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는 30일 한전 경기본부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실무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 남부지역에 집중 포진하고 있는 전력기기 제조분야 중소기업과의 공유발전을 통해 신정부 ‘J노믹스’ 경제비전의 핵심사항인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의 추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전력 동반성장실, 경기도경기과학진흥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등 한전 본사 및 지자체,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제도’, ‘전력기기 해외시장 개척방안’, ‘특허출원 프로세스’, ‘한전의 에너지밸리 추진현황’ 등 중소기업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한전 경기본부장은 “관내 전력분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본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지역 중소기업 업황전망 지수가 지속적인 소비심리 개선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 등으로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5~19일 도내 61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6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4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6월 도내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94.9로 전월보다 0.7p,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p 올랐다. SBHI는 100 이상이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부정적인 것보다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반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월대비 0.9p 상승한 93.5, 비제조업은 0.5p 오른 96.4를 나타냈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전망(91.7→93.0), 자금사정전망(84.7→84.9), 고용수준전망(90.6→93.0)이 상승했고, 수출전망(95.2→92.9)은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전망(90.2)은 전월과 동일했다. 도내 중소기업들은 최대 경영애로(복수응답)로 ‘내수부진’(48.1%), ‘인건비 상승’(41.0%), ‘업체간 과당경쟁’(39.2%) 순으로 꼽았다. ‘인력확보 곤란’(28.6%)는 전월에 비해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국민들의 화폐사용 습관을 개선하고, 동전의 재유통을 통한 화폐제조비용 절감을 위해 6월 한 달간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랍이나 저금통에 모아둔 동전을 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 등에서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하면 된다. 또 지폐로 교환하고 남은 동전은 금융기관에 비치된 ‘자투리 동전 모금함’에 넣으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한은은 지난 2008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동전 교환운동을 통해 총 25억개(3천400억원), 연평균 2억8천개의 동전을 회수했다. 이를 새로 만들려면 연평균 284억원의 제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연평균 610억원에 달하는 주화 제조 비용의 46.5%를 절감한 셈이다. 한은은 동전 교환운동에 기여한 금융기관 유공자에게 한은 총재의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농협은 가뭄 피해의 극복을 위해 대출 이자 납입유예 등 여신지원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은 가뭄 피해 농업인에 대한 신규대출 시 농·축협별로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대출 실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서 이자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대출금의 경우 상환기일이 도래하면 기한연장과 재대출을 해주고 이자납입과 할부 원리금 납입도 12개월 이내에서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은행도 가뭄 피해 농업인과 주민에 대해 최고 1억원,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1.0%p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신규대출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은 만기연장과 이자·할부 상환금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올해 행정관서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이다./이상훈기자 lsh@
NC몰 수원터미널점은 다음달 2~8일 ‘2017썸머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매장 바캉스 기획전으로 자사브랜드인 인디고키즈, 신디키즈, 펠릭스키즈, 스탭키즈에서 레쉬가드 세트를 2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또 여성매장에서는 원피스 페어를 열어 더운 여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 소재의 원피스를 로엠, 레노마레이디, 쉬즈미스에서 최대 50~80% 할인 판매한다. 이어 슈펜 매장에서도 슬리퍼, 샌들을 1족 1만9천900원 2족 구매시 2만9천9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잡화매장에서는 해외명품 선글라스 특가전으로 구찌, 지방시, 톰포드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유명브랜드인 K2/컬럼비아/밀레의 첨단 쿨소재 사용한 기능성 티셔츠를 특가 판매한다. /이상훈기자 lsh@
농우바이오는 다음달 4일까지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대추형 미니토마토인 ‘TY시스펜’ 소비 확대를 위한 스팟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차(5월 26~29일), 2차(6월 2~4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입종 원형 마니토마토가 주류를 이루는 상황에서 농우바이오가 개발해 2010년부터 보급하기 시작한 고당도의 식미감이 우수한 대추형 미나토마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선기자 kjs76@
부동산 중개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역에서 중개사무소가 가장 많은 지역은 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기준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중개사무소 수는 총 2만5천959곳으로, 이 중 수원의 중개사무소가 2천355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중개사무소 수가 가장 적은 연천군(76곳)과 비교해 31배나 많은 수치다. 수원 다음으로는 ▲성남(2천131곳) ▲고양(1천917곳) ▲화성(1천851곳) ▲평택(1천760곳) ▲부천(1천719곳) ▲용인(1천636곳) 등의 순이었다. 경기도에서 주택 수 대비 중개사무소 비중이 가장 낮아 중개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한 지역은 안성으로, 주택 재고 6만865가구 대비 중개사무소는 280곳에 그쳤다. 반면 하남은 주택 재고가 4만4천81가구인데 중개사무소는 601곳으로, 도에서 중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도내 31개 시·군 중 가구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과천으로, 평균 8억3천406만원 수준이었다. 이어 ▲성남(5억6천451만원) ▲하남(4억9천61만원) ▲광명(3억9천380만원) ▲안양(3억8천200만원) ▲용인(3억8천128만원) ▲의왕(3억7천891만원) 순으로 높
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 갇힌 공간을 탈출하는 미션 수행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을 다음 달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시크릿 미션’은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방탈출 놀이 문화를 컨셉으로 탄생한 놀이시설로, 마치 첩보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미션을 풀어가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탈출 컨텐츠들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최고의 전문업체로 꼽히는 더플랜즈사가 ‘시크릿 미션’ 제작에 참여해 시설의 완성도와 체험 난이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비밀연구소에 납치된 인질들을 구출하고 사라진 연구자금을 찾아낸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태블릿PC를 통해 각기 다른 미션을 부여받아 방을 탈출해야 한다. ‘호러메이즈2’를 리뉴얼한 330㎡ 규모의 건물 안에 미로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는 수십 개의 방을 옮겨 다니며 곳곳에 숨겨진 힌트와 비밀공간을 찾아내야 한다. 레이저 그물망과 열감지 센서, 전선연결 등 특수장치를 활용한 미션을 1∼3단계까지 모두 해결하면 탈출에 성공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임채운 공단 이사장이 29일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찾고자 안성에 있는 IT 관련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미르기술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 이사장이 방문한 미르기술은 2000년 초 미국·유럽·일본 등이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장비제조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창업한 기업으로, IT 제조산업 공정 중 불량유무를 자동으로 검사하는 Vision Inpection 장비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기업은 6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갖고 있으며, 국내 근무인력의 50%인 70여명이 연구개발직에 종사하고 있다. 박찬화 대표는 “현재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이 차지하고 있고, 2015년에는 SMT 검사장비(2D AOI) 부문에서 전세계 시장점유율 5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임 이사장은 “수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글로벌 경쟁시대에는 전 세계를 목표로 겨냥해야 한다”며 “국내 기업들이 사업운영의 발판을 다시 다지고, 험난한 경쟁여건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체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진공이 적극 지원할 것”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통령 공약사항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검토에 착수했다. LH는 29일 정규직 전환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검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LH의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올해 1분기 기준 1천304명이며, 이와 별도로 청소·경비 등 파견과 용역을 포함한 간접 고용 직원이 876명 정도다. LH는 이 중 고정적으로 필요한 인력을 최대 1천명 정도로 보고 TF 검토를 거쳐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1천명 가운데 LH 자체 사업에 의한 비정규직은 30∼40% 수준이고, 나머지 60∼70%는 주거급여와 전세임대주택 등 정부 위탁사업에 의한 조사인력 등으로 정부가 급여를 지급하는 인력이다. LH 관계자는 “우선 TF에서 구체적인 현황 파악을 거친 뒤 새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전환 관련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그 기준에 맞춰 정규직 전환 인력 규모와 방법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