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인천공항과 연계하는 공항형 도심항공교통(UAM) 체계를 세계 최초로 도입하는 실증노선과 함께 관련 특화도시가 개발된다.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는 11일 G타워에서 ‘인천 도심항공교통 실증·특화도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도심항공교통은 자율주행 등 기존의 육상교통체계와 함께 항공교통을 도심 교통체계로 확장시키는 것으로 도심 내 1시간 거리를 탄소 배출 없이 단 20분으로 단축시키는 교통·운송 혁명을 일으킬 대표적인 미래산업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연구와 실증체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기존 기술과 첨단 기술, 다양한 산업분야가 새롭게 융·복합하는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파급 효과가 시장규모 13조 원, 일자리 16만 명, 생산유발효과 23조 원, 부가가치 11조 원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부처 합동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발표하고 거버넌스 체계인 ‘UAM TEAM KOREA’를 발족했다.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공항공사가 정식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로드맵을 통해 정부는 민간주도 사업에 대한 지원, 새로운 제도 틀 구축, 선진
학산어린이극 ‘나무의 아이’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4시 학산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단됐던 학산어린이극이 재개되면서 선보이는 첫 공연이다. 올해 상반기 학산어린이극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 작품은 ‘목도령과 대홍수’라는 한국 홍수 설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해석, 세상에서 버림받은 붙박이 나무아빠와 외톨이 나무도령이 새로운 세상을 찾아 항해를 떠나는 첫 여행기를 그려냈다. 여기에 거문고와 대금 등의 국악기를 라이브 연주로 다루며 연주자와 배우의 경계를 넘나드는 액터뮤지션의 출연과 함께 인형극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학산소극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객석제를 운영하며, 방역수칙에 따라 30석 제한으로 객석을 받는다. 어린이 공연인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힘든 순간 아빠와 아이가 서로 의지하고 소통하며 힘을 주는 이야기인 어린이 음악극을 통해 가족 간 사랑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60분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서부 자원순환특화단지는 중소기업협동조합·민간주도, 100% 조합원 출자로 건립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인천서부환경사업조합(이사장 김장성)은 10일 오전 서구 경서동 자원순환특화단지 내에서 가진 준공식에서 이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준공식에는 오중석 중기중앙회 인천회장을 비롯 김교흥 국회의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재현 서구청장, 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인천서부자원순환특화단지는 조합이 2008년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12년 동안 추진해서 얻어낸 열매로 부지 사용허가를 얻은 1992년부터 시작하면 28년만에 이룬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화단지는 서구 경서동에 1만7000여평 부지에 총 사업비 400억 원 이상을 들여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조합원이 100% 출자해서 조달했고 정부 또는 지자체의 도움없이 협동조합 단독으로 추진된 것은 인천서부 자원순환특화단지가 전국에서 최초다. 특히 인천지역 재활용업체의 안정적인 작업장 마련, 산업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내 발생 폐기물을 자원화하고, 선순환을 촉진하며 관련 산업경쟁력과 고부가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노인 일자리 신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시니어의 취업역량 강화교육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관상 및 정서적 목적, 기능적 목적으로 많은 기업 및 가정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대로 병충해 관리, 분갈이, 가지치기 등 식물관리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인노인인력개발원과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장윤경)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협업을 통해 만 60세이상 총 9명의 시니어 식물관리사를 선발해 10.6~11.9까지 현장학습교육, 식물에 대한 이해 및 식물관리 현장실습을 실시하여 10일 수료식을 가졌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장윤경 회장은 "이번 수료식을 통해 개발원과 함께 전문분야형태 직업군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서구 ‘2020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우수정책 제안 토론회’가 지역현안 방안 모색의 자리로 성황리 진행됐다. 지난9일 열린 토론회는 신정혜 대표를 비롯 참여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활동사례 및 정책 제안 발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참여단은 그동안 적극적인 생활공감 모니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및 정책 모니터로서의 활동을 벌여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효율적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 또한 불법촬영범죄 근절 캠페인 및 어린이 안전모니터 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구민이 더욱 안전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도 힘써 ‘2019년 우수 모니터 활동’ 관련 표창(장관 및 시장상)을 ‘4개 부문 이상’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키트(마스크 및 방역물품)를 배부해 앞으로의 개인별 온·오프라인 활동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신정혜 대표는 “서구 참여단이 뛰어난 참여율과 적극적 정책 제안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제안 채택률을 보였다” 며 “이 모든 것은 우리 주변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 좋은 환경을…
인천공항에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시각주기유도시스템이 도입되어 본격 운영된다.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대 임남수)는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공항운영 핵심장비인 시각주기유도시스템(A-VDGS)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항공기가 터미널에 진입 시 주기할 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최첨단 장치로, 항공기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기종별로 상이한 항공기 좌우편차, 접현시간 및 정지점까지의 거리 등 항공기 주기에 필요한 정보를 계산해준다. 공사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안세기술과 공동으로 시각주기유도시스템 국산화 개발을 추진해 2015년 9월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시제품 개발 후 5년간 성능검증 및 품질향상 등 CE 안전 인증과 GS S/W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정부 EPC를 취득하는 등 품질 및 성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5월부터 진행한 현장 성능검증에서는 시스템 각 기능에 필요한 기술규격을 모두 충족했다. 특히 국산화 개발을 통해 약 350억 원의 외화가 절감되고, 항공기 출발시간, 기상상황 등 다양한 운항정보가 함께 표출되어 항공사 및 지
인천시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배출시설 교체 지원사업이 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들어 전년 대비 100% 늘어난 269억 원을 투입해 노후방지시설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기준 신청 사업장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322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설치에 필요한 전체 비용의 90%까지 지원하며, 방지시설 설치비 최대 5억 원에 보조금 4억5000만 원까지다. 단 공공기관·시설 및 3년 이내 설치했거나 최근 5년 내 지원혜택을 받은 곳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도록 제한했다. 지난해는 중.소기업 위주로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소규모 배출시설(보일러, 냉온수기, 건조시설 등) 사업자, 중기협동조합 사업자, 옥내 도장시설 운영자도 대상에 포함했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업종별 협회, 환경전문공사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금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지원사업에 현재 각 군·구에 접수된 사업자는 모두 322곳으로 지난해의 211곳에 비해 100곳 이상이 늘었다. 시를 제외하면 서구가 92곳
10일 열린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해양항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산학융합지구의 지상권 문제가 집중 제기됐다. 민경서(민주·미추홀3) 의원은 “산학협력법 37조에 보면 대학의 설립·경영자는 대학 교지 안에 국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및 산업체 등이 운영하는 연구소에 교지를 일부 임대하거나 지상권을 설정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및 산업체 등이 영구시설물을 축조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산학융합지구 지상권 설정이 안 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지상권은 타인의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 인천 산학융합원 부지는 인천 송도동7-49 일원 1만9908㎡규모로 지난달 29일 준공행사가 열렸다. 현재 이 부지는 인하학원 소유로 돼 있어 산학협력법에 따라 해당 토지 위의 건물을 사용하려면 인천시가 출자한 만큼 지상권을 갖고 있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질문이다. 박병근 해양항공국장은 “준공이 됐으니 융합원 주소와 정관을 변경하고 등기 설정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며 “의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고존수(민주·남동2) 건교위원장도 “출자·출연을 하게 되면 물권확보를 하게 돼 있다. 확인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0일 제22회 건축문화제가 진행 중인 인천시 중구 인천건축사회 회관을 찾은 한 시민이 전시된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중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서양화가 고제민의 '인천, 그리다' 출판기념 그림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고 작가가 방문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