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좋은농산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 300만 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좋은농산은 안성시에서 농산물 도매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과 협조 속에 성장해 온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그동안 받은 도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좋은농산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원곡면사무소와 안성시청을 통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김민희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좋은농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13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의 영농 기반 마련과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계획과 영농 의욕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귀농인에게는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500만 원을 연 2%의 고정 또는 변동금리로 지원한다. 대출금 상환 방식은 5년 거치 후 10년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오전 시장실에서 안성시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민생 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와 시의회는 시민 안전과 현장 중심 소통, 미래 발전을 올해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삼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강풍 피해 상황 점검을 비롯해 2026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진행 현황, 광역 교통망 확충과 대중교통 개선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최근 안성 전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며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으나,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와 시의 빠른 정비 조치로 인명 및 시설물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신고되지 않은 피해 사례가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시작된 ‘2026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와 관련해 시는 2월 영농철 이전 마무리를 목표로 하루 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책공감토크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성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AI 안전관리 시스템은 스켈레톤(Skeleton) 인식 기술을 활용해 수영장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행동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알림을 전송해 현장 근무자가 즉각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HU공사는 이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구조와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상시 관찰이 필요한 수영장 환경에서 기존 육안 중심의 감시 방식이 지닌 한계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화성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근무자의 업무 부담과 피로도도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가 1차적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함에 따라 근무자는 보다 효율적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고, 장시간 집중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병홍 사장은 “AI 안전관리 시스템의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성과 효과를 면밀히 검증하고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시립단비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사회 내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12월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아동학대 피해아동 가정과 아동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라면과 시립단비어린이집 부모님 및 아동이 함께 정성껏 만든 수제 레몬청 총 50개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피해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만든 수제 레몬청이 포함돼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희연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물품이 아이들과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해당 후원물품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미홍 시립단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만든 레몬청이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연말의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
오산소방서가 지난 12일 본서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특히 임용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소방공무원들이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직에 처음 발을 내디딘 신임 공무원들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현장 안팎에서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생명나눔 실천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현장 밖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헌혈에 참여한 오산소방서 직원은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적극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소방서는 앞으로도 헌혈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민선 8기 3년간(2023~2025년)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총 258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공공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재원이 집중 투입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3년에는 9개 사업에 총 50억 원, 2024년에는 12개 사업에 총 66억 1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해당 재원은 공공시설 개선과 생활환경 장비, 교통안전 시설 설치 등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돼, 도시 전반의 기반 여건을 다지는 데 활용됐다. 2025년에는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크게 늘어나 18개 사업에 총 141억 6700만 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는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10억 원), 북부지역 가로등 조도개선사업(6억 4000만 원), 통학로 보도 캐노피 설치(7000만 원) 등이 포함됐다. 복지·문화시설 개선 분야에서는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지하 누수 방수공사(1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 원),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센터 환경 개선(2억 원), 꿈두레도서관 노후 CCTV(폐쇄회로화면) 성능 개선(9000만 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최근 언론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삼성 반도체 파운드리 지방 이전’ 논란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민주당 일각의 무책임한 정치 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13일 최 위원장은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이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방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식 발표를 한 사실이 없다”며 “그럼에도 확인되지 않은 정부 관계자 발언과 일부 해석을 근거로 이전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여론을 자극하는 것은 산업 정책도, 국가 전략도 아닌 선거를 앞둔 정치적 계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국가 핵심 산업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 순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과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점을 민주당은 외면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문제는 이러한 이전론이 단순한 정치적 발언에 그치지 않고, 안성의 미래 산업 전략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 위원장은 “안성시는 현재 동신일반산업단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며 “수년간의 규제와 갈등 끝에 최근 농림부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시키며 이제 막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강조했다. 동신산단 소부장 특화단지는 용인·평택·이천으로 이어지
오산시는 제15기 국민추천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스트 봉사단’에 상장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스트 봉사단은 앞서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스트 봉사단은 2005년 창단 이후 약 20년간 오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대표적인 제빵 봉사단체로, 매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사랑의 베이커리’ 제빵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매월 약 1600여 개의 빵을 제작·전달하며,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490여 명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민추천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도로, 국민 추천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이스트 봉사단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 장기간의 현장 봉사,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스트 봉사단 이연심 회장은 “회원들과 정성껏 만든 빵으로 이웃들이 힘을 얻는 모습을 볼 때 가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임 부대변인이 13일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오는 6월 3일에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선임 부대변인은 오산의 변화 로드맵으로는 ‘5대 회복–5대 성장–5대 비전’을 제시하며 “결정권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방식으로 시민주권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5대 회복’과 관련해 ▲내란동조세력 척결로 민주오산 회복 ▲치적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앞세운 안전오산 회복 ▲오산천·경관조명 등에 대한 조사 및 조치 생태환경 오산복원 ▲ 오산교육지원청 설치 등 명품교육도시 복원 ▲관치가 아닌 시민참여형 문화·예술·체육 르네상스 오산 복원을 제시했다. 특히, ‘5대 성장’으로는 ▲오산IC 등 상습정체 구간 교통문제 해결 ▲운암뜰 사업 지분 확보 및 재추진 ▲GTX-C 오산시대 ▲기초지방정부 최초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사회적경제센터 ▲지역특화 오산경제·금융 자문위원회 설치를 내걸었다. 또한, 주목을 받고 있는 ‘5대 비전’으로 ▲주민자치회가 직접 운영하는 주민센터 시범 도입 ▲시민주도형 행정 최종 결정기구 시민위원회 도입 ▲시민 전체 AI 기본소득 지급으로 AI 선도 도시 도약 ▲화성시와 공생·동반자적 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