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개통 20주년을 맞아 전 국민 대상 고객 감사 이벤트가 오는 27일부터 12월2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된다. 이벤트는 고속도로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주)가 '세계를 이어가는 20년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주제로 마련했다. 서울 도심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이면 닿는 영종도, 무의도 및 근처 섬들의 올해 최고 인기 관광지를 고객들의 추천으로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선사한다. 참가 고객들 가운데 매일 200명을 선정, 20일 간 4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식사권, 메리어트호텔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에서 선정된 2020년 최고의 인기 관광지를 안내 지도로 제작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또 영종대교 휴게소에 고객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느린우체통을 설치해 2021년의 소망을 편지에 담아 넣으면 1년 뒤 우편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휴게소 내 커피쿠폰과 함께 노을 풍경 등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 송도국제도시 잭니클라우스콜프장에서 집단 해고된 노동자들의 부당해고에 따른 복직을 촉구하는 농성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앞서 인천시의회 강원모 의원 등은 지난 9월 '잭니클라우스골프장 해고자 복직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고, 감독관청인 인천경제청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특히 잭니클라우스의 소유권을 가진 NISC가 비정규직 용역직원들에게 상식 밖의 노무행위를 가한데 대한 해결 대책을 마련하고, 해고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고자들은 지난해 5월 용역회사 현장소장이 신입 여성근무자에게 비정상적인 행태를 가한 것이 불거지면서, 이를 무마하고자 용역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기존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곳 골프장에서 10여 년을 근무하다 이번에 해고된 A(56·여)씨는 "회사 측 관리부서 B 시설팀장이 체크리스크를 만들고 기준도 없이 업무평가를 하며 자신에게 잘못 보이면 부당한 점수를 가해 불안감을 조성해 왔다"며 "부당해고에 대한 구제신청에 승소했으나 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용역사를 교체해 업무 필수 인원만 남기고 전원 해고됐다"고 분개했다. 이어 "골프장 입사 후…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글로벌 유통업계의 대규모 할인 행사를 앞두고 해외직구족들이 들썩이고 있다. 매해 11, 12월은 1년 중 해외직구가 가장 많은 시기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집콕 특수까지 겹쳐 더욱 많은 해외직구 물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세관은 직구족들을 위해 그 동안의 주요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직구팁 Q&A’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Q&A는 내가 주문한 물건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어디에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방법 외에도 환급절차, 유의사항 등 직구 시 가장 궁금해 하는 16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Q&A는 인천세관 누리집(www.customs.go.kr/incheon/) 오른쪽 하단 배너 ‘쓸모있고 신기한 직구 Tip’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마을동아리 ‘그림책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김장 만들기 체험을 하고, 김장 꾸러미를 지역 내 예꿈 지역아동센터에 방문·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체는 그림책을 통한 책 놀이로 지역 내 어린이, 다문화가정, 노인들에게 꿈과 희망, 위로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는데 오감만족 김장 만들기 체험을 하고 꿈과 사랑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자들은 “앞으로도 코로나로 지친 마을 어린이들에게 오감만족 창의적인 교구활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독서효과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하고, 관내 어린이집과 다중이용시설에서 다양한 독서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마을 안에서 다양한 배움과 알찬 재미를 느끼고 긍정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9일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인천지역 남동지구협의회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250만 원 상당의 백미(10㎏ 10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남동지구협의회가 기탁한 백미 100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영미 협의회 명예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나눔과 연대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큰 나눔의 장을 마련해 주신 법사랑위원 인천지역 남동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들은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고,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법사랑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105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기탁하면서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났던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도망친 공범을 쫓고 있다. 인천부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중학생 A(15)군을 체포했다. A군 등은 9일 오전 7시30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자장에 있던 제네시스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A군은 이날 0시쯤 부평구의 한 병원 인근 길거리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아이들이 차를 훔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복수의 공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을 추적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 선사 MSC의 ‘골든 혼’(Golden Horn) 서비스가 9일부터 운영개시했다고 밝혔다. MSC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2위 선사다. 신규 서비스 골든 혼에 투입된 ‘카린티아’호는 9일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입항했으며, 앞으로 1800~2800TEU급 선박 3척을 투입해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 노선은 상하이-닝보-부산-블라디보스톡-보스토치니-부산-칭다오-다롄-신강(천진)-인천-상하이를 기항한다. 이번 신규 서비스로 인천항과 러시아를 잇는 컨테이너 항로가 새롭게 개설됐다. 골든 혼은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기항하는 서비스로 물동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블라디보스톡의 철도 운송을 연계해 유럽까지 화물 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러시아 신규 서비스 개설로 인천항의 경쟁력 증대와 수도권 화주·포워더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새롭게 개설되는 항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골든 혼 서비스는 올 들어 인천항에서 신규로 개설된 6번째 컨테이너 항로이며, 이로써 인천항의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는 카페리 항로 10개를 포함해 총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은 25일까지 동계 계절학기 문화예술교육사 2급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분야는 연극, 미술,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등이며 신청자격은 고졸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비전공자와 원격대학, 학점은행제 등을 포함한 예술분야 전공자(학위취득자)다. 동계 계절학기 수업은 12월5일부터 내년 2월6일까지 10주 간 토·일요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법이 지정한 교육과정 이수 후 문화체육부 장관 명의의 자격증을 발급받아 문화예술교육을 기획·진행·분석·평가하는 전문인력이다. 2급 교육사는 교육강사로서 학교나 주민센터 등에서 기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예술의 생활화, 생활의 예술화’를 목표로 문화예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론과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 분야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사 2급 과정은 올해 하계 계절학기 총 114명이 수료했으며, 2학기 정규과정은 총 197명이 수강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http://arte.inha.ac.kr/)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생 모
인천미추홀소방서는 오는 20일까지 관내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추홀구 여성가족국과 협업으로 대상을 선정해 현재까지 130가구에 대해 1차 설치를 마쳤으며, 20일까지 200가구에 대해 추가 설치를 진행 중이다. 취약 가구의 주거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불나면 대피먼저’와 119다매체신고 서비스 활용법을 안내, 위급상황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장윤수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기초 소방시설이기에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극지연구소는 빙하기에 빙하가 무너져 내린 흔적을 남극바다에서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빙하기는 지구의 평균 온도가 떨어져 얼음으로 덮인 영역이 늘어나는 시기이며, 남극 빙하의 붕괴는 빙하기가 끝나고 온도가 오르는 간빙기에 주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선 연구들에서도 간빙기 때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얼음덩어리들이 운반한 것으로 추정되는 굵기 1mm 이상의 입자들이 남극바다 퇴적물에서 확인됐다. 연구소와 호주국립대, 충남대 공동연구팀은 2003년 남극 스코시아해에서 빙하 기원으로 보이는 퇴적물을 분석해 2만2000년 전 마지막 빙하기를 발생 시기로 지목했다. 빙하기에도 빙하가 붕괴해 바다로 퇴적물이 공급됐다는 것. 연구팀이 분석한 퇴적물의 입자는 70% 이상이 0.016~0.063mm 크기로 나타나 간빙기 때보다 작았고, 자성을 띤 광물은 4배 이상 많았다. 대자율은 물질이 자성을 띠는 정도로 육상에서 온 퇴적물에서 높게 나타난다. 빙하 퇴적물도 비슷한 특성을 보이며 스코시아해에서 끌어올린 퇴적물도 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빙하가 품고 있던 퇴적물이 바다까지 오기 위해서는 빙하가 쪼개지거나 녹아 없어져야 가능하다. 연구팀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