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년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제2회 남양주시 청년축제'가 16일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제를 ‘청년이 그리는 네버랜드’로 정하고 추진한 이번 축제는 1부 축하공연과 2부 뮤지컬 공연 등으로 펼쳐졌다. 1부는 곽범, 가오가이,키츠요지가 출연해 힘합과 개그콘서트로 진행됐고 2부는 뮤지컬 ‘Six the musical’, ‘빨래’, ‘킹키부츠’의 명장면을 재연한 무대와 K-pop 춤과 노래 등 대경대 학생들의 무대로 이뤄졌다. 특히 진접읍에 소재한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학생 100여 명과 청년 농부 4H 10여 명이 행사를 진행하는 등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500여명의 청년과 시민들이 참석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이밖에도 청년정신건강 상담소의 청년마음톡톡 부스와 MBTI 성격유형검사, 타로, 페이스 페인팅, 퍼스널 컬러, 백드롭 페인팅, 플라워 아트, DIY 제작소 등 총 14 개의 청년체험 부스가 운영돼 다양하고 유익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축제기획단 박성권 단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기획・진행하고 한데 어우러져 추억을 남긴 것만으로도 충분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호평동 공원에 있는 보호수인 느티나무가 지역민의 사랑 속에 생육이 잘되도록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보호수는 수령이 300년으로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 됐으며, 호평동 아이파크 아파트 공원 내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해 9월 호평동 방문 인사회 때 호평동 주민들이 건의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시는 보호수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외과수술을 진행하고 보호수 주변으로 맥문동을 심어 생육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철제 펜스와 보도블록을 철거하고, 대리석 의자를 설치하는 등 산책로를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보호수에 친밀감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느티나무 보호수를 더욱 사랑하고 보호하며 함께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 치매안심센터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갈매사회복지관과 각각 치매 파트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돼 본격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관리, 치매인식개선, 사회안전망 구축 등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 단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갈매사회복지관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서,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돌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치매안심마을 운영과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등에 함께 하며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치매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 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021년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운영프로그램을 서둘러 통합하려다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시는 더욱이 특정 업체가 ‘통합단속프로그램’ 무상 지원이라는 제안을 했다는 이유로 사전 ‘성능 검사’도 제대로 하지 않다가 결국 ‘사업 백지화’까지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17일 시는 지난 2020년 12월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 용역을 시행하면서 ‘촉박한 유지보수 일정 및 (사업시행)지체 우려’ 등으로 긴급입찰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시는 4개 업체(218개소)가 운영해 온 프로그램을 하나의 ‘통합단속 운영프로그램’으로 추진하기 위해 방송 장비 제조업체인 ‘(주)D전자통신’이 제출한 제안서를 받아들여 용역 계약을 체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문제는 당시 종합관제소 내 CCTV시설팀 독단으로 단속프로그램을 통합하려다 계약까지 체결해 놓은 후 ‘(시범적으로)성능 검사’를 진행한 결과,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사업 백지화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대해 평택시 스마트도시과 영상정보시설팀(구,CCTV시설팀) 한 관계자는 지역 인터넷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불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으로 자족도시실현국을 신설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돌파구로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산업과 전략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 육성하고 있다. 또한 관내 기업 지원 정책에도 힘써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에는 대규모 자족시설이 순차적으로 자리 잡을 예정으로, 향후 지능형 이동 수단(스마트 모빌리티), 미디어·콘텐츠, 바이오,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분야 등 첨단 산업군이 결집되면 고양시가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산업’으로 성장 동력 강화… 드론·방송영상·콘텐츠 산업 등 확장 주도 국내 유일 드론 전문 시설인 고양드론앵커센터가 지난달 30일 개관했다. 센터는 연면적 약 4524㎡,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실내 비행장, 연구개발센터, 기업 입주 공간, 교육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드론산업 육성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만큼 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항공대, 창릉신도시 스마트 도시사업 등과 연계해 고양드론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장기 압류 부동산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17일 수원시는 장기간 집행되지 않는 압류 부동산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권리분석을 해 유효 채권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공매(2건 진행 중)로 총체납액 1억 25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체납자가 소유한 신탁형 대형 오픈상가(아울렛·쇼핑단지)의 공매 반려 이유, 현재 상황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공매를 진행할 방법을 찾아냈다. 2021년 압류된 대형 오픈 상가 내 상점은 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했지만 ‘구분 건물이지만 실제 구조상 독립성이 확보되지 않아 구분 소유권이 객체로서 적합한 물리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공매가 반려된 바 있다. 수원시는 오픈상가 경매 사례, 사인(私人) 간 거래 사례, 최근 판례 등을 검토한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의를 해 공매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마침내 지난 8월 공매가 이뤄졌고, 체납액 6100만 원을 징수했다. 10월에 2600만 원을 추가로 징수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전국 지자체가 난제로 여겼던 신탁형 대형 오픈 상가에 대한 공매 방법을 제시했다”며 “장기 미집행 압류 부동산을 해결할 방안을 찾
사단법인 경기르네상스포럼은 지난 1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수원생태교통 10주년의 이야기 '시민이 만든 한달의 기적'을 진행했다. 이날 71번째로 진행된 경기르네상스포럼에서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노민호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 박연희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고경아 전 수원시 생태교통추진단 마을국장 등 1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포럼 진행 전 영상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수원시가 진행하고 있는 도시정비사업인 '수원생태교통 2013'의 성과에 대해 살펴봤다. 염태영 경기도 부지사는 "기대한 만큼보다 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실제로 주민들이 마을에 가지는 인식이 보행 중심적으로 변화했다"며 "10년이 지난 행궁동이 우리나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았지만, 생태교통 사업이 모두 완수되지 못한 것에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생태교통 2013'은 지난 2013년 9월 1~30일 1달간 수원시가 행궁동 일대에서 진행된 친환경 교통정책 행사다. 행사에서는 '차 없는 마을' 운영, 생계교통 이동 수단 전시 등이 이뤄졌다. 수원시는 '생태교통 2013' 이후 10년간 보행 친화
수원시는 지난 16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제17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평생학습축제는 ‘새롭게 배우고, 빛나게 나누다’를 주제로 한 전시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식에 앞서 축제 참가한 시민들은 엽서에 '나에게 보내는 가을편지'를 썼다. 이어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의 편지를 읽는 '가을날의 학습캠핑 힐링토크'도 함께 진행됐다. 시민들의 편지를 낭독한 이재준 시장은 "평생학습을 활성화해 시민들이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두가 함께하는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수원시 평생학습기관·학습동아리가 참여한 전시마당에서는 다양한 성과물·작품 등이 전시됐다. 체험마당은 평생학습관 오픈데이 ‘배움의 숲으로’, 글로벌 놀이학교, 청소년문화센터 공예체험, 탄소중립실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끝으로 참여마당에서는 소통대통 문해한마당, 어린이백일장 대회, 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 도서관) 강연 등이 이뤄졌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는 늘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16일 '제4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인 '수원청년축제'에 참석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독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원시 대학협의체’, ‘청년정책참여단’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만들었다"며 "수원시가 해줬으면 하는 정책, 청년들이 원하는 지원책 등을 언제든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도 정책을 제안해 달라"고 덧붙였다. 수원청년축제에서는 이재준 시장과 청년들의 소통콘서트, 멘토와 토크콘서트 청년동아리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컨벤션센터 로비에서는 청년소상공인 프리마켓도 열렸다. 토크콘서트는 1부 ‘멘토의 취업·창업 이야기, 청년 미래를 그리다’, 2부 ‘멘토의 인생 이야기, 나를 브랜드화시키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 1부는 스타트업 대표 등이 멘토로, 2부는 개그맨 유세윤, 이종훈 씨가 멘토로 참여해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은 지난 15일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내용은 정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역 교통 개선대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현행 국가재정법은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 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게 되는데 이 경우 예비 타당성 조사 1~2년, 계획 및 설계 등에 2~3년, 공사에 3년 이상 등의 기간이 소요돼 대규모 신도시 사업의 경우 입주시기와 교통 대책이 전혀 연계되지 못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신도시 입주민들은 ‘선입주, 후교통’의 상황이 돼 서울로 출퇴근하거나 타지로의 이동시 큰 불편을 겪어 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사업(8호선 별내역~4호선 별내별가람역)의 경우 남양주 왕숙 신도시의 광역교통 대책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2년여 가까운 예비 타당성 조사로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8호선 연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