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3기청소년문화체험원정대(이하 원정대)가 8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1박 2일 일정에 나섰다. 원정대는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60명과 지역 거주 대학생 멘토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광릉, 국립수목원, 봉선사,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정약용유적지 등 남양주시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체험하게 된다. 김경돈 문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존 향토순례가 청소년들에게 인내와 극기훈련을 요구했다면 이번 원정대는 코로나와 학업부담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봉선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프로그램 소개, 환영 및 축하인사, 대원 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9일 오후 정약용도서관에서 해단식을 갖고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문화원은 “올해‘청소년문화체험원정대’는 과거‘향토순례단’이라는 이름으로 2박 3일간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을 폭염과 도보행군에 따른 건강과 안전문제 등을 고려, 최소화해 1박 2일 일정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최근 35도 폭염으로 전국 곳곳에서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김포지역 한 교회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김포중앙교회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 김포중앙교회 정재화 담임목사는 “지역을 섬기는 마음으로 작은 실천이지만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고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무더위 쉼터 개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더위 쉼터 제공에 큰 결정을 해주신 김포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중앙교회는 지난 5월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이번 무더위 쉼터는 무더위를 이겨나가는 좋은 사례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화성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여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기부금은 시민을 비롯해 기업인 및 공직자·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조성한 모금액이다. 정 시장은 지난달 20일 모 신문사에서 받은 참일꾼상 상금 200만 원도 모금함에 보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짧은 모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성금 모금에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모든 따뜻한 정성이 피해지역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구리여자중학교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충남 부여군 백제호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본대회 K-4(200m)에서는 나경은(3학년), 윤새롬(3학년), 이시우(2학년), 정유진(3학년) 학생이 45.793초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K-2(500m)에서는 나경은(3학년), 이시우(2학년) 학생이 2분 09.041초로 1위, K-4(500m)에서 나경은(3학년), 윤새롬(3학년), 이시우(2학년), 정유진(3학년) 학생이 2분 01.979초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리여자중학교는 본 대회를 통해 최종 금메달 3개를 차지해 여자 16세 이하부에서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구리여중 카누 운동부 관계자는“내년에 있을 전국카누경기대회를 위해 동계훈련을 잘 받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왕숙천둔치공원 수석교 인근 1만5000㎡ 면적에 백일홍꽃 단지를 조성해 산책 나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말 백일홍단지를 조성하고 씨앗을 파종해 지난 7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현재 만개했고, 가을철인 10월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꽃단지 구간별로 힌색과 핑크, 주황, 빨강 등 4가지 색상의 백일홍을 심어 조화로운 연출로 산책의 즐거움을 높여주고 있다. 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산책을 위해 많이 찾도록 왕숙천 산책로 주변에 봄에는 유채꽃을 심고 가을 코스코스 축제를 열고 있지만 여름철 공백이 있었다"면서 "여름에 즐길 수 있는 테마꽃 백일홍으로 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왕숙천둔치공원에 계절별 다양한 초화류 단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산책환경과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수원시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지역 내 숙소에 수용하기로 했다. 8일 수원시는 잼버리 대회 참가자 1300여 명을 지역 내 숙소에 수용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1360명을 수용하기 위해 아주대, 경기대 학생 기숙사와 대우 연수원 등에 숙소를 확보했으며 대학과 민간 기업의 협조를 구해 참가자들이 남은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새만금에서 철수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기간 중 한국의 전통과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수원화성 등 지역적 장점을 살린 최적의 프로그램 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수원화성 야간 개장 프로그램 ‘2023 수원 문화재 야행’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한국과 수원의 매력을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수원전통문화관 등 지역 내 문화시설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원시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수원 도착에 앞서 환영의 인사를 담은 현수막을 동수원IC와 입소시설 입구 등에 게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조직위원회와 정부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수원시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간 구리시에 거주 중인 중·고등학교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애국심 함양 울릉군 체험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구리시와 자매도시인 울릉군을 섬 전역의 역사와 생태 주요 지역을 탐방하고, 독도를 직접 방문하고 독도박물관에서 우리나라의 독도영유권 확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전문교육도 진행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첫날과 3일차에는 나리분지와 관음도, 봉래폭포, 내수전망대 등 울릉도의 주요 환경·생태거점을 탐방하고, 2일차에는 독도를 방문해 태극기 퍼포먼스와 독도경비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20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을 하면 서류심사와 별도 선발 절차를 거친 후 22일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10만 원이며, 캠프운영 비용은 구리시에서 지원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의 자매도시인 울릉군에서의 체험캠프를 통해 구리시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성남시는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을 위해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현역 사고 관련 피해자와 가족, 목격자 등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고위험군을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자원을 연계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정신건강전문요원 29명이 상주하는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신흥동 수정구보건소 5층)를 이달 말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이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화 상담 창구와 24시간 가동하는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를 동시 운영한다. 방문 또는 전화로 심리지원을 요청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 불안 등의 정신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1대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과정에서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개인맞춤형 지속 상담을 진행한다. 치료가 필요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연계한다. 해당 서비스는 서현역 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관계자는 “서현역 사고일부터 7일 현재까지 15명과 36번의 전화 상담하고, 이…
성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3회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상·하반기 평가 결과로 받은 각각 4720만 원, 5270만 원의 특별교부세에 이어 다음 달 중 5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의 재정 신속 집행률과 1·2분기 소비·투자사업 집행률 등 3개 분야를 심사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액 9359억 원보다 421억 원(4.5%) 많은 9780억 원을 집행해 104.5%의 재정 신속 집행률을 나타냈다. 소비·투자사업도 목표액 4882억 원 보다 715억 원(14.6%) 많은 5597억 원을 집행했다. 1·2분기 소비·투자사업 집행률은 114.6%다. 해당 사업과 집행액은 수정·중원구 도시정비사업 202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131억 원,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96억 원, 교육환경 개선사업 82억 원 등이다. 성남시는 민생경제와 긴밀하게 연결된 공공자금을 신속히 집행하면서 올 하반기 예산 집행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예산-계약-지출-사업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부
용인특례시는 지난 7일 본청에서 시설물 관리 부서 23곳 및 유관 기관 통합 ‘여름철 풍수해 대비태세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8일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산업단지 등 대형 공사현장·도로변 빗물받이·지하차도 펌프시설·옥외간판·공사장 대형크레인 등이다. 산사태·낙석·붕괴 우려지역, 둔치주차장·지하차도·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우려지역에 대해 사전 예찰 활동과 출입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기존 풍수해 대비 행동 매뉴얼을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태풍 카눈은 이동 경로가 바뀌어 북상 중이다. 한반도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학면 시민안전관은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이미지 위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