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해빙기(2~4월)를 맞아 인천발 KTX 건설 현장을 찾아 선제적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철도 건설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반 침하 여부와 임시 시설 구조물의 안정성, 배수시설 정비 상태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시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철도 건설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관내 주요 철도 건설 현장인 동탄인덕원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현장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철도 건설 현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관내 주요 철도사업의 적기 개통을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2026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동탄인덕원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화성시 철도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평택시는 최근 남부문화예술회관 내 대공연장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승진자 및 신규 공직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직자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부패 방지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관장이 직접 주관하는 청렴 소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원석 전 검찰총장의 강연은 본인의 철학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됐는 평가를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청렴 연극은 실제 공직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례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재구성해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공직자의 가장 큰 경쟁력인 만큼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 도시 평택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15년째 지연된 동탄 도시철도 트램 사업과 관련해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신속한 착공과 개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최근 동탄트램 사업자 선정이 무산된 데 대해 “아쉬움이 크지만 화성시가 조건을 완화해 재공고를 낸 것은 다행스러운 결정”이라며 “이제는 사업 지연을 반복하지 않도록 행정의 실행력을 보여줄 때”라고 말했다. 동탄트램 사업 재원의 성격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트램 사업비 약 9200억 원 가운데 대부분은 동탄2신도시 입주민들이 납부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이라며 “이 예산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 역시 시민을 위해 온전히 사용되도록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행정의 실력은 착공부터 준공까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관리해 약속한 시기에 실제로 트램이 운행되도록 만드는 데 있다”고 했다. 동탄을 지역구로 둔 전용기 국회의원과의 협력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전 의원과 원팀을 구성해 동탄트램이 적기에 착공하고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화성시가 직접 관리하기로 한 지하 매
더불어민주당 송영만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오산 대전환 비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송 예비후보는 오산시의 미래 10년을 설계하는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송 예비후보의 4대 공약은 ▲10분 생활권, 시민의 24시간을 바꾸는 행복도시 추구 ▲K-뷰티 중심 경제도시,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회복 ▲AI데이터 기반 혁신도시, 35만 경제도시 준비 ▲문화·역사·건강이 공존하는 고품격 도시 조성이다. 첫째, ‘10분 생활권, 시민의 24시간을 바꾸는 행복도시’를 추진한다. 주거·교육·돌봄·문화·의료를 생활권 중심으로 재배치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보행과 안전을 강화해 시민의 하루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K-뷰티 중심 경제도시’로 도약해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회복한다. 오산의 산업 기반을 고도화하고, 뷰티·바이오·라이프케어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셋째, AI‘데이터 기반 혁신도시, 35만 경제도시 준비’에 나선다. 도시 행정에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안전·환경·복지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구 35만 규모에 대비한 선제적 도시 인프라 확충에 나선
화성시복지재단은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 종사자와 복지 담당 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H·아카데미’ 상반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H·아카데미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현장실무 과정 16개와 AI·디지털 과정 16개를 운영하고, 복지 담당 공무원을 위한 공공인재 과정 10개를 새로 개설했다. 상반기에는 총 42개 교육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실무 과정은 재무회계, 인사관리, 사례관리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직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사회복지법인·시설 재무회계, 사례 중심 인사관리 실무, 프로포절 작성 및 심사 등이다. AI·디지털 과정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에 초점을 맞췄다. AI 활용 업무 자동화, 디지털 협업 도구(노션 등) 활용, 시설 유형별 AI 실무 과정 등이 포함됐다. 올해 신설된 공공인재 과정은 복지 담당 공무원의 정책 이해와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운영된다. 2026년 상반기 H·아카데미 교육 과정 안내는 오는 10일부터 화성시복지재단 누리집 내 ‘H·아카데미 교육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제16회 화성 뱃놀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바람의 사신단’은 ‘항해·바다·바람·배’를 주제로 전국 단위 참가팀이 함께하는 댄스 퍼레이드 경연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참가 규모와 공연 완성도가 높아지며 화성 뱃놀이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 경연은 기존 무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거리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은 별도의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만 축제 현장 무대에 설 수 있었지만, 올해는 예선을 축제 현장으로 옮겨 운영한다. 참가팀들은 축제 공간 곳곳에서 관람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퍼레이드 형식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이러한 변화가 더 많은 팀들에게 축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람객에게도 축제장 곳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27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경연은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화성시 외 지역 참가팀은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진행한다. 선발된 팀들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
화성특례시 효행구가 개학기를 맞아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노후·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 광고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효행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주간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주요 도로를 비롯해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식품안전보호구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학생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와 통학로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정광고물은 업주의 자율 정비를 우선 권장하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유동광고물의 경우 음란·선정적 내용의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 또 통학로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신속히 철거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현갑 효행구 도시건축과장은 “개학기 집중 정비를 통해 간판 추락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해 광고물을 정비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효행구는 이번 일제 정비 이후에도 학교 주변
평택시 팽성읍의 한 사거리에서 7일 오전 시내버스와 119 구급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총 5명이 다쳤다. 사고는 오전 7시 56분경 팽성읍 송화리 일대 사거리에서 발생했다.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교차로를 지나던 구급차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10명이 탑승해 있었고, 구급차에는 구급대원 3명이 타고 있었다. 5명이 경상을 입고, 나머지 탑승자들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안성시가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평가받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안성시는 6일부터 30일까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 잠실을 출발해 성남, 광주, 용인,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총 연장 134㎞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9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는 올해 하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다. 적격성 조사가 통과될 경우 제3자 제안공고 및 협상,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30년 하반기 착공이 추진된다. 이번 서명운동은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거쳐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추진된다. 시는 시청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기관 및 행사장 등에 서명부를 비치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명운동을 통해 수집된 서명부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전달되어 민자 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정책적 필요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활용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공도읍을 ‘대읍(大邑)’으로 승격하는 내용을 담은 2호 공약을 발표하며 공도 지역 행정 기능 확대와 주민 편의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구 7만 명을 넘어선 공도읍은 이미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성장했지만, 행정 체계는 여전히 과거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여권 발급조차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현실은 주민 불편을 넘어 행정 서비스의 구조적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걸맞은 조직과 권한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도읍의 대읍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도를 대읍 체제로 승격시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전체 인구 약 21만2천 명 가운데 34%에 해당하는 7만1천600여 명이 공도읍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예비후보는 “사실상 하나의 신도시 규모를 형성한 지역에서 기본적인 행정 서비스조차 제한되는 상황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읍으로 승격될 경우 읍장의 직급은 기존 5급(사무관)에서 4급(서기관)으로 상향되고, 5급 과장 2명을 추가 배치할 수 있어 행정 조직과 권한이 대폭 확대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