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다문화 학생학부모를 위한 ‘학교 교육활동 가정통신문 러시아어 번역본’ 책자를 발간, 각급 학교에 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기준으로 경기도의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4만896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 수를 나타내고 있다. 화성오산 다문화가정 학생은 4753명으로 경기도에서 안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집계되고 있다. 이번 러시아어 번역본 발간은 사할린 동포 등 러시아권 중도 입국 학생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맞춤형 교육 행정 지원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전국 최초 배치된 외국어 전문 인력(러시아어 임기제 공무원)과 함께 학교에서 빈번하게 학생들에게 배부되는 학교 교육활동 가정통신문 번역본을 발간했다. 이재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교육지원센터장은 “‘같이 출발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생, 다양하고 새로운 학교’의 경기도교육청 다문화 교육 정책에 따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맞춤형 다문화 교육 행정 지원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 발굴하고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
더불어민주당 조대현(경기화성시을)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조기축구회 10개 동호회를 찾아 생활축구인들의 고충과 지지부진한 채 중단된 축구장 개·보수 현장과 새 축구장 증설 부지를 점검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개·보수가 시급한 수질복원센터 축구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년간 사용하지 않은 수질복원센터 축구장은 관리 소홀로 인조잔디 바닥이 훼손되거나 들떠서 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이어 국제고등학교 앞 동탄2동 축구장 부지를 찾아, 새 축구장 건립공사가 지난해 4월 완공 예정이었다가 해를 넘겨서도 착공하지 못하는 사정을 살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동탄1신도시 축구장 전체의 개·보수 및 공사지연 문제를 화성시와 협의해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용인특례시는 조직이 큰 실‧국을 분리하고 한시 기구를 정규화하는 등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을 담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데 따른 조직 정비에 착수한 것이다. 행안부 개정안에는 인구 규모에 따른 자치단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 폐지와 국장급 한시 기구 설치 시 행안부와 협의 폐지, 인구 100만 이상 시의 3‧4급 구청장 보좌기구(4‧5급) 설치 시 협의 폐지 등이 담겼다. 시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행안부의 개정 규정이 공포되면 시의회, 공무원 노조 등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한 뒤 상반기 중 조직개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인구 100만 이상인 시는 6개 이상 8개 이하의 실‧국을 두도록 규정한 현행법에 따라 8개의 실‧국을 설치한 상태다. 시는 이번 행안부 규정 개정으로 실‧국 상한 제한이 폐지되더라도 조직을 대거 늘리는 것보다는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적절하게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직 규모를 늘리는 증원을 최소화하겠다는 정부와 보조
시흥시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024년 시흥시 주요 달라지는 행정제도’에 대해 정례 간부회의를 통해 논의했다. 14일 시는 올해 시흥시의 달라지는 행정제도는 ▲일반행정 6건 ▲교육·경제 16건 ▲교통·안전 7건 ▲복지·건강 58건 ▲문화·관광 2건 ▲생태·상생 7건 등 총 6개 분야 96건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나 몰래 전입신고’ 원천 차단을 위해 전입신고 제도를 개선하고, 공인중개사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의무를 강화해 전세 사기를 예방한다. ‘교육·경제’ 분야에서는 민생경제 안정을 통한 시민이 잘사는 시흥을 위해 시흥 신중년 내일지원센터를 운영해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인지 능력 부족으로 사회 적응과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진단검사비,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시민 체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통환경 구축을 통한 시민이 편안한 시흥을 위해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사업이 확대된다. 현재 만 7세 이상 만 18세 이하에 지원되고 있는 시흥형 기본교통비를 유지하고, 여기에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도 지원하는 사
광주시가 저소득 아동의 사회진출 시 소요되는 초기비용을 위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 연령과 소득 기준 범위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가입 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생계, 의료급여) 가구의 12~17세 아동이었으나 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하(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가구의 0세~17세 아동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후원자 또는 보호자의 도움으로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최대 10만 원 이내 금액을 1대 2 비율로 매칭해 지원한다. 적립금은 18세 이후 학자금, 창업지원, 기술자격 및 취업 훈련, 주거비 등 자립을 위한 용도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시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 확대로 관련 예산을 지난해 3억6100만 원에서 올해 11억2000만 원으로 증액했다. 방세환 시장은 “모든 아이들이 존엄성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입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시민단체가 모니터링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하남시의 기후대응 정책 의지가 낮다고 지적했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하남시 기후 대응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4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민단체인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이 최근 발표한 ‘2023 경기도 및 도내 기초자치단체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이행기반 구축현황 모니터링 결과보고서(2022년 12월~2023년 11월)’를 검토·분석하고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경기도 및 31개 기초 지자체 모두 탄소중립기본조례를 제정했다. 하지만 기후대응기금 설치·운용 조례를 별도로 제정한 지자체는 경기도와 광명시 단 2곳뿐이며, 하남을 비롯한 13개 시·군은 탄소중립 이행 계획·정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남시의회 의원들과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탄소중립 정책 수립 ▲탄소중립기본조례 제·개정 ▲탄소중립 전담부서 설치 ▲탄소중립위원회 구성 및 운영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 및 운영 등에 대해 논의하고, 탄
구리시의 면적은 33.33k㎡로 전국 자치구를 제외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면적이 가장 작은 도시이다. 서울시와 붙어있으면서도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 개발이 소외되는 등 과도한 규제로 도시의 발전과 활성화에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정부와 여당의 구리·서울 통합 추진 및 국토부의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 매머드급 발표가 잇따르면서 침체 일로를 겪던 구리시에 변화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가 절실한 만큼 적기를 놓치지 않고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시민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백 시장으로부터 2024년 주요 현안 등 시정운영 계획을 들어본다. ▶구리시 서울 편입 최근 수도권의 최대 이슈가 ‘구리시 서울 편입’이다. 서울시 편입이 구리시 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를 해소하는 해법이 될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리시민의 뜻'이다. 지난해 하반기 경기도 최대 이슈로, 구리시민 67%가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지난달에는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구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법을 발의하면서 서
용인특례시는 경로당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노인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경험과 연륜을 갖춘 어르신 871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노령인구 증가로 이용 수요가 많아진 경로당을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올 1월부터 지역 내 871곳 경로당마다 1명의 어르신 지역봉사지도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도원들은 시의 노인복지정책을 어르신들에게 알리고 경로당 시설의 안전 관리를 도맡고 있다. 새로 등록한 어르신에게 경로당 생활을 안내하는 등 어르신 간의 활발한 교류를 증진하는 도우미 역할도 한다. 지난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인영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장, 조영재 기흥구지회장, 이재규 수지구지회장, 지역봉사지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말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세운 경로당 회장 활동비와 양곡 지원 등 15억 원이 시의회에서 삭감돼 어려움을 겪었지만 3개구 지회장님이 큰 역할을 해준 덕분에 사업을 정상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된 어르신들이 활발히 활동하도록 시에서 든든한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임기 동안…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금융‧수출‧연구개발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 정보를 소개하는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동 주관으로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5개 기관이 기업 운용에 도움이 되는 자금과 금융 지원책을 소개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 KOTRA 지원단,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은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책과 R&D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이들 기관은 사업 설명회에 이어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150명을 우선 모집하고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기업지원과(☎
지난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안성마춤’이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분에 대상을 수상해 18년 연속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마춤’브랜드는 약 240만 건의 국내 소비자 참여를 통해 최고 점수를 획득하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내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특히 ‘안성마춤’브랜드는 안성시 5대 농특산물인 쌀, 한우, 배, 포도, 인삼에 부여되는 브랜드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까다로운 생산시스템을 통한 품질 고급화 및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전국 제일의 농특산물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갖추고 있다. 유태일 안성부시장은 “약 30년간의 농업인들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까다로운 생산메뉴얼을 성실히 이행한 결과, 18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만족도 1위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안성마춤 브랜드가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부문의 초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