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6월부터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능력검정시험’을 순차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공사 업무와 직결되는 법령·조례·사규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여 직무 전문성과 업무 수행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규정’을 단순한 형식이 아닌 업무 수행의 실질적 기준으로 내재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되었다. 이번 시험은 직원을 서열화하거나 페널티를 주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개개인의 업무 역량을 스스로 점검하는 ‘진단’에 초점을 맞춘다. 시험 범위는 지방공기업법을 비롯해 사업 관련 법령과 과천시 조례, 그리고 인사·복무·회계 등 내부 규정 28종을 포괄한다. 출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딥러닝 기반 생성형 AI와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툴 등을 활용하며, 실무 연관성이 낮은 지엽적인 내용은 범위에서 제외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과천도시공사 강신은 사장은 "이번 제도가 조직 내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 스스로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공사의 내실을 다지는 핵심 역량 관리 시스템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천시가 최근 종량제봉투 원자재 수급 불안에 따른 사제기 자제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과천시는 종량제봉투 원자재 수급 불안에 따른 수급상황 안내 및 시민 협조 요청 안내문을 통해 최소 8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재고를 확보했다며 시민들의 사제기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시는 안내문에서 종량제 봉투는 가급적 적정량을 사용하고 재활용품을 반드시 분리 배출해 종량제 봉투 사용을 최소화 해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는 이와함께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비해 다음 달 초 추가 물량도 선제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재고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종량제봉투 가격은 관련 조례 개정 없이는 조정이 불가능하며, 현재로서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행 판매 가격도 변동 없이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사재기 등 과도한 구매는 자제하고, 필요한 범위 내에서 적정량을 구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과천시 유관기관장 업무협의 간담회가 25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관내 주요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과천 지역 현안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날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 과천소방서 주건환 서장,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등 지역 15개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관별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관악산 행락객 급증에 따른 산불 예방 체계 가동 협조 및 산불 예방 캠페인(과천시) △도민 생명지킴이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 홍보(과천소방서) △2026 브랜드기획전 ‘양자세대’ 개막 지원 및 연계 프로그램 협력(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방안(한국마사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11-3블록(과천대로12길 150), 과천상상자이타워(과천대로7길 65) 등 2곳의 공공기여 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일반 업종 5곳과 푸드테크 업종 4곳 등 총 9개 기업이다. 공간은 12평형부터 40평형까지 다양하며, 임대료는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고 관리비는 입주기업이 부담한다. 입주 기업 선정은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5월 1일부터 입주하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창업기업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 애향장학회가 관내 대학생 252명에게 총 7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과천시 애향장학회는 지난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2026년 애향 장학생으로 선정된 관내 대학생 252명에게 총 7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은 학업우수 82명, 특기우수 8명, 희망복지 156명, 학업지원 6명 등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연간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학비를 지원받으며, 학업지원 장학생은 연간 200만 원이 지원된다. 과천시 애향장학회는 199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231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중·고·대학생 6,018명에게 121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애향장학회 기금은 지역사회와 시민의 기부로 마련된 만큼, 학생들이 성장해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의회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과천시의회는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희)'를 열어 특위 운영 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과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32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출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규모는 2026년도 본예산 대비 152억 3752만원 증가한 5070억 2279만원이다. 편성된 주요 사업은 과천정보타운역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영유아 보육료 지원,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이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하영주 의원‘과천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 ▲황선희 의원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미현 의원‘과천시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안’등 2건, ▲우윤화 의원 ‘과천시 디지털포용 조례안’등 2건, ▲박주리 의원 ‘과천시 인공지능 안전과 윤리 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으로 총 9건이다. 시의회는 예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
한국마사회는 2026년도 더러브렛 조교사 및 기수 신규 면허시험 응시자를 오는 4월 2일 부터 8일 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면허시험은 더러브렛 조교사 6명 이내, 기수 8명 이내 규모로 시행되며, 학과시험과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교사’는 경주마의 훈련과 관리 전반을 담당하며, 말의 경주 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사육과 컨디션 관리를 수행하는 전문 직종이다. 조교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27세 이상 62세 미만이어야 하며, 한국마사회가 인정하는 ‘조교사 면허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기수 기승경력이나 마필 관리경력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수’는 경주마에 기승해 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로, 15세 이상 59세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졸업 여부와 주로 기승경력 등 관련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신체 조건을 유지할 경우 60세까지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기수는 향후 조교사로 전직할 수 있어 경력 확장의 기회가 있는 직업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여성 기수 출신인 이신우 조교사와 김혜선 조교사도 기수에서 조교사로 전직해 활약 중이다. 원서 접수는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또
한국마사회는 지난 21일 불법경마 단속을 위한 ‘제6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6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전년대비 10명 증원된 총 40명이다.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시민이 온라인 불법 경마 사이트와 홍보물을 직접 탐색·신고하는 감시 조직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12월까지 ▲불법경마 사이트·홍보물 모니터링 및 신고 ▲건전경마 홍보활동 ▲제도 개선 아이디어 건의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여한 단원은 “교육을 통해 불법경마의 폐해를 체감했다”며 “불법경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모니터링 활동을 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1년 첫 발족 이후 올해로 운영 6년차인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한국마사회의 핵심 불법경마 단속 채널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인 2025년에는 불법 경마 사이트 신고 1783건, 불법 경마 홍보물 신고·삭제 3만 5804건을 달성하는 등 불법경마 단속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한편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은 “단원들이 불법경마 근절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국마사회 발전을 위해 주시는 의견을 항상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제비울천 산책로가 오는 3월 말 조기 개방된다. 과천시는 지난 19일 지식정보타운 내 제비울천 산책로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하고 3월 말쯤 우선 개방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과천시는 당초 제비울천 산책로를 2026년 6월 2단계 준공 시점에 맞춰 개방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산책로가 미개방 상태임에도 이용객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와 입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3월 말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과천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완 조치를 완료한 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비울천 산책로를 시민들이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 개방을 추진하는 만큼 안전 확보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진행된 제비울천 산책로 현장점검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도시공사는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하계 방학 및 주말을 제외)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지하 2층)에서 학교 동아리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도 스케이트 단체전문위탁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스케이트를 배우고 빙상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수칙과 장비 착용 방법을 익힌 뒤 밀기, 무릎 굽히기, 코너 돌기 등 스케이트 기초 동작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이후에는 자유 스케이팅 시간을 통해 배운 기술을 반복 연습하며 실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동계 올림픽을 통해 빙상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학생들이 올림픽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직접 빙판 위에 서보는 경험은 특별한 체육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자기 극복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활동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간대별로 진행되며, 신청은 사전 협의를 거쳐 접수하면 된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