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6일 아동학대로 인해 가정에서 분리된 아동의 가정복귀를 논의하기 위해 아동학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학대피해아동 보호자의 원가정복귀 신청에 따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했다. 아동이 가정으로 복귀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다양하고 객관적·전문적인 관점에서 보호자의 양육태도 및 가정환경을 논의하고 아동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학대피해로 인해 원가정에서 분리된 아동이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소통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이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에서는 매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아동학대 현장에서 판단이 어렵거나 현장조치 후 추가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 등 효과적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판단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및 ‘보호대상 아동의 안전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홍역 예방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전 세계 홍역 환자가 2022년 동 기간 대비 1.8배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유행 시기 홍역 예방 접종율이 감소한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발생 중이며 최근에는 유럽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홍역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홍역 바이러스(Measles morbillivirus)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발열 및 발진성 질환으로 기침,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해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홍역의 잠복기는 7일에서 21일이며 전구기는 전염력이 강한 시기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구강 내 반점 등이 발생하고 발진기에는 목 뒤, 귀 아래, 몸통, 팔, 다리, 손·발바닥에 홍반성 발진이 생기며 회복기에는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가 침착된다. 또한 증상이 심한 경우 기관지 폐렴, 크룹 등 호흡기 질환, 설사, 급성 뇌염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군포시는 ‘열린어린이집’ 26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가 참관할 수 있도록 공간 개방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부모 참여 프로램을 운영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의미한다. 이번 26개소 신규 지정으로 군포시 관내 어린이집 170개소 가운데 열린어린이집은 95개소로 늘었다. 시는 공간개방성·참여성·다양성 등 5개 항목 기준을 통과한 어린이집을 확인해 매년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의 우수한 보육 인프라를 통해 아이를 안심하고 건강하게 키우기 좋은 군포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22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전예슬 의원이 다른 일정으로 지방의정봉사 대상 수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의회 제2회의실에서 성길용 의장이 전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전예슬 의원은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그 동안 ‘의회 토론회 운영 조례’ 등 30여건의 조례를 발의했고, 시정발전을 위한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했으며 활발한 정책 제안 및 조례 발의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전예슬 의원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믿고 맡겨주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라며 “늘 시민들 곁에서 관심사와 민원사항을 공유하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군포시의회가 27일 '제272회 임시회'를 폐회헀다.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및 기타안건 24건 중 제출 안건 2건을 부결하고, 제1회 군포시 추경 예산안 중 17억 여원을 삭감했다. 이길호 의장은 “미디어센터를 문화재단에 위탁하려는 시 계획은 행정의 일관성과 타당성이 부족했고, 준공업지역에 공동주택을 건설하려는 시도는 사업성 및 지역 특색 반영이 미흡해 관련 조례 개정안이 부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경안은 18개 사업의 예산을 조정, 전체 예산액의 6.36%를 삭감했다”며 “일반적이지 않은 항목, 과다하게 책정됐다고 판단되는 비용 위주로 감액을 의결한 것으로 예산 낭비를 막아 시민 이익을 지켰다고 자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자치법규 7건이 상정․처리됐다. 군포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안(신경원 의원), 군포시 모두의놀이터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신금자 의원), 군포시 지역생산품 구매촉진 및 판로 지원 조례안(이훈미 의원), 군포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박상원 의원), 군포시 공공자금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이혜승 의원) 등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산본주몽1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사)통합치유협회 및 협회 산하 휴&꿈 작은도서관, 아마이 심신치유연구소와 공공아파트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입주민들의 정신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심리상담 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용을 살펴보면 입주민 심리상담/자해시도자 심리・정서 및 자살예방 프로그램/장애인 정신건강 프로그램/우울・조울 환자를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정신건강 측정을 위한 심리검사/알콜리즘을 위한 미술・사진・원예치료/위기가정을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사업대상자 조기 발굴, 상담・관리 등이다. 김문옥 (사)통합치유협회 대표는 “전문적인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많이 보급해 입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영위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사진)는 동탄 신도시와 진안 신도시를 첨단산업인재를 육성하는 중핵으로 키우는 지역정책을 발표했다. 26일 조대현 예비후에 따르면 “지난해 제정된 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에 따라 대기업의 사내대학원 대학 설립이 자유로워진 만큼 동탄 5동의 동탄테크노밸리와 반월동 진안 신도시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의 사내대학원 대학 설립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산업, 과학기술, R&D, 인재육성이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서 반도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메카로 동탄과 진안 신도시를 탈바꿈시키면 지역경제도 동반해서 활성화할 것”이라며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산학(産學) 맞춤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은 지난해 11월 제정돼 2025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대학 중심 교육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교육체제로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 조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세계 1위 장비업체 ASML의 반도체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카이스트(KAIST)와 화성시 간 사이언스 허브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사진)가 구청설치 및 반도체 전담부서 신설 등 민생행정분야 공약을 제시하며 동탄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가 내세운 민생행정분야 공약을 살펴보면 인구100만 특례시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일반구청 및 반도체 전담부서 신설 계획을 비롯해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동인선 능동역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계획을 담고 있다. 그는 또 석우동 지역의 변전소를 옥내화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기동단'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 동탄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가 중국 내 대표적인 친(親)한국 도시인 옌청시와 우호교류의향서를 교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5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화성시를 방문한 장밍캉 옌청시장을 만나 우호교류의향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우호교류의향서는 양 도시의 상생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호교류를 강화하고 추후 여건이 갖춰지면 정식으로 우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옌청시는 면적 약 1만 7000㎢, 인구 약 800만 명 규모의 도시로, 장쑤성 중부 연해 지역에 위치해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의 교류 및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도시로, 옌청시경제기술개발구 내에 한중 산업단지가 조성돼 기아 등 자동차 산업 관련 한국 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다. 도로표지판에 한국어를 병기하는 등 한국인의 생활편의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옌청시는 지난 2022년부터 화성시에 지속적으로 교류의사를 전달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옌청시 대표단이 화성시에서 개최한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에 방문했으며, 11월에는 화성시 대표단이 옌청시에서 개최한 ‘제5회 한중 무역투자 박람회’에…
군포시는 올해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입학생이 있는 모든 가정에 입학 축하의 의미를 담은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민선8기 하은호 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초등학생 입학지원금을 주는 조례를 제정 지난 2022년부터 전액 시비로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대안학교 1학년 교육과정 포함)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으로, 입학일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11월29일까지다.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보조금24)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축하금은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