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화도읍과 오남읍, 호평동 일대에 위치한 ‘천마산 군립공원’이 ‘천마산 시립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시 군립공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천마산 시립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안건을 심의해 가결해 40년 만에 시립공원으로 변경됐다. 천마산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선정될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명산으로, 빼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식물집단 등이 형성돼 있어 이를 보호․관리하기 위해 지난 1983년 8월 군립공원으로 지정됐고, 그동안 남양주군에서 시로 승격된 이후에도 관계 법령인 자연공원법상 시립공원에 대한 근거 조문 등이 마련되지 않아 군립공원으로 명칭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자연공원법이 개정돼 ‘군립공원은 군수가, 시립공원은 시장이, 구립공원은 자치구의 구청장이 각각 지정·관리한다’는 조항이 신설되므로써 명칭 세분화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시립공원으로의 명칭 변경이 가능하게 됐다. 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시립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기존 안내판과 도로표지판 등을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라며 “명칭 변경을 계기로 남양주 대표 명산인 천마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
안양시는 오는 25일까지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에서 2년 이상 경영한 기업으로 전체 근로자 중 여성이 20% 이상인 기업이다. 또, 성희롱 예방지침 마련이나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한 기업이어야 한다. 단, 회사 내규에 모성보호제도(출산휴가·육아휴직 등)가 마련되지 않은 기업은 제외된다.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첨부해 시청 여성가족과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앙형 여성친화기업의 인증기간은 3년이다. 인증기업에는 현판 수여와 함께 시와 안양산업진흥원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사업에 가점이 주어진다. 시는 2012년, 2017년에 이어 지난해 12월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돼 오는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선정을 통해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작가들과의 북토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첫 번째 북토크로 오는 18일 호계도서관에서 어린이 분야 선정도서 ‘비밀전학’의 정란희 동화작가와 진행한다. 정 작가는 어두운 사회적 문제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용기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30일과 31일에는 어린이도서관에서 지역 작가 김귀자 시인과 일반분야 선정도서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를 함께 읽는 특강이 열린다. 이어, 9월 16일 관양도서관에서 청소년 대상 선정도서 ‘클로버’ 나혜림 작가와의 북토크를 마련한다. 나 작가는 ‘선택의 가치’라는 주제로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갖는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의 책 작가들과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의 취지에 따라 공통의 독서 경험을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토크 참여 신청 등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소재 대한불교 유점사는 지난 9일 삼계닭 520수와 성금 100만 원을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닭 나눔과 더불어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효행 실천 격려금 100만 원이 함께 전달됐다. 유점사 수산 스님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삼계닭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매년 여름철이며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닭을 준비해 주시고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격려해주시는 수산 스님과 신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 유점사는 매년 삼계닭 기탁, 장학금 전달, 어르신 경로잔치,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행정안전부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속집행은 당초 계획보다 앞장겨 예산을 집행해 민간에 자금을 조기에 공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정 균형집행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군은 주요 정책이 포함된 신속집행 사업 대상액 6208억 원 중 3492억 원(50.4%)를 집행했으며 내수경기 진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1분기 목표액 (991억 원)대비 94.8%(940억 원), 2분기 목표액 (1124억 원)대비 134.2%(1509억 원)을 집행했다. 전진선 군수는 "사업 계획 추진 단계에서부터 절차상의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계획하고 예측하여 집행한 결과"라며 "2회 추경을 통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재편성해 이월액과 불용액 최소화로 건전재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읍행정복지센터는 9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가평읍에 거주하시는 독립유공 애국지사 유족을 찾아뵙고 광복회원들이 뜻깊은 광복절이 될수 있도록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3.1운동 (애족장) 유공자 이홍복님의 손자녀인 조일순(84세. 여) 님 자택을 방문하여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준비한 성금도 전달하였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와 유가족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광복의 참된 의미를 널리 알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성남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모범시민상 표창 부문을 추가 신설해 기존 6개에서 10개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선 8월 7일 ‘성남시 포상 조례’를 개정했다. 새로 생긴 모범시민상은 ▲건강증진 ▲인권증진 ▲안전 ▲우수 청소년 등 4개 부문이다. 다른 6개 부문은 기존의 명칭을 변경하는 등의 방식으로 재정비했다. 해당 부문은 ▲지역발전(옛 지역경제) ▲첨단산업(옛 지역안정) ▲복지(옛 여성복지) ▲봉사·나눔(옛 사회봉사) ▲효행·선행(기존과 같음) ▲환경(옛 보건·환경)이다. 시는 이들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발굴해 표창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부문별 모범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모범시민상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본인 추천은 받지 않는다. 추천하려면 공적 내용을 적은 모범시민상 후보 추천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홈페이지·모바일(시민참여→온라인 신청→모범시민상 후보자 추천 게시판)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자치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모범시민상 선발 기준은 ▲2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지속적인 공적이 있는 사람 ▲공적이 질적·양적 면에서 객관적으로…
김포시가 태풍 카눈 북상과 관련해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위험 지역과 도시 숲, 가로수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특히 시는 지난 장마철 이미 산림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가 우려된 지역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비상연락체제를 유지 하는 등 대처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는 대비 태세를 구축해 피해가 없었다. 이는 시가 주요 등산로와 숲길의 배수시설과 위험수목 정비를 비롯한 가로수 지주목 결속 재정비, 고사목 및 고사지 일제 정비 등 가로수가 쓰러지는 상황에 대비했기 때문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카눈 태풍으로 인한 호우와 강풍으로 산림과 녹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분당소방서는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현대백화점(판교점), 롯데백화점(분당점)에서 제공한 100만 원 상당의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 분당구 백현동 인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세대 내 집기류 등이 소실 되고 거주자가 화상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분당소방서는 화재로 인해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등 MOU를 체결해 화재피해주민을 위한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서병주 분당소방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피해 주민을 위해 구호 물품 기부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해 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참여했던 영국스카우트 대표단이 8일과 9일 파주 율곡수목원을 방문했다. 기존에 10일까지 총 3일 방문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취소돼 이틀간 800여 명이 수목원을 둘러봤다. 영국 대표단은 수목원에 조성된 다양한 주제원을 둘러보며 식재된 여름철 식물을 관찰하고, 직접 파주의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영국 대원들은 식재된 꽃과 곤충들을 관찰하며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 영국 대원은 “여러 일정 속에서 버스를 오고 가며 피곤했는데, 친구들과 잔디광장에 누워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박준태 푸른환경사업본장은 “영국의 아이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 산림휴양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서, 한국을 기억할 때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남은 일정 또한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