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내년 상반기 도화동에 개장 예정인 ‘앨리웨이 인천’ 운영사 네오밸류 프라퍼티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종현 네오밸류 프라퍼티 부사장은 “코로나19로 현재 상황은 어렵지만 지역주민이 자부심을 갖는 쇼핑몰을 만들어보자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리웨이 인천은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식음매장, 의류 및 생필품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요즘 대형 상권은 단순히 팔고 사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미추홀구의 대표적 다중이용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네오밸류 프라퍼티는 지난 23일 미추홀구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을 위해 430만 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추석명절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명절나눔!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몸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홀몸노인 생활지원사, 이장, 부녀회장, 백령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지역 홀몸노인 146명과 생활이 어려운 309가정 등 총 455가정을 방문해 가래떡(2kg)과 한과를 전달하고 안부도 함께 살폈다. 송모(94) 할머니는 “코로나19가 자녀들의 고향방문을 막았다”며 “요즘은 거의 집에서만 머물고 있는데 생각지도 않게 찾아와 말벗도 해주고, 떡과 한과를 전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을 세심하게 돌아보며 지역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직자 비상근무를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6일 기준 2만3516명이지만, 옹진지역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는 민·관·군 등이 협력,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라고 군은 분석했다. 군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이어 연휴기간 공직자 비상근무를 2배로 확대했다. 군은 앞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삼목선착장, 방아머리선착장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공직자들이 순번을 정해 새벽부터 선박 탑승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등 방역작업에 나서 왔다. 이와 함께 선박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각 면사무소 직원들이 배에 올라 탑승자 발열체크를 통해 체온이 37.5도 미만자만 하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은 이번 연휴기간 여객선과 차도선을 타고 짧게는 1시간에서 많게는 4시간30분가량 선내에 머무르는 이용객들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영상을 제작, 상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가 코로나19 확산 진정세의 중대한 기로가 될 수 있다는 정부 발표와 일별
인천시 옹진군은 제47회 옹진군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군민상 후보 심의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외부위원(군의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과 내부위원(기획조정실장, 미래협력실장, 복지지원실장 등) 등 총 15명(외부 8명, 내부 7명)의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군민상 수상자는 총 6개 부문으로 수상자는 ▲문화체육 북도면 조상천 ▲관광진흥 백령면 김복남 ▲사회봉사 연평면 성복순 ▲효행 자월면 김운자 ▲지역개발 대청면 최원현 ▲특별부문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김희태, 해병대연평부대 진만식, 대청면 최광수, 덕적면 강일규, 영흥면 임승진, KS해운 최승연 등 총 12명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하게 됐지만, 군민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군수가 직접 수상자들을 찾아가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평생학습도시 연수구가 언제 어디서든 듣는 것만으로 인문·교양 지식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채널 ‘낭만헤르츠’를 운영한다. 9월25일부터 11월1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업데이트 되는 오디오채널 ‘낭만헤르츠 시즌1’은 세계 음악 인문 여행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세계 각국의 음악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힐링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가, 여행전문가 등이 나라별 음악과 문화, 예술 등을 다채롭게 풀어내 줄 예정으로 첫 회는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하는 ‘칸초네, 오페라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여행’으로, 현재 업로드돼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이어 델리스파이스의 윤준호, 고상지와 마약단속팀, 보사노바 가수 나희경, 여행매니아라면 누구나 알만한 탁PD와 함께 영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미국, 프랑스를 여행하고 마지막으로 가수 하림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오버랜드로 마무리된다. 낭만헤르츠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과 연수구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 들을 수 있으며, 네이버 검색창에 낭만헤르츠를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접근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오디오 콘텐츠는 동영상 콘텐츠과 달리 시각적 피로가 없고 시공간의 구애가 적은데다가 별도의 애플리
인천시 연수구가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와 자원봉사증을 결합한 자원봉사자 전용 특화카드 ‘연수이음 사랑카드’를 출시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에 따라 연수이음 사랑카드를 시 전역에서 기존 이음카드와 똑같이 사용하고 연수구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과 함께 캐시로 한 번 더 혜택을 받는 새로운 자원봉사자 이음카드 시대가 열렸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에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특화카드인 연수이음 사랑카드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고남석 구청장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할인가맹점에 ‘연수이음 사랑카드’ 홍보안내판을 전달했다. 연수이음 사랑카드 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 폭넓은 기부와 나눔의 실천 차원에서 추진됐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봉사자 특화거리 조성 등 지역경제와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상가번영회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요즘 같이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이번 특화카드 출시가 골목 상권을 지키고 자원봉사자의 자긍심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
"코로나19 여파로 점점 줄어들고 있는 취약계층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해요." 최근 취임한 장윤경(52)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이하 센터) 회장은 노인들의 일자리 현주소를 이렇게 진단했다. 인천 출신인 장 회장은 사회보장정보원 현장평가위원, 인천연구원 노인분야 자문, 인천복지재단 인복이음센터 자문, 재능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 동구지회장,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노인문제를 다뤄왔다. 장 회장은 "그동안 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각 구의 수행기관별로 담당 팀을 정하는 등 각 구 지원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역 수행기관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해결하는 구심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 센터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성과를 얘기하기엔 이른 점이 있다"면서 "노인일자리 자체가 사회복지 차원에서 출발하는 만큼 공익형, 시장형사업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공익형사업은 기초연금자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월 30시간, 27만 원대가 주를 이루며 시장형사업에는 60세부터 가능한 카페, 공동사업장, 택배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 지원
정일영(더불어민주·인천연수을) 국회의원은 25일 지역 현안 및 향후 개발계획 등을 점검하고 당정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상황, R2블록 개발사업, 학교 신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8월 연세대학교가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업체인 ㈜삼우종합건축사무소와 계약하면서 병원 건립 절차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정 의원은 “세브란스 병원 건립을 위해 예정대로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토지매매 계약이 조속히 이뤄지고, 차질없이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계 제일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발전하기 위해 세브란스 병원 건립이 시급한 만큼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단축 등 경제청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송도 8공구 R2블록 개발사업과 관련, 정 의원은 “사전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반드시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뒤 “경제자유구역개발계획 목적에 맞지 않는 무분별한 아파트 공급 위주의 개발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R2블록의 용적률을 800%로 상향조정했고 고도제한도 70m에
인천시는 오는 10월13일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인천형 뉴딜 10대 대표과제 선정’을 주제로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바르게살기 인천시협의회, 인천시 새마을회,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등과 공동주최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대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참여자 간 접촉과 밀집도를 최소화하고자 ‘온-오프라인 연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청 중앙홀을 중앙 토론장으로 하고 10개 군·구 토론장과 zoom 화상토론장 3곳을 연계해 오프라인 참여자 170명, 온라인 화상토론참여자 80명 등 일반시민 250명이 시민시장 자격으로 참여한다.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민선 7기 들어 새롭게 추진된 대규모 시민 원탁토론회도 2018년 하반기에 ‘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시정 슬로건을 선정한 데 이어 지난해 상반기에는 ‘인천愛뜰’이라는 이름을 짓기도 했다.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는 ‘인천형 뉴딜 10대 대표과제’를 시민시장들이 직접 선정한다. 주제 발제에 앞서 ‘자원순환도시 인천 범시민행동’ 출범식이 열린다. 이어 ‘인천형 뉴딜 최종계획’에 대한 설
인천고등법원 유치를 위한 인천시 TF가 민간부문으로 확대된다. 인천시는 인천고법 유치를 위해 기존 시의 내부 조직으로 구성된 TF를 시민단체, 지역법조계와 함께하는 민관합동 TF로 확대,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인천고법 설립을 위해 김교흥·신동근 국회의원 대표발의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발의됐으나,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를 향한 범시민운동 등의 다양한 노력과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7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법무담당관, 시민정책담당관, 도시개발과 및 교통정책과로 구성된 인천고등법원 유치 TF에 지역 29개 시민사회단체와 시의회로 구성된 시민정책 네트워크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앞으로 시민 서명운동, 토론회, 국회의원과의 면담 등 다양한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는 한편 국회, 법원행정처 등 관계기관들에 대한 설득작업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최장혁 시 행정부시장은 “인천고등법원 유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성사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