나 2020년 1월1일 이전까지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제한경쟁 채용분야(승무)는 철도차량 운전면허 중 하나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공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2021년 1월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일반직 223명과 업무직 64명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다양한 사업홍보와 유능한…
인천시 부평역과 인천시청역, 인천대입구역이 수도권광역교통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난다. 1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인천지역 3곳을 포함해 총 10개 역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역사에 GTX-C 노선의 수원역과 양재역, 우수역사는 부평역과 용인역, 운정역, 인천시청역이 선정됐고 인천대입구역을 비롯한 4곳은 입선했다. 이번 공모는 철도사업 완료 뒤 환승센터를 건립하던 기존 관례 대신 GTX 계획과 연계해 선제적으로 철도·버스 간 환승동선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GTX가 건설되면 하루 이용객이 100만 명에 이르고 수도권 인구의 약 77%가 직·간적접인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나, 고속 운행으로 역 간 거리가 긴데다 지하 40m 깊이의 대심도 공간을 활용하는 특성상 이와 연결되는 도시철도와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에 지역 여건에 익숙한 각 지자체가 GTX 역사 출입구와 대합실 등을 특화된 디자인 콘셉으로 구상해 사업안을 제출했다. 총 30개 GTX 역사 중 2개 이상 노선이 교차하는 서울역과 삼성역, 청량리역을 제외한 27개 역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인천에서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운전자는 중앙선을 넘어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등 혐의로 A(3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25분쯤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 편도 4차로에서 쏘나타 승용차를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B(23)씨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왼쪽 다리가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다. 사로를 낸 A씨 차량은 150m가량 달아나다가 차량 타이어 손상으로 멈춰섰고, A씨는 인근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적발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171%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음주 운전 사고를 낸 A씨에게 이른바 ‘윤창호법’을 적용하기로 했고, 유치장에 입감된 A씨를 상댈 음주운전과 도주 경위 등 추가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 특가법과 운전면허 정지·취소 기준 등을 강화한 개정 도
“코로나19를 학교와 교육계 전반의 고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대응방안을 찾고, 새로운 미래교육을 창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1일 열린 제406회 새얼아침대화에서 ‘코로나19 이후, 인천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어 취임 뒤 이뤄온 인천교육의 주요 성과로 ▲전국 최초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 강화를 꼽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동아시아시민교육 전면화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학교 구축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환경교육 ▲모두가 안심하는 학생교육안전망 구축을 인천교육이 나아갈 미래교육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향후 세계는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전문가가 미래사회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동아시아시민교육을 전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이 교육 때문에 돌아오는 도시가 되고 있다”며 “교육하기 더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2020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0)’이 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해양·안전대전은 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행사이자 인천 최초로 국제전시협회 인증을 획득한 전시회로 13일까지 계속된다. 인천시와 해양경찰청, 인천관광공사, 리드케이훼어스가 함께한다. 위축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업 간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수출상담회 ▲공공 구매상담회 ▲국제 학술회의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헬기), KTsat(위성안테나), 에스티엑스엔지(해양감시레이더), LIG넥스원(드론) 등 대기업과 빈센(친환경선박), 진아(수중탐사장비), 마린웍스(전자해도) 등 국내 유망 기업이 대거 참가해 첨단 해양안전 및 조선 관련 제품들을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도 함께 구축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또 총 12개 국, 해외기업 56개 사, 국내기업 55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수출상담회가 화상으로 열리며 해경과 해군, 대형 조선소 등 60여명의 국내 유력 구매자를 초청하는 구매상담회도 지난해보다 확대 진행된다. 이밖에 ‘차세대함정발전컨퍼런스’, ‘4차 산업과 변화하는 VTS 세미나’, ‘코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