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평생교육에 대한 기회 확대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 강좌 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복지사업, 기타 장애인 복지증진 사항에 대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장애인복지관이 상호 교류·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남양주시 장애인 수는 3만 3천 명을 넘어섰으나 관내 장애인복지관은 2개소에 불과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복지관의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장애인복지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면 장애인들이 집과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학습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 장애인식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자치협의회 김기철 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평생교육에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고,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남양주의 지역 공동체와 네트워크를…
남양주 와부고등학교(교장 이남희)는 5월 2일부터 13일까지 ‘밥상머리 교육잔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밥상머리 교육잔치 활동’은 ▲부모님께 감사 편지 쓰기 ▲학교에서 나눠준 잡곡으로 학생이 직접 밥을 짓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 ▲가족 식사 후 학생과 학부모의 소감 작성하기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부모님께 감사 편지쓰기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나누어준 잡곡으로 학생들이 직접 밥을 지어 가족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열었다. 이후 부모님은 자녀에게 무기명 응원 메시지를 만들어 학교 로비에 전시함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13일에는 방송부에서 급식실 조리사들이 학교 급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촬영하여 학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학교 급식이 밥상에 올라오기까지 조리사들이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며 급식에 조리사들의 힘듦과 정성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배우는 시간을 갖고 학생들은 급식실 조리사와 영양 교사에게 감사 편지도 보냈다. 이에 더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텃밭 모종 심기를 실시하여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며 농작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은 지난 12일부터 남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급별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시대적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 욕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해 교육 대상자들의 욕구를 파악해 직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48명이 참여하며, ▲관내 기관장을 대상으로 한 중장기 방향 설정과 목표 수립, 성과 및 개선 방안 등 기관 운영 ▲중간 관리자인 관내 부장, 팀장 등 관리직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의사소통, 조직 관리 등의 조직 운영 ▲팀원, 사원 등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한 홍보 기획,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사례 관리 등 실무 위주의 기초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회복지 서비스 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이 직무에 대한 역량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로서 마음가짐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그간 남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14일, 청학리 민들레작은도서관에서 ‘별내면(청학리) 주민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어제 당고개역 버스승강장에서 청학리 주민들의 퇴근 길 모습을 지켜봤다”며,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 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며 대중교통 문제의 심각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 후보는 “1990년 초에 청학리가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어 1999년에 주공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며 “그동안 주민들의 통큰 결단으로 ‘쓰레기매립장(에코랜드) 건설’을 수용하고 희생을 감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통과 편의시설 등이 불편해 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갖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현안을 듣고 해결방안을 같이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이번 간담회를 준비해 온 장인하(‘살기 좋은 청학리’ 카페 운영자) 씨는 주 후보에게 ‘인접 전철역 연계버스 확충 및 배차시간 조정’, ‘8호선 청학역 신설’ 등 모두 6개의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시장 후보로서의 대안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교통혁신·시정혁신으로 시민이 꿈꾸는 새로운 남양주를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남양주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문경희, 신민철, 운용수, 이상열, 이원호, 이인화, 최현덕 후보 7명의 경쟁주자가 함께 ‘원팀 퍼포먼스’를 펼치며 남양주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고, 남양주 갑을병의 조응천, 김한정, 김용민 의원이 함께해 매머드급 선대위의 출범을 알렸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국회의원 시절 내 옆자리 짝꿍이 최민희 의원이었다”며 “위기를 굳은 의지로 돌파해 내는 똑순이 최민희를 기억하고, 이제 남양주 발전을 위해 뛸 최민희를 기대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축사영상을 보내온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온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 제가 보증합니다”고 말하고 “이재명이 사랑하는 누님, 최민희 후보님 반드시 이겨주십시오”라며 응원을 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민희 후보의 파트너가 되겠다. 인구 100만 남양주의 폭풍성장을 시민과 함께 만들 최민희 후보를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교
남양주시는 13일, 별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 제3강의실에서 수도검침원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친절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오해소지가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응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날 검침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비즈러닝 조가영 강사가 DISC분석과 롤플레잉 토의를 통해 민원응대 스킬과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을 실시했다.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 처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공감과 배려가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질 높은 수도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 이도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가 1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양주 시민이 바라는 시정, 남양주의 교통혁신·시정개혁을 최우선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남양주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두고 교통인프라와 시정개혁이 시급하다”며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광역급행철도(GTX) 포함 10개 철도노선의 신설·연장과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 이도환 기자 ]
남양주시 풍양중학교에서 명예퇴직하는 교사가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해 3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었다. 지난 2월 28일자로 풍양중을 명예퇴직한 채미 교사가 학교에 1천만 원을 기탁했고, 이 기탁금은 기부자의 이름을 딴 ‘채미 장학금’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에 수여가 이루어진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강장학금과 모범장학금으로 나누어 수여가 이루어졌다. 특히,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되었던 기존 장학금과 달리 ‘채미 장학금’은 희귀병 등으로 오랜 기간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건강장학금이 지원되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건강장학금은 1인당 50만 원씩 총 8명에게 지원되었으며, 모범장학금은 1인당 20만 원씩 총 30명에게 지원되었다. 장학생은 학업·진로 및 학교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다짐과 그동안의 학교생활을 지켜본 선생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한편 채미 교사는 자신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 장학금으로 받았던 쌀 한 가마를 다시 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기증했던 부모님의 뜻을 이어보고자 이번 장학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28년간 교직에 설 수 있었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그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축소·중단됐던 치매 환자 희망쉼터 프로그램을 지난 9일부터 대면 방식으로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치매 환자 희망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해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증진하고,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교류가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 5회, 3시간씩 진행되며, 경증 치매 환자들은 구조화된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함께 수공예, 음악, 미술, 신체 활동, 산림 치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희망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중증으로의 진행을 막고,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희망쉼터를 시작으로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경도 인지 장애 대상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도 조속히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 이도환 기자 ]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지난 9일 남양주캠퍼스 충효관에서 교육생 18명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드론 국가자격과정(3종)’을 개강했다. 이번 드론 국가자격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취업 역량강화 교육으로 드론 국가자격과정(무인멀티콥터 3종)을 운영하여 4060세대 시민들의 인생다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과정은 드론 민간자격 취득과정인 기초과정과 드론 국가자격 취득과정인 심화과정을 통합해 운영된다. 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 사업은 시민의 취‧창업 역량강화와 인생多모작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되는 것으로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과 드론교육원이 협력해 진행된다. 지난달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접수한 결과, 약 일주일의 짧은 모집기간에도 당초 모집 교육정원 18명을 넘어 많은 시민이 신청해 드론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5일까지 경복대 남양주캠퍼스에서 6주간(총 7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드론의 이해 ▲개정 항공안전법 교육 ▲