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가족 및 대학생봉사단 30여 명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작물 수확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감소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구마 캐기, 사과·배따기, 낙과 줍기, 과수 운반, 거름주기 등 필요한 일손을 도왔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남동구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호인 센터장은 “한창 바쁜 수확시기에 고생하시는 농가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협과 농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번기 일손을 도울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14일 제물포역 북 측 광장에서 ‘2020년 영스퀘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행사를 통해 제물포 역사를 주제로 지역콘텐츠를 특화하면서 지역 학생과 주민 참여를 확대해 제물포 북부 역세권 일대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젊음의 광장(Young Square)’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행사를 진행된다. 비대면 기념식 및 빛의 거리 조성, 시네마 콘서트, 청소년 댄스공연, 예술 공예품 판매 등 실속 있는 제품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비대면 버스킹 영상을 제작해 상시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시기에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한동안 얼굴을 잊고 지낸 지역 이웃들과 마주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인천 소래포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새우타워’가 뜨거운 관심 속에 12일 정식 개장한다. 남동구에 따르면 새우타워는 소래포구 대표 특산품인 새우의 모습을 본 떠 만든 조형 전망대로, 소래포구 옛 5부두에 높이 21m 규모로 지어졌다. 탁 트인 3층 전망대에서 소래 앞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야간에는 은은한 7가지 색의 LED 조명이 반짝이며 기억에 남을 만한 야경을 선사한다. 타워 안에는 보행로, 계단과 함께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지상 및 전망대를 잇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주변에는 2.5km 규모 산책로와 해변 카페, 쉼터 등 방문객들을 위한 친수공간도 함께 조성됐다. 공원 산책로를 거닐며 탁 트인 개방감을 느끼고 쉼터와 카페에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정식 개장 전에도 소래포구 방문객이나 지역 주민들이 새우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우타워가 조성된 5부두는 배가 정박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으나, 조형 전망대 설치를 통해 깨끗한 환경으로 정비되고 편의시설 등이 조성돼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대표
인천본부세관은 10일 관내 관세사 및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규정이 바뀌면서 지속적인 문의가 발생하는 수출·입신고 오류관리와 용도세율·감면물품 사후관리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출·입신고 오류관리는 신고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신고 뒤 내용을 정정하는 경우 오류점수를 부과하고 일정기준을 초과할 때 최대 60일까지 간이한 수입신고(PL신고)를 제한, 검사비율을 높이는 것이다. 용도세율·감면물품 사후관리는 특정용도 사용 등을 목적으로 기본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경우 수입한 자는 최대 3년 동안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세관이 용도사용 적정성 등을 관리·감독하는 내용이다. 이날 세관은 수출·입신고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오류내용과 오류발생에 따른 제재, 사후관리 품목 변경 등 알아두면 유용한 사항을 안내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민원인들을 위해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수출·입업무를 하면서 알아두면 유용한 관세행정제도의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기업들이 관세행정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
인천병무지청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병역이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병역면탈 의심자에 대한 제보를 연중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병무청은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도입한 2012년 4월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455건의 병역면탈 범죄를 적발, 검찰에 송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병역면탈 범죄는 일반범죄와는 달리 목적범이므로 범죄혐의 입증과 수사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고 최근에는 타인의 MRI 변조, 천식을 가장한 진단서 바꿔치기 등 다양한 신종 수법이 증가하고 있어 병역면탈 근절을 위해서는 의심자에 대한 제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제보대상은 병역의무를 기피·감면 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사람, 병역판정신체검사를 대리해 받은 사람 등이며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병무민원포털/국민신문고/병역면탈 혐의자제보’ 코너와 전화(☎080-070-9090, 032-454-2232)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호되며, 병무청 특별사법경찰의 조사 및 수사 과정을 거쳐 제보 내용이 사실로 밝혀져 혐의가 인정될 경우 포상금(기소유예 처분 이상, 최저 10만~최고 2000만 원)이 주어진다. 병역의무를 기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TF를 구성·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TF는 인천항만공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 인천세관이 참여한 가운데 매월 정기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민원 해결, 중고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한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지역사회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항만업·단체, 지역주민, 중고차업계 등이 참여하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협의체’를 만들어 운영 중이며, 이번 TF를 통해 사업 추진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은 인천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지역주민 의견반영을 위한 안건 검토와 함께 주변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한 행정적·법률적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참여기업과 지역 대학생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브랜치’를 12일부터 5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브랜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참여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기업실무와 창업 노하우를 대학생들과 공유하고 나아가 우수 참여 학생에 대한 고용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앞서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학과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28일부터 모집 공고를 통해 12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멘토기업은 스타트업파크 참여기업 중 스타트업 브랜치사업에 함께 할 의사를 밝힌 곳들을 대상으로 참여 대학생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소닉더치코리아가 선정됐다. 소닉더치코리아는 음파진동을 통해 세계 최초로 ‘콜드브루(분쇄한 원두를 상온이나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를 5분만에 추출하는 커피머신을 개발한 회사다. 학생들은 총 5회의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소닉더치코리아로부터 직접 기술 및 실무교육을 받고 실제 창업에 도전하면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까지의 노하우, 앞으로의 창업 방향 등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대표와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는다. 우
서류를 꾸며 직원들이 휴직한 것처럼 속여 억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가로챈 회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인천 모 자동차 금형 설계업체 대표 A(52)씨와 직원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허위로 작성한 고용유지 조치계획서 등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고 고용유지지원금 3억40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 직원들은 A씨와 짜고 돌아가며 휴진한 것처럼 서류를 꾸미고 실제로 독서실로 위장한 별도 사무실에서 계속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는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고 휴직하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고용을 유지하면 임금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당하게 지급된 보조금은 환수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관련 내용을 고용노동부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진행해왔던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 7월 이후 중단됐다. 중단 4개월여 만에 24일 재개되는 스마트공장 견학의 시작은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인천 서구 가좌로 84번길 13)다. 인천중기청과 인천TP의 지원으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구축한 이 회사는 생산성 등 경쟁력을 높인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가운데 하나다. 10개여 월의 구축 기간을 통해 총 5단계 중 중간인 레벨3 수준을 갖춘 연우에는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기업의 임직원과 스마트공장 청년체험단 등 모두 150여 명이 견학을 다녀갔다. 인천TP 관계자는“모범적인 스마트공장 솔루션 참관은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 도입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 견학 프로그램이 인천지역 제조산업의 혁신을 실현하는 데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TP는 인천지방중기청,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2~13일 이틀 간 인천에 거주하는 러시아권 의료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 투어를 실시한다. 코로나시대 의료관광 시장이 해외 중증환자 유치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이들에게 인천만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및 관광을 홍보, 향후 실질적 해외환자 유치 효과를 제고하자는 취지로, 모두 28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중증질환 위주의 의료기관과 특화 의료상품 소개를 비롯해 동반자 가족을 위한 피부, 스킨케어, 안과 등의 병·의원 시찰, 일몰이 아름다운 마시안해변 등 힐링형 관광명소 탐방으로 구성됐다. 참여 의료기관은 9곳으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위암 등 5대암) ▲나은병원(정밀 건강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심뇌혈관) ▲한길안과병원(안구검진, 망막수술, 백내장) ▲나사렛국제병원(양한방 협진상품과 재활치료) ▲송도외과의원(면역검사 등 건강검진) ▲연수김안과의원(백내장 등 안구정밀검진) ▲JK위드미피부과의원(두피케어 및 보톡스 상품) ▲타미성형외과(피부 리프팅 및 스킨케어) 등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의료관광객을 위한 힐링형 웰니스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